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전셋집 얻어서 9개월쯤 살았네요.
아이학교 앞으로 집을 얻어 옮기고자하는데 복비가 너무 부담스럽네요.
새로 얻는 집 복비야 당연한거지만
9개월쯤 살고 나가는 집에 세입자 구하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요.
전세가 5억이니 복비 2백만원 받으시더라구요.
양쪽2백이면 4백이되니 한쪽이라도 줄이고 싶어서요
제가 고민하고 있는 방법은요
1. 인터넷에서 전세입자를 직접 구하고 계약서만 부동산에서 쓴다
2. 지금 전셋집 중개해주신 부동산에 복비를 반값으로 흥정하고 새로 갈 집 공동중개를 부탁한다.
3. 새로 얻는집 중개하시는 부동산에 지금 살고 있는 집 전세를 싼가격에 빼달라고 부탁한다 (주인이 싫어하겠죠. 참고로 서울의 같은 구 안에서 움직입니다. 동은 다르구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