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자기 뭐대로이고 자기말이 맞다고 합니다..
뽑아놓고나니 사장님도 우연히 아는 분한테 그 분 평판 듣고 고민중입니다..
이 분때문에 동료 한 분이 그만두시면서 저에게 조심하라고 했어요..
그 분은 오히려 많이 부딪쳐서 잘 알아서인지 보통 무서운 분이 아니라고ㅜ
그래서 부딪치지 말자고 했는데 오늘 부딪치고 말았어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색을 하고 이야기해서 제가 뭘 잘못한줄 알고 기분이 나빠서 약간 심드렁하고 목소리가 날까로우니 아주 정색을 하면서 그냥 말한건데 그러식으로 하냐면서 하루종일 시비입니다ㅜ
원래 이 분이 자기 기분 상하면 파트너에게 막 소리도 지르시는 분이어서 왠만하면 건들지 않아요ㅜ
지금 저에게 벼르고 있는게 보이고 결국은 따지고 싶은 데 제가 아슬아슬 피하고 있어요..
이런 사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료 참 힘드네요ㅜ
...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7-10-26 13:57:33
IP : 175.223.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0.26 2:4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예전 제 동료랑 비슷한데 거기로 갔나요? 자기가 눈 희번덕 뜨면서 정색한 건 그럴 수도 있는 거고 상대가 기분 상해서 차가워지면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고 하고...저도 그냥 최대한 말 안 섞는 걸로 대응했는데 아무래도 회사 동료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말 섞을 일이 생기고 그럼 늘 기분 잡쳤어요. 휴...힘드시겠어요.
2. ...
'17.10.26 2:44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예전 제 동료랑 비슷한데 거기로 갔나요? 자기가 눈 희번덕 뜨면서 정색한 건 그럴 수도 있는 거고 상대가 기분 상해서 차가워지면 사람이 어쩜 그러냐고 이상하게 몰고...저도 그냥 최대한 말 안 섞는 걸로 대응했는데 아무래도 회사 동료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말 섞을 일이 생기고 그럼 늘 기분 잡쳤어요. 휴...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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