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11.9.13 9:32 PM
(121.166.xxx.142)
ㄷ라마에 빠저보고 싶네요.
2. 유처니
'11.9.13 9:33 PM
(118.36.xxx.178)
그래도 유천이가 최고입니다. ㅎㅎ
드라마에 유천이가 나오길 기다리는 1인.
이선준상유
'11.9.13 10:17 PM (125.183.xxx.42)
유천이 팬 여기도 있어요.ㅎㅎㅎ
ㅎㅎ
'11.9.13 10:39 PM (220.76.xxx.157)
여기도요~
여기도 ㅋ
'11.9.14 4:02 PM (112.168.xxx.161)
이제는 모범생같은 역 말고 발랄한 역도 함 해줬으면 ㅎ
....
'11.9.14 4:36 PM (116.43.xxx.100)
연휴내내 성스 재방해주길래 복습하느라...오전내내 멍때리고 있었던 일인 --;;
그등짝이 어찌나 멋진지..ㅎㅎ
잘금4인방
'11.9.14 6:37 PM (116.38.xxx.72)
전 잘금이들 모두가 넘 좋아요. 이번 추석에 qtv에서 '성균관 스캔들 : 더 무비' 방영한댔는데 시댁에서 일만 하느라 못봤어요. 재방송 할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벌써 1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질 않네요.
3. ........
'11.9.13 9:34 PM
(119.192.xxx.98)
문채원 연기력 감탄하는 분은 님이 유일한거 같아요..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초반엔 문채원 발연기로 기사들이 도배가 되었었어요ㅡㅡ;
전개가 급박하지도 긴장감도 별로 없어서 좀 지루하던데..
역사 드라마 좋아하시나봐요..
4. ..
'11.9.13 9:38 PM
(125.139.xxx.212)
더 나이들면 웬만한 감동에도 꿈쩍하지 않으니 충분히 즐기십시요.
버뜨 어린아가들과 젊은 낭군님이 걸리시는군요.
머 방법이 없습니다.낭군님 팔자려니 하시고 평소에 두배 세배로 잘하셔야지요.
전 요즘 감정이 드라이해져서 고민인데 한편으론 부럽네요.
아무리 잼있다는 영화도 드라마도 책도 감동이 안와요.
5. 성스VS공남
'11.9.13 9:40 PM
(121.88.xxx.168)
식탁보를 보니 이제 진짜 가을인듯 해요.
따뜻한 색감이 참 좋네요.
추석상차림 하시느라 애 썼겠어요.
그런데
언제나
쉽게 일하시는 듯해서 부러워요.^^
6. 전
'11.9.13 9:41 PM
(218.49.xxx.36)
명절에 궁 24편까지 다봤습니다. 주지훈 좋으네요....아주 많이 .....
윤은혜는 커프에 궁에 명작을 남겼네요,,,운도 좋아요
주지훈 곧 제대한답니다. 공유처럼 살이 쪄서 환상깨지 말고 관리 잘해서 멋지게 돌아오면 좋겠어요
7. 이해해요..ㅋ
'11.9.13 10:03 PM
(211.215.xxx.69)
예전에 셋째낳기전 미드에 빠졌다가 셋째낳고 드라마 끊었었는데..
얼마전 로맨스가 필요해라는 드라마..오랫만에 다크서클생기도록 봤었네요..
ㅎㅎㅎ
8. ..
'11.9.13 10:37 PM
(125.180.xxx.11)
보스를 지켜라를 보았는데 우연히 공남 1부 보고 빠져 저도 저번주에 밤새서 다 봤네요 ㅎㅎ 초반보단 긴장감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9. 진짜
'11.9.13 10:52 PM
(202.164.xxx.253)
제정신이 아니시네요.
입장 바꿔 추석에 시가랑 여행간다고 애들 몰고 미리 갔는데
남편놈이 드라마 몰아본다고 밤 새고 하루 늦게 왔다고 하면
얼마나 욕을 처먹을 일인지 82 자주 오시는 분이면 잘 아시겠죠.
정신줄 좀 잡고 사세요.
10. 사랑이 하고싶다
'11.9.13 10:55 PM
(118.39.xxx.9)
-
삭제된댓글
전 여인의 향기 보고 지금 얼떨떨
자꾸 여름의 바다가 생각나고..덜덜
11. 흠
'11.9.13 10:59 PM
(112.169.xxx.27)
박시후 문채원만 아니었어도 드라마가 확 살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리고 그럴땐 노트북이라도 들고 다니세요,
연세 지긋한 분이 그게 무슨 자랑입니까..
뭐든 요령껏 하세요
12. ㅋㅋ
'11.9.13 11:02 PM
(115.143.xxx.210)
난 요즘 드라마 완전 재미없어서....고현정, 이영애,김태희 다 싫어하는데 그래도 문채원하고 같은 급이라고 하시 건 너무 하신 듯 ㅋㅋ. 드라마는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미드나 영드 중은 꽤 목 빼고 기다린 작품은 있었지만서두...
13. 난
'11.9.13 11:39 PM
(118.46.xxx.71)
-
삭제된댓글
성스 대사 거의 다 외웠어요ㅜㅜ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선준이
14. 저도
'11.9.14 9:11 AM
(118.45.xxx.30)
케이블에서 성스 무비보고 정신줄 놓았어요.
정말 재미있던 드라마,유천이 보고 싶네요.
15. 이곳엔
'11.9.14 10:23 AM
(183.109.xxx.232)
성스 팬분들이 많으 신가 보네요.
전 한번도 안봐서리....ㅎㅎ
공주의 남자 "" 완전 재미 잇지요.
스토리 뻔히 알면서도 몰입 되는거... ㅎㅎㅎ 오늘밤 한답니다 .. 아효 ^^
16. 나도
'11.9.14 4:17 PM
(211.246.xxx.178)
드라마에 빠져 보고 싶은 1인.... 진짜 몰입 안되는 드라마가 많아서!
우리나라 드라마는 언제나 주인공의 엄마가 주인공이 되는 그런.
17. 그래도
'11.9.14 4:20 PM
(1.246.xxx.160)
작년 추석연휴에 성스 시작하고 빠졌었는데 ㅋ
올해 추석도 케이블에서 성스보며 지냈어요.
공주의 남자고 재미있지만 성스가 자꾸 생각나요 ㅠㅠ
18. ..
'11.9.14 4:38 PM
(110.9.xxx.203)
좀 과하시네요.
19. 공남
'11.9.14 5:10 PM
(221.162.xxx.223)
원글님 저도 공남 팬이에요 가끔 허술한 부분도 있지만 대사들 보면 작가들 필력이 꽤 되는 편이죠 몇몇 장면에선 몰입력 쩔고..매 회 엔딩도 팬들 사이에선 레전드 소리 나올 정도로 영상미도 탁월하구요 간만에 보는 웰메이드 들마같아요 종반부만 시시하게 마무리하지 않는다면..주인공들의 비극적인 사랑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다는^^
박시후 눈빛연기와 문채원의 애절한 눈물연기 좋네요~주인공 남녀 캐스팅 잘한거 같다는 두배우 서로 어울리고 참신하더라구요
20. 재미도 있지만
'11.9.14 5:21 PM
(211.210.xxx.62)
내용이 재미도 있지만 편집이나 곡도 참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속도감도 있고요.
게다가. 극 중 인물들이 연기를 참 잘한다는.
예전엔 그냥 못하거나 과장되게 해도, 그래 드라마니까 하며 보아 넘겼는데
지금은 다들 잘 하네요.
인물도 출중 하고요. 어디서 이렇게 잘 들 뽑아서 쓰는지. 쿄쿄
21. 드라마
'11.9.14 6:12 PM
(180.70.xxx.64)
드라마는 아무리 봐도 재미가 없더라고요.연기자들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내용도 진부한 것 투성이고 인물만 바뀌지 내용은 거기서 거기고....아무리 봐도 몰입도 안되고 보다가 돌려 버립니다.전 드라마에 빠지고 본방사수 어쩌고 하는 말 들으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그런 게 뭐라고 그렇게 열심히 보나요?
...
'11.9.14 7:15 PM (203.152.xxx.246)
동감이요!
22. ....
'11.9.14 8:50 PM
(121.147.xxx.151)
케이블에서 뭔 똑같은 성스인지 뭔지 날마다 해대는지
좀 볼만한거 없나 티비켜고 보려고 할때마다 하고 있어서
요즘 인터넷이나 음악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