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부모고 형제고...남편이 최고입니다.

40대중반 조회수 : 19,634
작성일 : 2017-10-25 12:01:36
40대중반....
이만큼 나이들고 결혼해서 살아보니..
물론 부모님도 소중하고 ..형제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내 남편만한 사람이 없네요.
내남편..내아이들..내가족이 최고라는걸 하루하루 느껴요.
더 나이들수록 그럴것 같아요.
IP : 175.223.xxx.33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5 12:03 PM (119.71.xxx.61)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 2. ....
    '17.10.25 12:06 PM (211.246.xxx.78)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222222

  • 3. ,,,
    '17.10.25 12:06 PM (124.50.xxx.94)

    케바케

  • 4. ..
    '17.10.25 12:09 PM (1.238.xxx.165)

    40대중반 더 살아보시고...

  • 5. ..
    '17.10.25 12:11 PM (125.177.xxx.200)

    부럽네요. 남편이 최고다 말할 정도면 성공한 결혼 생활이죠.

  • 6.
    '17.10.25 12:11 PM (211.36.xxx.148)

    50중반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정말 남편이 최고입니다

  • 7. ..
    '17.10.25 12:12 PM (124.111.xxx.201)

    성공한 결혼 맞습니다.

  • 8. ㅐㅐㅐㅐ
    '17.10.25 12:12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케바케....
    저희엄마아빠 잉꼬부부셨는데...
    음 아닌거같아요.
    남자건 여자건 나이들면 애가 되는데
    남자는 완전 공감능력 떨어지는 이기적인 남자애 되던데요.
    엄마가 한밤중에 아파도 말로만 걱정하고 남일...
    왜 부부가 암걸리면 남자는 암걸린 부인이랑 이혼하고 새장가 든다는지 알겠다던. 나이들수록 뇌 전두엽 변하면서 더 심해져요. 나이든 남자는 의지할 존재가 못되는듯.

  • 9. ........
    '17.10.25 12:12 PM (114.202.xxx.242)

    이렇게 되어가는거겠죠.
    부모님이라 형제나, 가끔보는사이인거고,나이들수록,
    매일같이 살아나가야하는 사람은 남편이니.
    정말 배우자와 친구같고, 의지가 되고 같이 시간보내는게 재미있는분들은 복 받은거죠.

  • 10. ㅐㅐㅐ
    '17.10.25 12:13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부모님과 주변 보아하니... 50이시면 나이 좀만 더들어보시길...

  • 11. 저도
    '17.10.25 12:14 PM (1.54.xxx.74)

    40대중반..딱 그렇게 느꼈다가 뒤통수 맞았네요.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세상엔 나만 있는거 같아요. 아무도 없습니다.

  • 12. ..
    '17.10.25 12:15 PM (116.127.xxx.250)

    최고는 아니고 필요한 존재인건 확실하죠 하지만 챙기기 귀찮은 ㅠ

  • 13. ㅐㅐㅐㅐ
    '17.10.25 12:16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애들도 배우자 생기고 부모님이 돈 안주고 약해지면 아오안인게 대부분이에요.
    여기 많은 분들 부모님 시댁이랑 얼마나 시간을 보내세요

  • 14. 맞기도 아니기도
    '17.10.25 12:18 PM (121.140.xxx.73) - 삭제된댓글

    미성년 시절에는 엄마아빠가 최고
    성인 결혼 전에는...남자친구가 최고
    결혼하고 몇년간은...남편이 최고..그리고 아이들까지
    40대면..아직까지 남편과 아이가 최고죠.
    50대 60대...아이가 최고..남편은 봐줄만 해요. 그리고, 마음에 맞는 형제들이 눈에 들어와요.
    60대 지금(나)..아이들 60프로, 남편 30프로, 형제 10프로
    더 나이들면 상황에 따라서 또 바뀌겠지요.
    사이 좋은 형제들은..나이들면서 형제들하고 잘 지내요.
    나도 무덤덤한 이웃보다 가깝지 않은 형제들하고 50대 중반부터 매주 산행하고 여행다니고 맛집 다녀요.

  • 15. ㅐㅐㅐㅐ
    '17.10.25 12:19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모둔 관계는
    내가 돈있고 쓸모있고 권력있어야 건강하게 유지되요. 누구에게 의지도 실망도 말고 좋고 능력있고 매력적인 사람이ㅡ되도록 하고 관계망은 넓고 다양하게, 가족 말고 다른 관계들도 많아야해요

  • 16. 지금이
    '17.10.25 12:20 PM (14.34.xxx.36)

    제일 그런 마음 들 시기네요
    자식의 배우자가 생기면서 아주 많이 판도가 바뀐답니다..

  • 17. 쭈르맘
    '17.10.25 12:21 PM (124.199.xxx.102)

    이것은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

  • 18. 맞기도 아니기도
    '17.10.25 12:21 PM (121.140.xxx.73) - 삭제된댓글

    참고로...친정 어머니가 80대 중반인데,
    내나이 30대, 40대까지도 엄마에 대한 애정이 컸고, (친정엄마가 90프로, 친정형제 10프로)
    50대부터...엄마의 안 좋은 모습이 드러나고
    60대인 지금은 친정엄마에 대한 애정이 형제보다 못하네요.

  • 19. 세상에
    '17.10.25 12:23 PM (223.62.xxx.197)

    의지할건 나자신뿐이라는 생각이 드는 40대중반입니다..

  • 20. 맞아요
    '17.10.25 12:24 PM (222.236.xxx.145)

    이제 자식도 결혼시켜 독립시키니
    더 절절하게 동지가 됩니다
    같이 아끼고 측은해하며 늙어가는거
    축복입니다
    자식들 독립시킬때
    서로 의지할곳이 없었다면
    더 힘들었을겁니다

  • 21. 나이드니
    '17.10.25 12:35 PM (116.125.xxx.64)

    남편 50대 중반 나이드니 더더욱 형제찾아 미치겠다는
    형누나 형수걱정에 한달에 한번이라도 봐야 하는
    저 절절한 동생 시동생 본사람 없을것임
    돈이라도 많으면 몰라
    6형제중 젤 가난한데 돈백 생기면
    형 형수 누나 소고기 먹이고 싶어 안달하는
    저 저절한 형제애 가족애
    나이들어 마누라가 최고라는 사람이 난 젤 부러워

  • 22. 남편이란 것도
    '17.10.25 12:40 PM (14.41.xxx.158)

    내가 그에게 쓸모가 있었을때나 관게로 유지되는거지 밥은 고사하고 병원에 누워있는 환자가 되면? 누구세요 할 인간이 남편이고 자식이에요

    부모고 남편이고 자식이고간에 그들 다 인간관계고 어느때고 쓰임새가 없는 지경에 가선?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된다 그말이에요

  • 23. 서로서로 이익이 될때나 맞음
    '17.10.25 12:47 PM (112.223.xxx.70)

    신체가 병이 들면 한 가정이 파탄나는 경우 자주 있어요. 병든 자식까지도 모른채하더란. 엄마란 사람이.

  • 24. 나이먹음
    '17.10.25 12:48 PM (211.36.xxx.52)

    정말 부부밖에없어요
    아파서 누워봐야 남편의가치를 인정할거예요
    내추한모습 치워주고 보듬어주는건 미우나고우나 남편이 제일 편해요
    방금 80대 할머니 할아버지 손 잡고 운동하는거봤어요
    할아버지가 할머니 손잡고 운동시키더라구요
    할머니 구부정 해가지고 따라가시구요
    늙으면 부부밖에없어요

  • 25. ..
    '17.10.25 12:51 PM (39.7.xxx.240)

    제가 몸이 약해서 자주 아픈데..

    남편이 출근하면서 설거지 청소 빨래까지 다 해주고 가요..퇴근후에 또 집안일 해주고..
    전 식사만 주는데 찬도 많이 못 해요.
    그래도 제 반찬이 최고라고 회사에서 자랑해서
    직원들이 갸우뚱..

    글쎄요..
    전 제가 죽으면 남편 새 장가 갔으면 해요..
    그게 서로에게 덜 미안할듯..

  • 26. 으이구
    '17.10.25 1:04 PM (175.223.xxx.163)

    원글이 좋다는데
    토다는 여자들.ㅉㅉㅉ

    불행한 여자 진짜 많구나.ㅉㅉㅉ

  • 27. ???????
    '17.10.25 1:06 PM (110.70.xxx.193)

    제일 그런 마음 들 시기네요
    자식의 배우자가 생기면서 아주 많이 판도가 바뀐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도대체 이 댓글은 뭔가요?
    자식의 배우자 생기는거랑
    남편이랑 뭔 상관?
    희한한 생각 회로네...

  • 28. ....
    '17.10.25 1:27 PM (121.124.xxx.53)

    그말자체는 맞는데 어떤 남편이냐에 따라 상황은 매우 많이 달라지죠.

  • 29. 남편이 최고
    '17.10.25 1:32 PM (39.7.xxx.205)

    저도 1년간 아파서 누어서만 생활하고 병원도 입원하고...남편의 꾸준한 보살핌..늘 고마워요. 자영업이라 힘들텐데...ㅠㅠ

  • 30. 동감
    '17.10.25 2:10 PM (175.158.xxx.161)

    저포함 주변에 다들봐도 남편이 최고래요~

  • 31. 46세..
    '17.10.25 2:39 PM (182.226.xxx.163)

    저도 현재로는 남편이 최고네요..산전수전같이 겪으니..얘기거리도많고..의리같은것도생기네요..

  • 32. 저도
    '17.10.25 2:44 PM (125.130.xxx.249)

    44세... 현재로는 동갑남편이 최고네요..
    남편이 외동이라 어디 의지할 형제도 없네요..
    시어머니 보다 저랍니다.. 말만이라도 고맙네요

  • 33. 저도 동감 ᆢ
    '17.10.25 3:30 PM (119.198.xxx.12)

    울남편 ᆢ영원한 나의 동반자
    남편이 최고예요

  • 34.
    '17.10.25 3:31 PM (1.219.xxx.98)

    쳐고라기보다는 그래도 미우나고우나 남편만한 사람도없는건맞아요 정신적으로 의지는되죠 근데 세세한 도움은 안되고 정작 밥잘챙겨야하는 밥메이트는확실하죠 ㅎ

  • 35. 좀더 살면
    '17.10.25 4:31 PM (112.164.xxx.123) - 삭제된댓글

    더 그래요
    그래도 남편이 최고네요
    인간적으로 괜찮은 남편이라는 전제하에

  • 36. .......
    '17.10.25 5:44 PM (61.80.xxx.102)

    남편이 최고라는 분들 부럽습니다..
    지금 40대 후반인 저는 나중에 아이들 결혼하고 독립해서 나가면
    남편과 따로 살고 싶거든요.
    어떻게 하면 남편이 최고가 되는지 신기하다는 생각밖엔,..
    저랑 남편은 물과 기름 같이 전혀 맞지 않아서요
    무엇보다 남편과 있음 재미가 없어요.
    말도 없고 무뚝뚝...말 시키면 화내고...
    왜 보통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은 같이 있음 즐거운데
    안 그런 사람은 같이 있음 기가 빨린다고 하잖아요
    남편과 같이 있음 혼자 있을 때보다 오히려 더 가라앉아요.

  • 37.
    '17.10.25 6:49 PM (175.223.xxx.133)

    저도 40중반, 결혼 15년차
    젤 가까운 사람 남편 맞아요.
    하지만, 같이 살때 뿐 일거 같다는 생각 항상 해요.
    영원히 한마음으로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돌아서면 이웃사람만도 못하게 멀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친구나 친척들은 일년에 한번 만나더라도 만나면 반갑고, 즐거운데
    혹시 갈라서게 된다면 다시는 볼 일이 없는 사이가 되겠죠.
    특별히 사이 안좋지도 않은 부부이지만..
    그런 생각은 늘 하고 사네요..

  • 38. ,,,
    '17.10.25 8:35 PM (121.167.xxx.212)

    좋은 남편을 두셔서 그래요.
    황혼 이혼이나 졸혼 같은 단어가 왜 있겠어요?
    원글님도 좋은 아내 일것 같네요.
    저는 부모님 사랑이 내가 잘하든 모자라든 조건 없이 무조건 사랑해 주신것 같고
    남편은 내가 잘해야 잘해 주는것 같아요.

  • 39.
    '17.10.25 8:46 PM (223.62.xxx.142)

    60-70대 분들은 엄청 가부장적인 남편들 이시니
    졸혼 이해가 가요
    평생 얼마나 부려 먹었겠어요

    전 40대 부부인데 요새 젊은남자들 보다는 못해도
    어느정도 남녀평등 사상이 있어 친구같고
    시키는것 잘하네요
    형제는 갈수록 남이고 부모님은 세대차이나고
    또래인 남편이 편하긴 하네요
    남편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40. 경상도 남자
    '17.10.25 8:58 PM (14.34.xxx.49)

    더늙어봐요 최고인지 꼴찌인지는 더늙어봐야 알아요

  • 41. ^^
    '17.10.25 9:20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최현석 셰프가 나이 드니 부인이 최고란 이야기 했었다네요.
    냉부에서 다른 셰프가 최현석은 그래서 요즘 부인이랑 호형호제하며 지낸다고.
    그러자 안정환 바로 자기 부인에게 하는 말
    형~오늘 집에 일찍 들어갈게~
    남자들도 나이 드니 부인이 최고인걸 깨닫나봐요.

  • 42. 오십대 중반
    '17.10.25 9:33 PM (124.111.xxx.199)

    저도 그래요.
    자식들도 바쁘고 남편과 노는게 제일 좋아요.
    돈 버느라 고생하는 남편 짠하고 맛난 거 해 주고 싶어요.
    서로 눈빛만 봐도 뭐 생각하는지 알고
    호불호를 너무나 잘 아니까 맞추기도 쉽고
    전우애 플러스 동지애가 넘치네요. ^^

  • 43. ㅇㅇ
    '17.10.25 9:40 PM (82.217.xxx.226)

    원글이 좋다는데
    토다는 여자들.ㅉㅉㅉ

    불행한 여자 진짜 많구나.ㅉㅉㅉ 22222
    저도 40 중반 결혼한지 15년 되어가는데 어쨌든 지금 좋고 행복하다잖아요 여기에 굳이 더 살아보고 말하라고 아오 진짜 싫다...

  • 44. ...
    '17.10.25 9:47 PM (116.42.xxx.43)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오래토록 행복하세요.
    저도 그런 행복 느껴보고 싶네요.

  • 45. 성공했네요
    '17.10.25 10:35 PM (218.50.xxx.154)

    부부 20년 볼꼴 못못꼴 다 보고 정나미 떨어져 못사는 사람 있는가하면 결국 남는건 부부다.. 이런집은 그동안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서로의 믿음을 굳건히 지켜온거니 그 이상 축복이 어디있겠습니까?
    부의 유무를 떠나서 성공한 삶이예요.

  • 46. ㅇㅇ
    '17.10.25 10:44 PM (125.180.xxx.185)

    최고의 가족이자 친구가 남편 맞는듯..

  • 47. ....
    '17.10.25 10:45 PM (1.228.xxx.213)

    어느 가족보다 믿고 의지하는건 남편뿐이에요 저도 ... 함께 았으면 진심 행복하고요 ..^^

  • 48. ...
    '17.10.25 11:02 PM (58.227.xxx.133)

    악담같이 더 살아보라는 불행한 사람들...안됐네요.

  • 49. 저도
    '17.10.25 11:07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부모님보다 남편이 더 의지되고 제 가족이라 느끼네요.

  • 50. 저도
    '17.10.25 11:0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평생 고통인 부모님보다 남편이 더 의지되고 제 가족이라 느끼네요

  • 51. 저도
    '17.10.25 11:0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부모님보다 남편이 더 의지되고 제 가족이라 느끼네요

  • 52. 딩크
    '17.10.25 11:12 PM (223.38.xxx.144)

    딩크 15년차 남편이 최고네요
    남편도 늙어 가는지 저한테 엄청 의지하네요
    독립적인 성격이라 좀 부담 스럽긴 한데
    부모형제 보다는 경제 공동체인 남편이
    서로 잘되길 바라는것 같아요ㅋㅋ

  • 53. 성숙된 사고의 남녀 둘
    '17.10.26 12:11 AM (108.35.xxx.168)

    위에 딩크님 같은 분 좋네요. 남편과 의지하며 친구처럼 잘 지낸다는 글 82에서 보니까요.
    남편이란 존재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10년 넘게 같이 살아보면 왠수다가도 고맙고 밉다가도 예쁘고
    부담스럽다가도 의지되고 그런 존재같아져요. 결국 서로에게 정서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필요한 존재.
    자식은 또 그 배우자 만나거나 나이들면 부모를 떠나구요 남편과 이런 저런 일들 겪으면서 남편을 더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그러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좋은 친구로 남게 되는 거 같아요. 그정도 되려면 최소 10년이상
    이십년 가까이 살게 되면 알게 되는 것 같네요. 남편이 제일이란걸...

  • 54. 나이드니 남편 최고
    '17.10.26 12:18 AM (14.138.xxx.61)

    나이드니 남편 최고

  • 55.
    '17.10.26 12:28 AM (61.83.xxx.196)

    우리친정엄마 늘하시는말씀 남편하고 좋아야한다고 늙으면 남편밖에 없다고하세요 공감해요

  • 56. 친구가
    '17.10.26 3:53 AM (218.152.xxx.5) - 삭제된댓글

    제일 쓰잘떼기 없는게 맞아요. 좋을때나 좋지.
    형제도 지 가족 생기면 남이고.

  • 57. 사람은
    '17.10.26 5:01 AM (218.152.xxx.5)

    건강한게 제일 복인것 같아요. 주위에 다복하고 경제력 있는 분들도 본인이 병으로 고통 받으니 그런것들이 다 소용없더라구요.

  • 58. ....
    '17.10.26 5:15 AM (49.164.xxx.197)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죠.
    남편이라년 이 가는사람두 있어요

  • 59. ..
    '17.10.26 8:10 AM (61.79.xxx.197)

    40중반까지 남편이 최고이면 앞으로 늙어서도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크죠
    저도 남편이 젤 친한 친구같아요
    말 안해도 편하고 연애때와 변함없는 사람이라 앞으로도 다를것같지 않네요

  • 60. ...
    '17.10.26 8:39 AM (220.120.xxx.199)

    저도 지금도 좋지만 나이들수록 더 좋아졌음 해요
    그래야 애들 출가하면 안심심할것 같아서 ㅋ

  • 61. 원글공감
    '17.10.26 9:21 AM (180.66.xxx.19)

    점점 더 심심한 ? 사이가 되는듯한데
    그래도 남편이 제일 가깝지요.
    애들밖에 몰랐는데 다 커버리니 손 놓는 연습하고
    밉다가도 좋고 생계유지 동반자 남편이 최고.
    예전 할머니들이나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이제 내얘기 ㅎㅎ

  • 62. 그렇죠.
    '17.10.26 9:51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부모자식은 소용없어요.
    내가 내부모한테 하는거 보면 내자식도 나한테 별거 없으리란거 보입니다.
    자식한테 올인했던 부모한테는 죄송하지만 그게 현실

  • 63. ..
    '17.10.26 10:35 AM (14.47.xxx.162) - 삭제된댓글

    남편과 자식들..
    제 가족이 최고입니다.

  • 64. 공감
    '17.10.26 10:36 AM (122.43.xxx.22)

    격하게공감해요
    부모 형제는 2순위더라구요
    그래도 나를 제일 생각하는 사람
    가만보면 남편이네요

  • 65.
    '17.10.26 11:04 AM (112.186.xxx.156)

    나이들고 보니
    부모고 형제고 다 소용없고
    배우자도 소용없다 싶어요.
    이 세상엔 사실 나 자신밖에는 믿을 곳이 없어요.

  • 66.
    '17.10.26 11:11 A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은 조건적인 사랑.
    남편이 더 조건없이 사랑주는듯하네요.
    겉으론무뚝뚝하지만

  • 67. 순리
    '17.10.26 11:49 AM (59.12.xxx.113)

    부모자식은 소용없어요.
    내가 내부모한테 하는거 보면 내자식도 나한테 별거 없으리란거 보입니다.
    자식한테 올인했던 부모한테는 죄송하지만 그게 현실

    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593 공공기관 채용 비리 '무관용 원칙'에 철저해야 1 샬랄라 2017/10/28 547
742592 만약에 매매한집에 사는 사람이 안나가는경우,,, 5 2017/10/28 1,820
742591 김연아 김연경..뭔가 비슷한 점이 보여요 10 af 2017/10/28 3,825
742590 혹시 구운계란 좋아하세요? 11 냠냠후 2017/10/28 4,219
742589 영어회화 배울 수 있는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4 영어회화 2017/10/28 1,806
742588 드라마 추천합니다 좋아요 2017/10/28 1,015
742587 남자 33세에 순자산 10억정도면 어느정도급의 8 존달남 2017/10/28 4,179
742586 친한언니가 계속 절 의심해요 19 .... 2017/10/28 14,440
742585 현재 광화문 상황 jpg 21 ㅇㅇ 2017/10/28 4,382
742584 결혼하객알바후기알고싶네요 2 알바 2017/10/28 1,638
742583 남자는 여자보다 살기 훨씬 어렵습니다 28 tree1 2017/10/28 7,151
742582 단양 카페~산 가보신분들~운전힘든가요? 2 가고또가고 2017/10/28 2,400
742581 봉하마을 방문한 김어준 15 2017/10/28 4,275
742580 조덕제 억울하겠어요 21 .. 2017/10/28 7,490
742579 기자들이 홍종학 내정자 되게 부러운 모양이군요 15 ... 2017/10/28 2,396
742578 결혼생각없는 미혼이예요 8 .... 2017/10/28 3,832
742577 날씨가 너무더워요 (서울) 4 2017/10/28 1,852
742576 귀한 손님부부가 저희집 오시는데 안방내드리면 불편하실까요?? 4 사랑 2017/10/28 2,914
742575 대부분의 조언은 차선을 제시 3 ㅇㅇ 2017/10/28 596
742574 8년 입주도우미, 나가실때... 57 도우미 2017/10/28 17,819
742573 책을 손에 잡기가 쉽지않네요 5 ㅇㅇ 2017/10/28 1,542
742572 같은 아파트 3층과 20층.. 어디가 나을까요? 17 아파트 층수.. 2017/10/28 5,368
742571 남자는 원래부터 불필요한 존재라서.. 11 tree1 2017/10/28 2,646
742570 [속보]韓美, 전작권 전환 추진 원칙에 합의 27 ...! 2017/10/28 2,234
742569 도움절실)) 피부가 얇고 볼살 꺼지고 쳐지고 흘런내린... 5 슬픈피부 2017/10/28 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