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단지 정자가 있는 공터에서...지금

넘 시끄러워..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7-10-25 20:57:30

아파트인데요

저희집 앞에 의자가 있는 정자가 있어요... 그앞에 작은 공터가 있는데.. 여자 아이들이 7시40분정도부터...

소리 지르면서 피구놀이 하고 있는데... 넘...시끄러운데...

9시 넘으면 관리사무실에다 전화하면 될까요?

(평소에 가끔씩 줄넘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소리 지르면서 노니까..넘 신경쓰이네요)

조언좀주세요~

IP : 58.127.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
    '17.10.25 8:59 PM (116.127.xxx.144)

    아픈 사람이 있다....라고 관리실에 얘기하심이....


    아파트에서 그래서
    정자,놀이터....테니스장 있는곳은 안돼요....시끄러워서

  • 2. ᆢᆢ
    '17.10.25 9:00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

    제 집앞이 놀이터와 정자가 있어요
    여름에는 아홉시 넘어도 비명소리가 들려요
    전 베란다에 숨어서 소리질러요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구요
    15층 까지 있으니 저인줄 모를꺼라는 생각으로요

  • 3. 통키
    '17.10.25 9:03 PM (223.33.xxx.32)

    가서 아줌마도 끼워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풀파워 불꽃슛을 계속 날리면 애들이 도망갈듯요.

  • 4. 참으세요
    '17.10.25 9:15 PM (222.106.xxx.19)

    피구야 한 두시간 하고 끝나잖아요. 매일 하는 것도 아니구요.
    제가 사는 오피스텔 같은 층에선 시도때도없이 강아지 울음소리가 나 죽겠어요.
    벌써 2년이 넘었어요. 밤 12시부터 해뜰때까지 짖어댈 때는 완전히 미쳐요.
    여러명이 항의를 했고 관리실에서 수없이 전화를 했는데도 그래요.
    직접 방문도 두드려봤지만 대답도 없고 잠시동안 강아지 울음소리가 안 나다
    1-2 시간 지나면 다시 짖어요. 2년이 넘게 이래요.
    강아지 주인은 30대 여자입니다.

  • 5. 노는 아이들 소리
    '17.10.25 9:31 PM (211.210.xxx.216)

    이게 노래가사에도 나오는데
    행복의 나라로에
    실상은 괴로운건가 보넹ᆢㄷ

  • 6. 다행이
    '17.10.25 9:31 PM (58.127.xxx.138)

    다행이 9시 조금 넘어서 멈추어서... 민원은 안 넣었는데...소리 지르면서 노니까 ..아...신경쓰이네요.ㅠ
    오늘 정말 재미있게 놀던데.. 또 올까봐 겁나네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808 제가 푼수 같은거죠? 4 ㅁㅁ 2018/02/16 1,471
780807 [올림픽] 왜곡과 와전과 험담은 이제 그만… 덕담이 필요한 평창.. 2 기레기아웃 2018/02/16 662
780806 집에 진짬뽕이 있는데 짬뽕 시켜먹긴 좀 그렇죠? 10 그것이 문제.. 2018/02/16 2,911
780805 안철땡 처럼 살고 싶어요 6 내편이 ㅠㅠ.. 2018/02/16 1,658
780804 평창표.여기서 살 수 있어요 2 공식홈의 팬.. 2018/02/16 1,704
780803 전자랜지) 안이 안 보이는 전자랜지 괜찮을까요? 3 랜지 2018/02/16 1,034
780802 큰아들의 빅픽처 ㅋㅋㅋㅋ 20 흐믓 2018/02/16 19,804
780801 지금 강원도 왔어요 6 여행 2018/02/16 2,502
780800 경북의성 동네팀.txi 1 의성 마늘 2018/02/16 1,176
780799 내일 당일치기로 올림픽 구경 가려고 합니다 6 해피설날 2018/02/16 1,466
780798 참 재미있는 여자들의 세계 3 보다보니 2018/02/16 4,843
780797 노래링크.. 4 노래 2018/02/16 404
780796 연휴기간중 수세미나 수세미즙 파는곳 없나요? 2 서울인데 2018/02/16 621
780795 남편이 쫑알거릴 일인가요? 6 ㅡㅡ 2018/02/16 2,084
780794 시어머니가 일요일에 가라세요 33 황당 2018/02/16 13,857
780793 말이 늦는애들이 머리좋은애들 많나요??? 28 ㅡㅡ 2018/02/16 7,069
780792 코리언 아이언맨..마블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윤성빈 4 기레기아웃 2018/02/16 3,133
780791 17개월인데 엄마소리를 정확하게 못해요. 13 00 2018/02/16 3,603
780790 기분 더럽네요 101 2018/02/16 26,433
780789 정말 씀씀이는 버는돈과 비례하지가 않네요... 4 S 2018/02/16 3,730
780788 형님네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요... 2 2018/02/16 2,096
780787 코스트코 테팔 압력솥 써보신분 어떤가요? 2 ... 2018/02/16 1,364
780786 윤성빈선수 마지막 질주때도 티비 안보시는 80대 시아버지 6 코리아화이팅.. 2018/02/16 5,883
780785 속초 맛집 추천해 주세요 11 속초 2018/02/16 3,530
780784 발가락 신경종 궁금해서요 7 ** 2018/02/1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