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세대 베르나 수리비 어떻게 생각하세요?ㅠ

미친다ㅠ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7-10-26 20:52:17

어머니가 타시다 넘겨준 1세대 베르나 차량이 있어요

운전초보일때 이걸로 연습 잘했죠

잘굴러가고 별문제가 없어서 동네 돌아다니는데는 딱 좋고요

그런데 자동차 검사할때가 되서 검사소에 갔더니 부적합 판정받았습니다

이유인즉슨, 배기가스 과다배출 즉 산소센서를 교체해야한다는것이죠ㅠㅠ

정비소에 갔더니 아뿔싸..

베르나 린번 모델은 산소센서가 어마어마하게 비싸기로 유명..

1세대꺼라 수입품이고 지금은 린번모델 나오지도 않고 암튼 엄청 비싼겁니다

공임비랑 점화플러그 같이 교체해서 45만원 견적이 나왔네요 ㅠ.ㅠ

린번 산소센서가 원래 엄청 비싸답니다

다른 차량같으면 산소센서 이정도로 안나온다고 하네요

어쩌겠어요 차가 린번이니 린번에 맞는 부품으로 고쳐야하는수밖에..ㅠㅠ


부적합이라 재검 받아야하고 안받으면 과태료 눈텅이 맞는다네요

견적 45만원 고쳐야할까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1.130.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7.10.26 9:01 PM (211.226.xxx.108)

    연식과 킬로수도 한번 써주세요

  • 2. 베르나가 차가 잘나왔어요
    '17.10.26 9:10 PM (211.224.xxx.236)

    제 차도 베르난데 차가 고장이 안나고 쌩쌩해서 버리지를 못하네요. 월급모아 산 차라 애정가서 팔거나 폐차시키지 못하겠고. 저도 얼마전에 자동차 종합검사갔다가 부적합..이유가 소음기에 빵구나서 배출가스 검출이 제대로 안된다고..그래서 8만원주고 사제로 고치고 타이어도 갈때돼서 24만원주고 갈았어요. 차가 고장나야 버리죠. 겉은 관리안해서 썩었는데 차속은 제때 정비 잘해줘서 컨디션이 최상 ㅠㅠ. 타이밍벨트만 갈면 완벽한데 에고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 3. eunah
    '17.10.26 9:11 PM (175.223.xxx.41)

    전 2008년형 투싼인데

    작년에 마후라 70만원주고 교체했습니다

    새로 사기 힘들면 수리해서 써야 죠

  • 4. ....
    '17.10.26 9:54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연식과 킬로수 써주셔야 수리 하는게 남는 장사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 5. 1세대라
    '17.10.26 10:08 PM (121.130.xxx.60)

    연식은 99년이고 키로는 주로 타는차가 아니라서 8만정도에요

  • 6. 만두
    '17.10.27 12:01 AM (121.7.xxx.152)

    친정아버지 베르나가 2001년 식이고 거진 24만 킬로 달렸는데 아직도 쌩쌩하네요...아빠께서 관리도 잘하셨고 차도 좋은거 같아요. 제가 아반떼라고 하나 사드린다고 하니까 이차가 고장이 나야 아벤떼든 뭐든 사지 않겠냐고 하시네요 쩝.

  • 7. .....
    '17.10.27 1:54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99년이면 17년된건데....
    저 같으면 바꾸지 않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753 백선생 낙지볶음 대박이네요 25 ... 2017/12/09 8,776
756752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7 ㅇㅇ 2017/12/09 4,990
756751 스타일러 2주 쓴 후기 9 2017/12/09 8,375
756750 '기어준의 다스뵈이다' 3회 올라왔어요 3 ㅇㅇㅇ 2017/12/09 1,034
756749 접대용 맛집추천 부탁드려요. 7 123 2017/12/09 1,009
756748 천식치료 면역력주사? 궁금합니다 8 2017/12/09 1,796
756747 자존감 명언 뭐가 있을까요? 8 dddd 2017/12/09 3,074
756746 1주일전 담근 김장김치 열어보니 가관이 아닌데, 어떻게 하면 좋.. 5 조언 2017/12/09 4,167
756745 꽃바구니 버릴 때 재활용에 버리시나요? 2 .. 2017/12/09 6,122
756744 향기좋은 수제비누 소개좀 부탁드려요 4 겨울아침 2017/12/09 878
756743 연합뉴스,조선일보등 오보에 즉각 반박한 美 페리 전국방장관 5 기레기들 2017/12/09 1,406
756742 오래 살아서 자기 밥 해줘야한다는 7 희망잃음 2017/12/09 5,648
756741 서울 3 단독주택 2017/12/09 741
756740 우툴두툴한데 중량감있고 작은 꽃잎이 가득붙어있는듯 1 특이한목걸이.. 2017/12/09 1,038
756739 MBC 왜 저래요? 113 2017/12/09 17,604
756738 30~50만원짜리 파마와 동네 모닝파마의 차이점은 뭔가요? 14 파마 2017/12/09 8,119
756737 자식에게 지적없이 공감만 해주는 엄마 있을까요? 9 자식 2017/12/09 3,511
756736 패딩 좀 봐주세요 (엣코너) 8 패딩이 필요.. 2017/12/09 2,737
756735 비문증은 차례로 양쪽눈에 다 오나요? 8 비문증 2017/12/09 5,369
756734 고도비만 다이어트.....어떻게 해야할지..... 9 다요트 2017/12/09 3,504
756733 시댁 김장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가요? 22 ... 2017/12/09 5,305
756732 한달 여행하고 돌아와보니 45 2017/12/09 22,172
756731 죽은 친구가 왔다간거같은데요.. 6 .. 2017/12/09 9,025
756730 옛날 명동의 유명했던 음식점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 있나요? 13 명동 2017/12/09 4,266
756729 사람이 공부한다고 완전히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버틸 수 있을까요.. 7 ... 2017/12/09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