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너무 무서워요
1. 커피숍gogo
'17.10.26 4:52 PM (210.179.xxx.62)날이 우중충해서 그런가 어서 커피숍으로 고고....
2. 잉
'17.10.26 4:52 PM (115.94.xxx.252)어떻게 컴퓨터 모니터에 모습이 비칠 수 있죠?
지금 해도 안떠서 어두컴컴해서 모니터에 뭐든 못 비칠것 같은데요.3. ..
'17.10.26 4:52 PM (124.111.xxx.201)아아아악!
주기도문이나 사도신경이나 관세음보살이라도 읊어요.
소오~~~~름.4. ㅇㅇ
'17.10.26 4:53 PM (175.223.xxx.181)착각입니다
5. eee
'17.10.26 4:54 PM (82.36.xxx.74)대낮에 오바육바
그렇게 무서운데 이 글 쓰고 앉아있었음?6. ^^;;
'17.10.26 4:54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왜 컴퓨터에는 영혼이 깃들여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지?
7. 에휴
'17.10.26 4:5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소금이라도 뿌리세요
8. 흠...
'17.10.26 4:57 PM (112.164.xxx.149)근처에 로봇청소기같은... 혹시 벽에 다이슨청소기같은거 있나요? 거기다 누가 모자 걸어 놓거나...
9. ...
'17.10.26 4:57 PM (1.221.xxx.94)집에 남자귀신이 같이 사네요
10. ...
'17.10.26 5:01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뒤에 있는 게 더 무섭지 않아요?
11. ....
'17.10.26 5:04 PM (39.121.xxx.103)눈의 착각이에요...저도 그런적 몇번 있는데...
현충일에 제가 거실에서 바느질을 하고있었어요..
근데 밖에서 누가 하얀 소복을 입고 저 보라고 팔을 흔드는 거예요..(우리집 24층)
무서워서 계속 바느질만 하고있다 궁금해서 확인이나 하자..하고 고개를 들어 봤는데
태극기 휘날리는거더라구요....12. 저도 전에
'17.10.26 5:09 PM (210.183.xxx.241)왼쪽에서 하얀 물체가 스치듯 움직이는 거예요.
집에 혼자 있는데.. --
내가 앞을 보면 사라지고
곁눈질로 살짝 보면 나타났어요.
그래서 일어나서 안경을 벗었는데
안경 왼쪽에 하얀 종이였나 스티로폼이었나하는
아주 작은 게 붙어있었어요.13. 움
'17.10.26 6:15 PM (121.131.xxx.66)고전 유머중에
눈옆에 밥풀붙어있었다
그 얘기가 생각나네요14. ㅇ
'17.10.26 9:21 PM (61.83.xxx.196)저도 가끔 헛게 보일때있어요
15. 혹시
'17.10.27 12:08 AM (119.205.xxx.234)그곳에서 사람이 죽은 건 아닌지 내일 주변사람들께 물어보세요.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지금 삼실 이전에 그 자리에서 젋은 남자가 목매 자살했다 하더라구요 ㅠ. 삼실에 앉아 있는데 오싹 소름돋고...그래서 그 곳 사표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