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험상 문어는 큰 것과 작은것 중 어떤 게 맛있었나요?

문어고르기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17-10-25 13:20:05
질문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살 때 마다 이상하게 식감이 다르고 어떤 건 약간 징그럽네요.
크기의 차이인가요?
문어 고르기 고수님들 경험을 나눠주세요~~
IP : 221.142.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고 힘좋은놈
    '17.10.25 1:25 PM (124.59.xxx.247)

    확실히 맛있어요.

    삶아놓은 문어라면 단연 큰 문어요.

  • 2. 큰거요
    '17.10.25 1:27 PM (122.34.xxx.207)

    큰거요. 땅에서 나는건 어릴수록 맛있고, 물에서 나는건 오래될 수록 맛있다는게 우리 시어머님 말씀.

  • 3. ...
    '17.10.25 1:27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문어 좋아하시는 울 엄마도 작은거 사느니 큰 문어 다리 몇개만 사는게 낫다고...

  • 4. ㅜㅜㅡㅡ
    '17.10.25 1:30 PM (175.223.xxx.99)

    무조건 큰거

  • 5. ..
    '17.10.25 1:33 PM (223.33.xxx.197)

    중간사이즈 7만원 가량.포항사는 아짐 다년간 경험

  • 6. 제목 생문어로 고칠게요
    '17.10.25 1:34 PM (221.142.xxx.50)

    삶아 놓은 거 말고 수산시장에 살아있는 문어 사러 갈건데요.
    생문어도 큰 게 맛있나요?

  • 7. happy
    '17.10.25 2:02 PM (122.45.xxx.28)

    최소 3kg이상 되야 특유의 단맛 문어의 깊은 맛 나요.
    돌문어는 더 좋구요...쫀득함의 극치
    생문어라는 게 살아있는 거면 당연히 더 맛나죠.
    그나마 해동이나 냉동 아닌 거는 비싸서 문제일뿐 가치 있죠.

  • 8. 생선장사
    '17.10.25 8:12 PM (39.7.xxx.195)

    집아들인 남편왈 문어는 작아야맛나다고 쫀득하니

  • 9. 지금해피&풍요
    '17.10.26 4:42 AM (116.123.xxx.161)

    작으면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고 큰것은 질기던데요^^돌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767 MB 청와대도 국정원 자금 불법수수 의혹 4 드럽다. 2018/01/12 671
767766 운동할때 들을 신나고 힘나는 음악 추천해 주세요. 9 운동 2018/01/12 1,265
767765 케익 시트 만들면 고무처럼 되는 거 왜 그런거에요?? 1 ... 2018/01/12 480
767764 친구가 부러워서 눈물이 나신 분이 있나요?? 48 tree1 2018/01/12 19,328
767763 좋은분께서 저 도와주시려고 했는데.. 스스로 바보같이 기회를 놓.. 5 ..... 2018/01/12 1,838
767762 문파들 대단함. 조선일보 옥외광고도 할거 같음. 49 ........ 2018/01/12 4,399
767761 원래 부부끼리 투자 어떻게 하세요?!?! 2 근데 2018/01/12 1,210
767760 할배 강아지 뒷다리 근육 어떻게 유지 시켜줄까요? 5 ... 2018/01/12 2,711
767759 팩트체크-36억 쓴 박근혜 억울? 특활비 '가짜뉴스' 확산 가짜뉴스 지.. 2018/01/12 425
767758 총리 평창 티켓 사달라. 요청에도 기업들 반응 '싸늘 21 ........ 2018/01/12 3,791
767757 수개표 청원 1월28일까지 1 수개표 청원.. 2018/01/12 363
767756 분당 한솔고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려요~ 4 고1맘 2018/01/12 1,131
767755 세월호는 수백명 죽고도 다들승진하지 않았나요?? 1 ㄱㄴㄷ 2018/01/12 546
767754 원래 대형 게시판 운영자 비난하면 강퇴 당하나요? 1 눈팅코팅 2018/01/12 429
767753 박지성, 어머니 영국서 잃고 큰 슬픔 '교통사고' 16 ㅇㅇ 2018/01/12 26,189
767752 서울분들은 결혼몇년만에 내집마련하셨나요? 7 ㅠㅡㅡ 2018/01/12 2,393
767751 친정엄마가 절 질투한 걸까요? 24 2018/01/12 9,834
767750 새집 난방할때요 3 난방절약 2018/01/12 820
767749 나이가 많이 먹긴 먹었나봅니다. 국내여행 갈만한곳이 없내요. 5 아아아 2018/01/12 2,889
767748 명절에남편애들만 보내는집 7 명절 2018/01/12 2,503
767747 이 브랜드가 뭔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1 ㅇㅇ 2018/01/12 731
767746 배란 테스트기를 하루 빼먹었는데.. 3 ... 2018/01/12 667
767745 부산 당일 2 뚜벅이 2018/01/12 560
767744 갑상선 초음파랑 세침검사요 개인병원서 찍으면 큰병원가면 9 갑상선 2018/01/12 2,029
767743 펌) 엄마 때문에 파혼당한 이야기 39 ... 2018/01/12 23,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