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피 트렌치코트 활용도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7-10-25 20:43:23
요새 옷 입기가 참 애매하네요.
백화점 둘러보다가 롱트렌치코트가 맘에 들어 살까 하다가 막상 얼마 못 입는거 아닌가 싶어 그냥 왔는데요.
안에 내피 있는 트렌치코트 사면 자주 입게 될까요?
IP : 220.78.xxx.2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춘추복은
    '17.10.25 8:46 PM (116.127.xxx.144)

    한계절에 10일도 못입어요
    춘추복 사는거 아니죠. 평범한 서민이라면
    아마 제가 김생민이라면 춘추복은 사지마라 할거 같아요.

  • 2. 저는
    '17.10.25 8:50 PM (180.70.xxx.130)

    살짝 오버사이즈로 사서 안에 든든하게 입고 12월초까지 트렌치 입어요. 제꺼는 내피가 무거워서 내피 안 달고 캐시미어 가디건 입어요.

  • 3.
    '17.10.25 8:59 PM (118.176.xxx.6)

    안에 내피 있어도 보는 사람은 좀 추워보이지 않을까요
    11월리면 경량패딩이나 얇은 코트 입으니까요

  • 4. 니즈
    '17.10.25 9:00 PM (118.221.xxx.161)

    어제 헤지스 내피트렌치 입어보고 왔는데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을수있겠더라구요. 가격은 오십만원대 ᆢ 내피는 떼서 조끼로도 입을수있고 활용도는 있어보여서 사러가나 지금고민중이네요

  • 5. ....
    '17.10.25 9:16 PM (121.189.xxx.53)

    간절기 춘추복 입을 기간이 짧다고 안 사입으면 정말 옷 입기 애매해져요.
    사서 봄 가을 부지런히 입으세요.
    사실 11월 중순까진 충분히 입어요.
    코트는 겨울에 입으시고요~

  • 6.
    '17.10.25 9:30 PM (175.209.xxx.1)

    아뇨.
    최근 내피달린 트렌치코트 샀는데 문제는 내피빼면 옷이 촥 붙지않고 어벙벙하네요.
    입고다닐수록 뭔가 꺼벙하게 보여 맘에 안들어요.
    굳이 겨울에 얇은 트렌치안에 내피입을 생각을 한건가 후회중요.
    담부턴 그냥 가을엔 가을옷 겨울엔 겨울옷 살거에요.

  • 7. ..
    '17.10.25 9:57 PM (175.223.xxx.14)

    개인적으론 내피 탈착하는 옷 그다지 활용도가 없더라구요
    옷 하나를 계절 바뀌도록 계속 입으면 질리기도 하고..

  • 8. 나나
    '17.10.25 10:13 PM (125.177.xxx.163)

    저는 한달은 넘게 입어요
    추위타는사람이라 10월 중순 일찍부터 입고 11월말이나 12월 초까지 목도리두르고 얇은 캐시미어 니트 입고라도 입어요
    워낙 좋아해서 그리고 주로 운전해서 출퇴근하니 더 오래입기는 하는 것 같아요
    내피달린것 은근 따뜻해요

  • 9. ..
    '17.10.26 12:27 AM (39.7.xxx.178)

    이제부터 입어서 11월까진입고
    또 3월이면 꺼내서
    4월까진입죠
    오히려 어지간한 쟈켓보단
    많이 입을듯요

  • 10. ^^
    '17.10.26 1:05 AM (223.32.xxx.111) - 삭제된댓글

    근데 내피보다 요즘나오는 다운경량조끼 다운경량점퍼
    를 더 많이 입어요
    내피 너무 얇아서요

  • 11. 11말12초
    '17.10.26 7:42 AM (118.222.xxx.105)

    11부터 11월말 12월초까지, 2월 3월초까지는 딱 입기 좋은데요.

  • 12. ....
    '17.10.26 8:39 AM (125.136.xxx.121)

    춘추복 10일정도만 입으니 사지마라면 도대체 봄가을에 뭘입고 다니나요?? 서민들은 옷 사입는것도 죄책감을 느껴야하나요? 그냥 이쁜거 사서 잘 입고다니세요...... 어차피 죽으면 삼베수의 비싼값으로 사서 입어야하니 내맘에드는옷 잘입을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512 마음이 쓸쓸하거나 힘들 때 가면 좋은 곳 있나요? 4 // 2017/11/19 1,990
750511 보온병 스텐냄새 2 보온병 2017/11/19 1,645
750510 치매노모 위장장애 검사 뭘 해야 할까요 15 답답 2017/11/19 1,713
750509 길에서 본 가방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5 2017/11/19 3,145
750508 일본에서 무인양품은 어떤 위치(?)인가요? 12 무인양품 2017/11/19 5,248
750507 "우리 아이들 돌려줘요" 트럭 뒤쫓는 어미 젖.. 14 샬랄라 2017/11/19 5,624
750506 오히려 속물들이 상대하기 편하지 않나요. 6 2017/11/19 2,473
750505 액정깨진 핸드폰 패턴풀수 있나요? 3 핸드폰 2017/11/19 1,904
750504 청와대 경호실 30년 근무자.jpg 8 ^^ 2017/11/19 5,560
750503 미수습자 가족-이낙연 총리 소주 권하며 고맙고 미안합니다 1 고딩맘 2017/11/19 1,513
750502 오래된 바이올린은 어떻게 하시나요? 4 바이올린 2017/11/19 1,788
750501 호주 남자 어린이 성추행. 정황 … 남혐 사이트...워마드 글 .. 4 .... 2017/11/19 3,590
750500 고백부부) 결말에 관한 소수의견 12 쑥과마눌 2017/11/19 5,117
750499 며칠째 화가나서 말을 안했는데 7 .. 2017/11/19 2,144
750498 12월 둘째주에 김장해도 될까요? 1 김장 2017/11/19 1,261
750497 강원도 장례풍습 여쭤요 15 장례문화 2017/11/19 1,918
750496 전일제 도우미 아주머니 금액 이 정도면 괜찮나요 24 갸우뚱 2017/11/19 5,892
750495 삼겹살(고기 굽기 좋은 팬&조리 도구 추천해 주세요. 1 고기조하 2017/11/19 1,202
750494 불행한 일을 당하면 정신이 멍해지나요 3 2017/11/19 2,841
750493 스벅쿠폰 궁금해요 6 오로라리 2017/11/19 1,676
750492 절임배추 2 ㅓㅓ 2017/11/19 1,390
750491 반지의 제왕보면서 숨을 못쉬고 있네요..ㅎㅎㅎㅎ 4 tree1 2017/11/19 2,408
750490 맞춤법이요: 그까짓거 그까짓 거 그까짓 것 그까지것 7 맞춤법 2017/11/19 3,272
750489 장신영 강경준 잘 살까요? 44 음,,, 2017/11/19 25,836
750488 자녀들은 빼고 부부 둘만 여행 다니는 경우도... 19 ... 2017/11/19 4,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