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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뜻한 오후의 행복감

행복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7-10-25 13:54:19
세탁기 빨래돌려놓고서
가을 햇볕 들어오는
거실에 앉아
곱게 물든 주홍 홍시 먹으며
노래듣고 있는데
달달하니
행복하네요 ㅎㅎㅎㅎ
IP : 59.13.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lla
    '17.10.25 2:03 PM (115.22.xxx.5)

    전 홍시 대신 귤로 할께요~
    어떤 노래 들으세요?
    커피 한 잔 더 할까봐요..

  • 2. 글쓴이
    '17.10.25 2:06 PM (59.13.xxx.220)

    전 그냥 라디오로 팝송들어요
    오후에 귤 택배오는데 저도 이따 귤 ㅎㅎ
    집안일은 매일 청소해도 끝이없네요 ㅎㅎㅎ
    커피맛나게 드세요^^*~

  • 3. 부럽다
    '17.10.25 2:52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빨리 퇴근해서 눕고 싶다.

  • 4. ...
    '17.10.25 2:57 PM (125.128.xxx.118)

    저도 드러누워 tv봤음 좋겠어요. 어제 회식이라 마녀의 법정도 못봤는데...숙취땜에 죽겠네요

  • 5. 그죠!!
    '17.10.25 3:47 PM (118.218.xxx.190)

    따뜻한 차 한잔을 옆에 두고
    해를 등지고
    짫은 글 읽으며 좋은 시간임에 감사하네요.., ^ ^
    따땃한 등과 맑은 햇살에 감사하며....

  • 6. 날씨가 너무좋아서
    '17.10.25 8:23 PM (14.34.xxx.49)

    아파트 산책로를 1시간 반을 걸었어요 운동하러가기 싫어서 햇빛보며 걸엇어요 속옷이 다젖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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