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회사 다닙니다..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이 얼마전에 들어왔는데 처음에는 조용한가 싶더니 점점 목소리 커지고 제 멋대로입니다..
동료가 조금 실수를 했는데 얼마나 뭐라하는지ㅜ
그 동료가 몸도 안 좋기도 하고 같이 직접적으로 부딪치니 아이때문에 그만두려다가 결국 육아휴직했어요..
그러면서 그 동료가 나가면서 저보고 조심하라고 보통아니니~~
우연히 본인도 알았는데 부부가 안아무인에 조금도 자기맘이 안 들면 학교샘 무릎 끓게 한 일화로 유명하답니다ㅜ
저랑은 부딪칠 없는데 오늘 아무일도 아닌데 저에게 뭐라 하는데 제가 넘 기분 나빠서 까칠하게 말했더니 뭐라 하는거예요~~
넘 어이가 없어서 조용히 있었더니 그냥 넘어갔어요..
그러다가 서류 뭘 확인해야 할거 있어서 물어봤더니 저보고 자기가 얘기할때 안 듣고 이렇게 딴 소리한다고 뭐라 하는거예요ㅜ
그러면서 하루종일 쌩~하네요..
다른 동료한테 얘기하니 자기도 몇번 당했다고 심지어는 사장도 아는데 요즘은 근로법때문에 고민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있어야 겠지만 낼 출근해서 부딪칠 생각에 답답하네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동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우리랑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7-10-26 19:17:16
IP : 175.223.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26 7:1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안하무인이요
2. ...
'17.10.26 7:22 PM (119.71.xxx.61)사장의 의지만 있다면 해고가 어려운겁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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