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견제어불가능” 동물병원직원도 하소연한 최시원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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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이 과거 동물병원에서 ‘악마견’이라고 불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시원 개 2년 전 동물병원 반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최시원네 강아지 잘 아는데 벅시거든요. 이름이. 사람 겁나 물어대요. 제발 오지마렴 벅시야”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벅시 실제로 보셨어요? 벅시 어떻게 알아요?”라는 댓글이 달리자 글쓴이는 “저희 병원 다니거든요. 악마견이라 불려요. 벅시만 보면 하소연하고 싶어요. 벅시는 진짜 미쳤거든요. 동물병원 5년 차인데 일하는 동안 벅시처럼 사나운 애는 처음 봐요. 힘이 너무 세고 미친 듯이 물어서 제어 불가능”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 유명 한식당 ‘한일관’ 여주인 김모(53)씨가 같은 아파트에 살던 최시원씨 가족의 반려견에게 물린 뒤 엿새 만에 패혈증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71025500099&nsense=y&ti...

[헐..]

성지순례글이네요.
이쯤되면 최시원...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좀 생각해라..
언플하지말고.,

[...]

으휴~
저런 망종개를 키우면서 민폐나 끼치고
저런 미친개로 돈벌이 생각이나 하고...

[그동안]

자기 개로 인해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두려워했음에도 불구하고
목줄없이 다녔다는 것은 인간이 아니네요
최시원은 인간이 아니네요

[헐]

저지경인개를
목줄도 안하고 다니는 쟤들은 뭐에요?
저정도면
이미 안락사 당했어도 할말 없겠구만요
개념 자체를 이미
먹어버리고 없는 집구석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