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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9. 친일, 친미에 의해 왜곡된 역사

통일 조회수 : 205
작성일 : 2017-10-26 09:38:0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253919...


통일은 "평화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임을 이야기했던 8편에 이어
나는 통일이 좋아요 9편에서는 친일,친미에 의해 왜곡된 우리의 역사를 바로 들여다보고 통일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나치 독일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 대중선동의 천재였던 괴벨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어떤 나라에 쳐들어가면 그 나라 국민은 자동적으로 세 부류로 나뉜다. 한 쪽에는 레지스탕스들(저항세력), 다른 쪽에는 콜라보(협력세력)들이 있고. 그 사이에는 머뭇거리는 대중이 있다. 그 나라 국민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온갖 부가 약탈되는 것을 참고 견디게 하려면, 머뭇거리는 대중을 레지스탕스 무리에 가담하지 않고 콜라보들 편에 서도록 설득해야 한다.”

일본이 침략하자, 조선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한 쪽에는 독립운동가들, 반대쪽에는 친일민족반역자들이 있었고 그 사이에 대다수의 민중들이 있었다. 일본은 민중들이 친일파들 편에 서도록 치밀한 작전을 벌였다. (발췌 : 다큐멘터리 영화 "백년전쟁")


1. 일본이 낡은 조선을 발전시켰다는 식민지 근대화론
"뉴라이트의 '식민지 근대화'란 무엇인가?"

2. 식민지근대화론과 정확히 일치한 이승만의 친일발언
이승만의 친일발언이 실린 ‘워싱턴포스트’는 조작되었나?

3."한인사회의 분열은 이승만으로부터 비롯됐다"
“1915년 국민회 분열, 이승만 ‘자산 사유화’가 씨앗”

4. 자신의 조국을 ‘Japan’으로 표기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진짜 얼굴은? ( 3 )

5. 1925년 임시정부는 초대 대통령 이승만을 탄핵했다.
91년 전, 임시정부 때 첫 탄핵 있었다

6. 사적인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독립운동을 했던 이승만
1948년 CIA가 분석한 이승만

7. 대통령에까지 올라선 비범한 기회주의자.
뉴라이트들의 역사: 출세주의와 굴종의 교과서!

8. 친일파들은 그들의 과거를 지우기 위해 독립운동가를 '빨갱이'로 몰아 살해했다.
독립운동가를 죽인 친일파들…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연맹 추적

9. 대한민국 국군 수뇌부로 올라선 간도특설대 대원들
조선인이 조선인 잡는 '간도특설대'를 아십니까?

10. 레지스탕스와 콜라보. 두 세력은 지금도 전쟁 중이다.
당신이 몰랐던 '진짜역사'... 100년 전쟁의 포문 열다

IP : 175.223.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문내용
    '17.10.26 9:39 AM (175.223.xxx.137)

    남과 북이 분단되기 전, 우리나라는 레지스탕스와 콜라보 세력으로 분단이 되어 있었고, 독립을 위해 애쓴 사람들은 조선인이 조선인을 죽이는 간도특설대에 의해 무참히 죽임을 당했습니다.

    해방후 2차 세계대전의 참전국이 되지 못한 대한민국은 미국과 소련에 의해 남과 북으로 나뉘게 되었고, 일본을 대신하여 남한을 점령한 미국은 미국의 의도대로 움직일수 있는 민족반역 친일, 친미파가 필요했습니다.

    국내 기반이 없었던 이승만은 이들 친일파를 기용하여 국내를 장악하였고,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몰아 죽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나라의 기득권 세력이 되어 지금도 여전히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은 이승만에게 반대세력 제거를 위한 '절호의 기회'였으며, 독립운동가들을 포함하여 이승만이 죽인 양민의 학살수는 100만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이승만을 국부로 숭상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https://goo.gl/JnNZc5)


    친일파가 애국자가 되고 독립운동가가 빨갱이, 종북주의자, 반민족주의자로 매도되어 이것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역사를 왜곡하고, 대중들을 세뇌시켜왔던 대한민국. 통일을 방해하는 세력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빼앗기기 두려워 거짓 역사를 이야기 하는 친일, 친미 세력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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