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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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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시 이젠 목줄,입막음 다 해야하나요?

.., 조회수 : 5,409
작성일 : 2017-10-26 13:42:46
산책시
전 제 강아지 안전 때문이라드
목줄하고 다니는데요

이젠 입마개도 해야되나요?
견종은
4킬로 온 몸 근육질 요크셔테리어입니다

IP : 211.244.xxx.17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6 1:45 PM (121.140.xxx.220)

    전 요즘 사회분위기가 싱숭생숭해서...
    그냥 사람 없을 시간인 새벽에 산책 시켜요..
    시츄6kg 간당간당합니다.
    새벽이라도 목줄이랑 배변봉투는 꼭 챙기고
    저도 중무장하고 나갑니다,, 목워머에 마스크에 ㅠㅠㅠ

  • 2. ...
    '17.10.26 1:46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이젠 아주아주 소형견 아니고는. 입마개 안하면 사람들 비난섞인 따가운 시선을 견주 스스로가 감당못할텐데요?

  • 3. ..
    '17.10.26 1:4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어제 말티즈 입마개까지하고 산책하는거봤어요..솔직히 좀 안쓰럽긴하더라고요. 노즈워킹도 못할까싶어서..
    체중으로 기준제시하면 어떨까싶기도하고..
    소형견도 사나우면 해야할텐데싶기도하고..

  • 4. ..
    '17.10.26 1:47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게다가 입막음 목줄 안하면 ㅁ는 과태료 기준이 더 엄격해졌습니다. 무조건 보는사람들이 신고하면 그만이에요. 오늘자 기사 찾아보세요.

  • 5. 3.5 포메
    '17.10.26 1:49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산책할때 산책줄,배변봉투 챙기구요
    얼굴이 예뻐서 사람들이 만지려고 해서 난감해요 ㅠㅠ
    사나운개 사냥견 아니면 입마개는 필수는 아니에요

  • 6. sandy
    '17.10.26 1:51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강형욱 “모든 개가 무조건 입마개 해야 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

  • 7. .........
    '17.10.26 1:52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입마개는 평소에 사람 물거나 낯선 사람보면 짖고 으르렁대며 달려드는 개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 8. //
    '17.10.26 1:53 PM (182.211.xxx.10)

    입마개까지 하고 산책 못 할것같아요
    강아지도 답답해 할 것같고 ㅜㅜ

    항상 목줄에 배변봉투 가지고 다니지만요

  • 9. ..
    '17.10.26 1:54 PM (58.142.xxx.203)

    입마개를 왜 해요?

  • 10. ...
    '17.10.26 1:54 PM (218.55.xxx.126)

    211.178님 본인 희망으로 엉뚱한 소리 쓰지 마세요


    "맹견을 동반한 외출 시 반드시 목줄 외 입마개를 착용하도록 하는 등 견주의 관리책임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동물보호법 개정안"

    여기서 맹견은

    동물 보호법 시행규칙 제12조(안전조치)
    ①법 제 13조 제 2항에 따라 등록 대상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 등록대상동물에게 사용하여야 하는 목줄은 다른 사람에게 위해(危害)나 혐오감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의 길이를 유지하여야 한다.
    ②소유자등이 별표 3에 따른 맹견(猛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제1항에 따른 목줄 외에 입마개를 하여야 한다. 다만, 월령이 3개월 미만인 맹견은 입마개를 하지 아니할 수 있다.

    목줄과 입마개를 하여야 하는 맹견의 종류(제12조 제2항 관련)
    1.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2.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3.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4.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5.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6. 그 밖에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개


    사회성이 필요한 강아지는 입마개를 해서 적응하도록 하는게 필요하긴 합니다..

  • 11. 요크셔는
    '17.10.26 1:55 PM (59.14.xxx.103)

    다른데서도 말티즈인데 해야하냐는 질문을 오늘 봤는데,
    요크셔 말티즈같은 애들까지 입마개는 좀 과한듯......중형견 이상으로 딱 기준을 정해줬으면 좋겠네요.

    목줄은 진짜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길에 자동차 천지인데 우쭈쭈 이러면서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 12. 새벽
    '17.10.26 1:56 PM (14.63.xxx.176)

    저희집 말티즈 2.8킬로그램인데,
    목줄 안한 적은 없고요,
    산책시 다른 강아지가 짖어도 따라하지 않을 정도로 전혀 짖는 적도 무는 적도 없어요.
    그런데도 눈치보여서 오리주둥이 입마개 하고 산책시키려 했더니
    얼음처럼 꼼짝도 안해서 결국 목줄만 하고 산책시켰네요.
    잠시 후에 산책시키려는데 입마개를 어찌 시킬지 ...

  • 13. 강 훈련사 왈
    '17.10.26 1:57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http://blog.naver.com/hunter527/221123718330


    모든 개가 입마개를? 말도 안 되는 소리! 라고 했답니다.

  • 14. 강 훈련사 왈
    '17.10.26 1:5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그런데 강아지를 길에서 만나더라도 말을 걸지 말아야 한다해서 반성 중입니다~ 만지지도 말아야 한다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ㅠㅠ 깊이 반성합니다. 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강아지들아~ 미안해~

  • 15.
    '17.10.26 2:01 PM (1.240.xxx.200)

    강아지 이쁘다고 똑바로 쳐다보는것도 강아지들은 공격이라고 생각한대요. . 무관심으로 지나가는것이 최고인것 같아요

  • 16. 몇사람이 살인 저지르면
    '17.10.26 2:02 PM (119.204.xxx.38)

    모든 사람들은 수갑차고 다녀야 하나요?

  • 17. 맞아요
    '17.10.26 2:03 PM (218.55.xxx.126)

    강형욱 훈련사 이름을 빌어서 엉뚱한 기사들이 돌아다니더군요, 모든 강아지에게는 입마개가 필요하다면서요..

    암튼, 211.38님이 올려주신 링크 보시면 개혐오자분들이 꼭 유념해주셨으면 하는 사항이 있어요, "소리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기겁하고 도망치지 마시고, 소리지르지 마세요, 이런 행동들이 강아지들의 공격성을 불러오는 행동이에요,

  • 18. ..
    '17.10.26 2:03 PM (211.36.xxx.144)

    이상한 사람 하나 있네 뭘 감당을 못 해? 내 개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ㅋㅋ
    211 님같은 사람이 어떤 시선으로 보든말든 내가 무슨 상관인데?? 나한테 시비만 안 걸면 아무 관심 없음 시비만 걸어봐라 내가 어떻게 해주나 ㅋㅋ

  • 19. 조만간
    '17.10.26 2:07 PM (112.164.xxx.149)

    개때문에 폭력 혈투 장난 아닐듯... 개싸움이 사람싸움으로 곧...

  • 20. 뭔 입마개?
    '17.10.26 2:13 PM (110.70.xxx.44)

    목줄은 항상 했지만
    입마개는 안할건데요?

    입마개를 왜 해요?
    절대 안할거예요.

  • 21. dd
    '17.10.26 2:15 PM (211.202.xxx.74)

    덩치와 상관없이 사람보면 짖어대는 앙칼진 개나 사나운 성격의 개는 입마개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작아도 짖으며 달려들면 움찔하게 되더라구요. 같은 동 주민이 늘 강아지를 가슴에 안고 벽쪽 보고 구석에 가만있어 하면서 엘베를 타고 있던데 이유가 사람보면 짖더라구요. 쪼그만한게. 견주가 그렇게 안했으면 그 엘베는 무서워서 못탈거에요.

  • 22. 저는
    '17.10.26 2:17 PM (112.164.xxx.123) - 삭제된댓글

    가슴줄, 배변봉투는 강아지 가방에 늘 들어있구요
    그냥 이렇게 다녀요
    줄을 길게 잡고 다니는거 아니라 괜찮아요
    사람 근처도 못가게 잡아요
    설혹 반대쪽에서 사람이 오면 제가 강아지를 당겨요
    5키로 푸들이요

  • 23. ...
    '17.10.26 2:18 PM (211.178.xxx.205)

    글쎄요. 애견인들만 사는 세상이 아니고 비애견인이 훨씬 많은 세상이니까요. 알아서 먼저 조심하면 트러블날일도없겠쬬?

  • 24.
    '17.10.26 2:18 PM (221.146.xxx.73)

    목줄만 하고 다녀도 욕 안먹어요 공원 잔디밭에 목줄 안하고 풀어 놓는 견주 많음

  • 25. ~~
    '17.10.26 2:19 P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입마개 하라고하면 그냥 하고 산책가세요ㅡ안한다고 뭐라할 사람은 있겠지만 했다고 뭐라할 사람은 없을듯해요.했는데도 시비건다?그러면 전 신고할거예요.
    지금은 강아지에게 아무 감정없는 사람들도 불안감이 커져있을수있어요.근데 그런이유로 산책을 못나간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울아파트에는 안내문 붙었어요.봉투·목줄·입마개 필수라고요.
    5킬로 푸들인데 어제 입마개 하고 나갔어요.
    하라면 그냥 합니다ㅡ대신 산책은 해야죠.
    그리고 아직도 생각없는 견주많아요.고작3·4개월 안되보이는 강아지 풀어놓구요.사람들 발에 치이게하고 똥 안치우고ㅡ진짜 화나요.그런사람들은 강아지 못키우게 해야해요.

  • 26. ///
    '17.10.26 2:22 P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아무리 개가 싫어도 확인안된 소리는 하지 맙시다.
    목줄은 견종 불문 무조건.
    입마개는 맹견.주인이 제어가 불가능한 개.
    내년부터는 맹견 현재 6종에서 9종으로 늘림.

    소형견은 안해도 됩니다. 단~!! 주인이 제어를 못 한다 싶으면 입마개 하세요.

  • 27. 궁금
    '17.10.26 2:22 PM (203.226.xxx.159) - 삭제된댓글

    이번 사건은 물린사람이 가만히 있었는데도 그렇게 된거 아닌가요?
    만지지도 않고 무관심하게 지나가다 물린사람은 왜 그렇게 된건지 ...
    미리 알고 예방을 하고 싶은데 가만있다가도 물린경우도 있으니 겁이 나네요.

  • 28. ~~
    '17.10.26 2:22 P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입마개 하라고하면 그냥 하고 산책가세요ㅡ안한다고 뭐라할 사람은 있겠지만 했다고 뭐라할 사람은 없을듯해요.했는데도 시비건다?그러면 전 신고할거예요.
    지금은 강아지에게 아무 감정없는 사람들도 불안감이 커져있을수있어요.근데 그런이유로 산책을 못나간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울아파트에는 안내문 붙었어요.봉투·목줄·입마개 필수라고요.
    강아지 견종에 따라 입마개하라는 조건은 어디에도 없었어요.
    신고조건과 과태료가 적혀있구요.
    (강형욱씨 존경해요.하지만 강형욱씨의 말이 법으로 정해진건 아니죠.전 일단 공동생활공간에서 정해진 규칙대로 하려고해요.안해서 신고당하면 제가 나쁜거죠)
    5킬로 푸들인데 어제 입마개 하고 다녔어요.
    하라면 그냥 합니다ㅡ대신 산책은 해야죠.
    그리고 아직도 생각없는 견주많아요.고작3·4개월 안되보이는 강아지 풀어놓구요.사람들 발에 치이게하고 똥 안치우고ㅡ진짜 화나요.그런사람들은 강아지 못키우게 해야해요.

  • 29. ///
    '17.10.26 2:24 P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견주들도 좀 뉴스를 제대로 보고 호들갑들 떨든가 해야지
    관련 뉴스 안 봤어요? 입마개 대상이 어떤지???
    소형,중현견주들은 법대로 잘 목줄만 잘하고 ,사람오면 목줄 바짝 짧게 잡고.
    엘베에서 안고 타면 됩니다.
    개혐오자들 때문에 주눅들 필요없어요.
    그런데 목줄 길게 하고 관리 못 할 것 같으면 산책 자체를 시키지 마세요.

  • 30. 할필요 없어요.
    '17.10.26 2:24 PM (175.223.xxx.66)

    개혐오종자들은
    입마개 해도 또 딴 트집 잡을꺼예요.

    ㅋㅋㅋ
    저 인간들은 개 자체가 싫거든요.
    지들 보다 행복한 개들이 꼴보기 싫은거예요.

  • 31. ㄱㅅㅈ
    '17.10.26 2:24 PM (122.46.xxx.203)

    입마개도 훈련이 필요하죠.
    입을 벌려서 숨 쉴 수 있고, 입마개 한 채로 입 벌려서 물도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큰 사이즈를 씌워야 합니다.
    요크셔테리어 같은 소형견은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다가오면 줄을 짧게 잡아 잠시 옆에 서 있다가 지나가면 다시 목줄 길게 해서 걷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32. 재밌네요
    '17.10.26 2:25 PM (218.55.xxx.126)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인적이 없는 공간에서는 풀어놓아서 자유롭게 놀게도 해 줘야죠, 뭐든 전혀 사회적 협의를 거치지 않는 인간 위주의 사회적 관습을 개들에게 까지 적용한다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해요

    애견인구 1천만이라고 하죠? 알아서 조심해도 자기네들의 선입견으로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제발 그냥 무시하고 가세요,

  • 33. 입마개
    '17.10.26 2:27 PM (119.65.xxx.195)

    입마개해야하는 종?이 있더라고요
    네이버검색해보면 나와요
    큰개나 공격성이 강한 개는
    입마개해야하는걸로 되어 있더라고요

  • 34. 배변봉투
    '17.10.26 2:30 PM (119.65.xxx.195)

    배변봉투도 좀 보이게 가지고 다디세요
    개줄 하나 달랑 들고 다니면 빈손으로 다니면
    길바닥 개똥은 죄다 그 개주인꺼 같아요
    혐오스러움

  • 35. ..
    '17.10.26 2:33 PM (211.202.xxx.66)

    죽 늘어나는 개목줄도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더 두려워요. 완전 짜증

  • 36. 참나...
    '17.10.26 2:33 PM (218.55.xxx.126)

    이젠 별별것들까지 요구하네요, 배변봉투 보이게 가지고 다니면 안이 보이는 봉투에는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하겠죠? 변이 보이니 혐오스럽다고 ㅋ

  • 37. ㅋㅋ
    '17.10.26 2:34 PM (175.223.xxx.209)

    일해라 절해라~~~~
    난리났네ㅋㅋㅋㅋ

  • 38. 별 ㅋㅋ
    '17.10.26 2:35 PM (58.142.xxx.203)

    ㄴ비닐 주머니에 넣어다니는데요 별 거지같은 소리를 다 하네요 나도 길에 개똥 보이면 싫어요 너만 싫은줄 아나? 그 개똥 안 치운 사람과 내가 뭔 상관인데요?

  • 39. //
    '17.10.26 2:38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개시녀들이랑 개혐오종자 때문에 개싸움이 벌어지는거지
    일반적인 개들까지 무슨 입마개를요.. 걔네들도 냄새맡고 숨쉬고 그래야죠
    배변봉투까지 보이게 걸어라 마라 이건 좀 심하네요

  • 40. 기본을지키자
    '17.10.26 2:39 PM (218.158.xxx.82)

    다른건됐고 맹견아니라면 지켜야할 기본 목줄, 배변봉투 나 확실하게 지켰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길에서 목줄하고오다가 공원에서는 왜 풀어놓나요?
    진짜 공원잔디 밭은 이제 개오줌 밭이라 아이들 뛰어놀게도 못하겠어요

  • 41. 착각
    '17.10.26 2:39 PM (112.164.xxx.149)

    애견인구 1천만이라....그 안에 진정한 동물복지 인구는 몇 퍼센트일지..
    유기견 발생은 개 키운 사람이 버린거 아니던가. 키우지 않은 사람이 버릴 수는 없으니...
    개 성대 수술, 중성화 수술, 대다수 사료로 사육, 캔 음식, 공업형 젤리형 간식...

  • 42. dd
    '17.10.26 2:4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입마개를 왜 해요?
    모든 개들이 사람보면 무나요?
    목줄하고 다니면 됐죠

  • 43. 미친
    '17.10.26 2:54 PM (42.82.xxx.100)

    입마개를 왜해요?

    전세계에 그런 나라가 어딨다고...;;; 세계인들이 놀라겠네.

    언제부터 한국이 개로인해 고통받는 나라였냐?

    솔직히 전세계에서 중국하고 투톱으로 개가 수백 수천만마리 학대당하고 참혹하게 죽여지는..

    극도로 개 학대하는 국가로 유명한데...ㅉㅉㅉㅉ

  • 44. ..
    '17.10.26 2:54 PM (58.142.xxx.203)

    112님 가정견 만큼 복지를 잘 누리는 사는 동물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식으로 키워지는 그 많은 개들의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 보거나 들어본 적 없죠? 관심도 없죠?
    버려진 개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거두는건 개 키우거나 키울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지
    님같이 가정견에 대해 아니꼽게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하는게 아니죠
    그리고 어떻게든 비난하고 싶어서 가지고 온 예들도 님이 개를 키우게 된다면 선택을 안 하면 될 문제에요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은 하고 싶고 ㅉㅉ

  • 45. dd
    '17.10.26 3:07 PM (124.50.xxx.107)

    입마개를 왜 해요! 쓸데없는 유언비어나 퍼트리지 마세요
    입마개 해야할 견종은 한정되어 있어요.
    괜히 본인들이 해결못하는 공포증으로 모든 개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드는 저 인간들도 진짜 싫으네요
    공원에 애 못 풀어놓는다는 저런 집때문에 저도 수영장안가요.
    물속에서 오줌싸대는 어린애들때문에 더러워서 안갑니다.
    그야말로 입속으로 오줌 다 들어가는거니까요. 뭐 본인들만 세상 둘도 없는 깨끗한 척들을 하고 사니 웃기고들 있네요

  • 46. ㅇㅇ
    '17.10.26 3:48 PM (110.8.xxx.9)

    견종 상관없이
    내 개가 무는 성향을 보인 적이 있다면 입마개를 하거나 줄을 짧게 해서 산책시키는 것이 예절이죠.

  • 47. dlfjs
    '17.10.26 4:28 PM (114.204.xxx.212)

    소형견이라도 자주 물면 입마개 하고 아니면 괜찮죠
    맹견종류는 필수고요

  • 48. 안 물면 입마개 하지 마세요
    '17.10.26 4:29 PM (175.223.xxx.38)

    목줄만.... 배변봉투랑...

  • 49. 원글님
    '17.10.26 4:37 PM (211.108.xxx.36)

    일부러로긴해요
    공원에서 그 사람많은데를 주인옆에 서서 한눈 한번
    안피고 주인과 발맞추며 착착착 걷는 개들보면 저절로
    고개가 돌아가며 미소가 지어져요
    고런 영리하고 훈련된 개들은 주인얼굴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그런 애들은 주인도 경우가 밝은데 무턱대고 짖어대고 덤벼들고 하는 개들은 입마개해야함에도 그 주인도 똑같이 무경우가 많으니 ...
    이렇게 물어보기라도 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관리도 잘하겠죠

  • 50. 저 위에 입마개
    '17.10.26 4:44 PM (188.220.xxx.71)

    저 위에 나열된 견종들 제외하고는 소형견들이 더 사납고 무는 개들이 더 많아요.
    뭔 체중을 따져서 입마개를 하고 말고.
    최시원네 개가 뭐 체중이 많이 나가서 사람을 물고 다녔나요?

    덩치만 크고 순해빠진 리트리버들 입마개 하라고요?

    저희집 나이 많은 리트리버, 목줄하고 천천히 걷는데
    줄 안 맨 슈나우저가 달려와서 얼굴을 다 할퀴어서 피가 줄줄 났어요.
    주인은 폰만 만지작거리느라고 정신 없더군요.

  • 51. ㅜㅜ
    '17.10.26 5:54 PM (115.23.xxx.131)

    저희개들은 노견이고 소형견이라 그냥 산책시켜요.물론 제가 거의 안고 다니지만요.오늘은 병원 다녀오는 날이라 두마리 다 데리고 다녀왔는데 어디가나 이쁨 받았어요.자기 강아지 성격은 견주들이 잘 알테니 알아서 입마개를 채우든 하면 좋겠죠.

  • 52. 귤사과
    '17.10.26 7:11 PM (175.223.xxx.179)

    말티즈한테 입마개라니 장난해요
    전 꿈에도 생각해본적없습니다.
    차라리 키우질마세요

  • 53. 에궁
    '17.10.26 7:30 PM (183.100.xxx.68)

    일부 몰지각한 견주들로 인해서
    기본 에티켓 지키는 견주들이 힘든 상황이네요....

    입마개는.....애들 산책시 호흡하기 힘들긴 하겠네요...

  • 54. ...
    '17.10.26 7:31 P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입마개 안해도 되니까 좀 줄좀 바싹 댕겨서 다녀요.
    그놈의 목줄 아무리 해봤자 늘어지게 하면 아무 소용없어요.

  • 55. ....
    '17.10.26 7:31 PM (121.124.xxx.53)

    입마개 안해도 되니까 줄좀 바싹 댕겨서 다녀요.
    그놈의 목줄 아무리 해봤자 늘어지게 하면 아무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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