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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매매 잘하시는분들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ㅠ

조회수 : 4,633
작성일 : 2017-10-25 15:05:24
태어나서 처음 아파트 사려고 알아보는데
알아보는것만으로도 너무 떨리고
등기부 얘기 나오면 정말 무서워지네요
근저당이 어떻고 압류가 어떻고
전재산으로 집을 사는데 자칫 날려먹을까봐 겁나서
신경안정제라도 먹어야되나 싶어요
혼자 사니까 누구에게 도움 청할데도 없고
이럴때 같이 다니면서 알아봐주는 친구 한명 없고
그냥 무섭네요ㅠ
IP : 175.212.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5 3:09 PM (223.62.xxx.58)

    전 28살때부터 저혼자~~
    닥치면 다 해요...

  • 2. . . .
    '17.10.25 3:14 PM (223.38.xxx.51)

    은행 대출 끼고 사면 은행법무사가 다 알아서 해줘요
    잔금 치르는날 와서 매도자 은행까지 따라가서 대출금으로 근저당잡힌 돈 다 상환하는지 확인해주더군요

  • 3. ㅠㅠ
    '17.10.25 3:16 PM (211.186.xxx.154)

    저도요......

    아빠랑 20년 넘게 살던집
    아빠 돌아가시고
    이제 팔고 다른곳으로 이사가고 싶은데요.....

    제가 뭐 집을 사고 판적이 있어야 알죠....ㅠㅠ

    여긴 지방이고 집이 작고 낡고 오래된 집이라
    1억 1천만원 자가 거든요....

    이 돈 1억 1천만원을 사기당할까봐
    이사도 못가고.......


    이제 이 집이 지긋지긋한데
    사고파는 방법도 모르고......

    날고 기는 똑똑한 사람들도
    사기 당한다는데...
    저처럼 모지리가 어떻게 그 큰일을 해낼지............ㅠㅠ

    저도 친구도 없고.......

  • 4.
    '17.10.25 3:18 PM (211.114.xxx.77)

    그거 막아달라고 돈주고 맡기는거죠. 부동산 중개사. 그리고 법무사. 돈만주면 다 알아서 해줘요.

  • 5. 00
    '17.10.25 3:18 P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

    집사는거 별아니에요
    부동산에 물어보세요
    이거 매수하면 복비얼마내야하고
    등기이전할때 법무사비용 대략 얼마인지(등기소가서 직접해도됨)
    취득세는 취득세 계산기 검색해서 해보심 얼마내야하는지
    나와요
    재산세는 얼마안되고요

    화이팅

  • 6. 차라리
    '17.10.25 3:20 PM (180.224.xxx.210)

    님같은 마인드가 나아요.

    전 나름 야무지다는 소리도 듣고 하는 사람인데, 두 채나 집을 보지도 않고 샀었어요.ㅜㅜ

    예전 호시절엔 그런 경우들도 꽤 많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몇 억이상 물건을 별 고민없이 그렇게 샀다니 지금 생각하면 아찔해요.
    미쳤었지 싶고요.

    원글님같은 태도가 정상이죠.

    부동산업자들 거짓을 말하는 경우 비일비재한데 뭘 믿고 턱턱 전부 맡겨서 진행했는지 모르겠어요.

    꼼꼼히 잘 살피셔서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 7. ..
    '17.10.25 3:24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첫집을 26세에 그것도..혼자..서울의 아파트를 계약했었는데요.
    운이 좋아 많이 올랐고 결과가 좋긴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찔해요. 미쳤구나 싶고요..
    물론 그 뒤에도 갈아타느라 이래저래 혼자 다 했지만
    40대인 지금 뒤돌아보면 아찔아찔.....

  • 8. 가을이올까요
    '17.10.25 3:27 PM (211.114.xxx.126)

    저도 집 살때 남편은 중국 장기 출장이고 혹시 사기 당하는건 아닌가 하고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살이 진짜 많이 빠졌었어요,,,
    다이어트의 최대 효과는 역시 고민이다 했네요
    지금은 잘해요
    이번집은 등기도 셀프로 하고 다녀요,,,,
    한번 하면 이게 노하우가 되요,,,

  • 9. 그거
    '17.10.25 3:49 PM (222.236.xxx.145)

    그거 한번 해보면 쉬워요
    생각이 어려운거죠
    전 신혼때부터
    집 제가 알아보고 제가 사고
    남편은 주소들고 찾아오고
    이게 다 늙은 지금까지 랍니다
    안해본 사람은 겁내고
    해본 사람은 별거 아니고 그런거죠 머

  • 10. 저 위에 집 팔고 싶어도
    '17.10.25 4:08 PM (1.225.xxx.199)

    무서워 못 판다는 분이요...팔기 전에 여기에 글 올리세요.
    차근차근 매일이라도
    아는 한도 내에서 다들 잘 도와주실 거예요.
    직접적인 상관도 없으니 여기 분들이 조언 주는 거 사기는 절대 아닐테니까...
    자, 용기를 내서 먼저 부동산에 집을 내놓는 겁니다.
    첫번째, 일단 네이*부동산과 다음 부동산에 들어가서 본인 집 시세와
    살고 싶은 동네 적당한 집 검색해 시세와 실거래가를 알아보고난 후
    두번째, 두서너 군데, 집에서 가까운 부동산 찾아가서
    집을 팔고 싶은데요 하면 얼마에 내놓고 싶으냐 물어요.
    그럼 집 주소 말하고 평수 말하고 시세 물어보세요.
    아까 인터넷에서 본 가격하고 얼추 비슷하게 말하면 거기에 맞게 팔아달라 하고
    연락처 주고 오면 돼요.

    일단, 여기까지.

    별거 아니지요? 안타까워서 오지랍을 ㅠㅠㅠㅠㅠ

  • 11. 저 위에 집 팔고 싶어도
    '17.10.25 4:09 PM (1.225.xxx.199)

    그 다음은 집 보러오면 보여주고.....
    여기 글 올리시면 돼요.
    진짜 별거 아니예요. 용기 내 보세요.
    아자아자!!!

  • 12. ..
    '17.10.25 6:14 PM (182.228.xxx.37)

    백만번 이해해요.
    전 전세계약도 부들부들 떨었어요.
    대출받는거 무서워서 대출끼고 집 사는것도 부들부들.
    잠도 못자고ㅜㅜ
    두세번 해봐도 그래요.
    부동산 무지 귀찮게 하고~
    부동산까페 가입해서 이거저거 물어보시면 좀 안정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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