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근 세종시 친환경매장 주부직원들 보면서 느낀점

잡생각 조회수 : 4,363
작성일 : 2017-10-26 01:17:19
대전 살다가 최근 일때문에 세종시에 사는 미혼 동생집에 잠깐 기거하면서 집앞 매장을 이용중인데 매장 직원들 표정을 보면서 느껴지는게 있어서요.
지역을 특정하는건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고요.
대부분 40~50대로 보여지는데 얼굴표정이 어두운 직원은 어김없이 무뚝뚝하고 매장 손님 응대할때도 웃는것 같은데 어색하니 덜 친절해보여요.

지금껏 살면서 여러 매장 사람들 보아왔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서 의아하기까지한데 매장 경험이 없는 신입 주부들이라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 성향의 사람들인건지 ..아니면 단순히 나이때문인것인지..
표정이 어둡고 웃는 표정도 어색하다보니 뭔가 편안함이 없달까..

원래 잘 웃는 사람인데 저도 최근 며칠 일에 치이다보니까 웃어도 웃는게 아닌것 같고 웃을때도 활짝 못 웃게 돼서 웃는것도 습관이고 활짝 웃는것도 아무때나 아무나 가능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굴에 세월의 흔적이 있고 나이들면 얼굴에 책임져야 된다고 했던가..새삼 실감하게 되네요.
IP : 211.36.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7.10.26 2:2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대도시에 오래 살수록 서비스업종 하는 분들이 잘 웃어요.
    우리 동네 맥 드라이브 아주머니들 완전 친절해요.
    왜냐면 경쟁치열하잖아요. ㅠㅠ
    아무래도 세종시는 이주하신 분이 많으니까요.

  • 2.
    '17.10.26 6:47 AM (211.210.xxx.216)

    전 서울의 영업하시는 분들 너무 밝게 웃어서 좋은거 같았는데 그것도 영업전략이 몸에 벤 가식적인 웃음 같아서 별루 였어요
    좀 아니다 싶으면 웃응기 사라지고 돌변하더군요
    웃지도 울지도 않는 무덤덤함이 편해요

  • 3. 그게
    '17.10.26 7:21 AM (223.39.xxx.122)

    얼마전에 매장에서 일하는 지인이 한 말인데 자기들도 사모님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인가보더라고요 나도 사모님인데 너에게 아랫사람처럼 굴지 않겠다 우리 가게 손님이 많아서 아쉽지않은 그런 마음도 있고(아쉬운건 너지)...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가게는 많잖아요 친절한곳 골라서 가세요

  • 4. ....
    '17.10.26 7:32 AM (117.111.xxx.71)

    성격 아닐까요 모르는 사람이 웃어 주는게 뭣이 중요해요

  • 5. 4321
    '17.10.26 7:47 AM (221.146.xxx.240)

    뭐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고 웃는게 좋을수도 있겠지만 딱히 불친절하지 않다면 웃든 안웃든 상관없을거 같아요. 오히려 넘 고객님 고객님 하면서 과잉 친절이 더 부담스러울 때가 많네요

  • 6. ...
    '17.10.26 8:03 AM (49.166.xxx.118)

    네 세종시 살고 있습니다~ 정말 안친절합니다. 임대료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물가비싸서 사람사는데 같이않고 그래요...ㅠㅠ 그래서 그런가요 장점도 있긴하죠~

  • 7. ...
    '17.10.26 8:28 AM (180.67.xxx.9) - 삭제된댓글

    웃음 파는 직종도 아니고 딱히 불친절하지 않다면 굳이 헤프게 웃고 다니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 8. ..
    '17.10.26 8:53 AM (125.178.xxx.196)

    매장주인이 교육 잘 못시켜서 그런거 아닌가요?

  • 9. 웃지 않은것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17.10.26 9:14 AM (210.205.xxx.78)

    표정이 어두운 분들은 웃어도 어색하고 그러다보니 같이 말섞는 사람마저 좋은 기분보다는 뭔가 부자연스럽고 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거예요.

    살면서 거의 느껴보지 못한 편하지 않은 기운이라서 한번 적어봤어요.

    댓글대로라면 세종시만의 특성도 있을 수 있는건지....
    매니저부터 저렇더군요..

  • 10. 쮜니
    '17.10.26 9:19 AM (115.138.xxx.54)

    무덤덤한 서비스가 좋음22
    가식적인 친절이 더 불편하고 싫어요

  • 11. ...
    '17.10.26 9:25 AM (49.166.xxx.118)

    네...그래도 뭐 정부지원되는 서비스나 이런거 제일처음 지원되구요... 교육부분 인적질이 우수한편이예요... 교사들 수준좋구요~~ 경찰들도 응대좋구 안전해요~ 한마디로 공공부분은 만족한데 사적부분 서비스는 불만족스러워서 저는 쇼핑이나 외식은 가까운 대전이나 조치원 나갈때도 많답니다.. ㅠ 그렇지만 아이들 키우기는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 12. 에휴
    '17.10.26 9:40 AM (223.62.xxx.153)

    원래 공무원 ᆞ교사 많은 지역의 서비스는 저렇습니다..공무원 아파트 상가나 거기 경비원ᆞ용역으로 일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세요..저럴 수 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409 여행안내책자를 보는데... 1 ㅠㅠ 2017/11/17 597
748408 제 말 딱딱 끊는 동료 어떡할까요? 1 무시 2017/11/17 1,456
748407 경찰..명예훼손·무고. 혐의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 등 수사 착수.. 2 ........ 2017/11/17 1,315
748406 떡갈비 찌는 시간 3 yk7474.. 2017/11/17 1,654
748405 이런사람 절대 가까이하지마세요 56 ㅡㅡ 2017/11/17 33,170
748404 김어준의 파파이스같은 팟캐? 16 ge 2017/11/17 1,837
748403 연신내역 집값 7 집값 2017/11/17 3,907
748402 시판김치 안먹히는거 어찌 처리할까요? 9 냉장고죽순이.. 2017/11/17 1,894
748401 친척 축의금 3 12355고.. 2017/11/17 1,714
748400 ‘시민, 젠더폭력을 말하다’ 2 oo 2017/11/17 823
748399 이어폰 선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4 하하 2017/11/17 1,681
748398 저는 사랑에 있어서 제가 싫으면 그만이고..상대도 마찬가지거든요.. 3 tree1 2017/11/17 2,101
748397 옥땡.11땡 등에서 가전사면 리퍼제품오는 16 ㅇㅇ 2017/11/17 2,629
748396 곰국을 끓였는데고소한것이 없어요. 6 곰국 2017/11/17 1,677
748395 겨울에 더운나라 여행갈 때 옷은 어디서 갈아입나요? 9 질문 2017/11/17 2,827
748394 알타리김치...왜 국물없이 메마른 김치가 될까요? 6 ... 2017/11/17 2,855
748393 5개 5,000원짜리 사과 3개만 사면 어디 탈 나나요?? 13 왜 그러는지.. 2017/11/17 3,151
748392 의사는 외과 의사가 존경스럽네요 20 ... 2017/11/17 5,402
748391 목줄 미착용 개가 저를 보고 짖었는데 좀 무섭더군요. 1 과태료 2017/11/17 804
748390 초딩 딸이 오늘부터 길고양이 먹이 전담반 하기로 했답니다 4 대견대견 2017/11/17 1,254
748389 난소물혹 없어진 분 많으세요?? 9 걱정 2017/11/17 5,737
748388 52세 편도선 7 떡잎 2017/11/17 1,422
748387 썩은 생선은 어디에 버려야할까요? 2 생선 2017/11/17 1,629
748386 찬거 먹으면 코속 부어서 숨쉬기 힘든분 계신가요? 1 딸기체리망고.. 2017/11/17 1,058
748385 청와대 근처 청소년단체 35명 점심식사 할만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17 주근깨공주 2017/11/17 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