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이 떨어질듯

집값 조회수 : 17,756
작성일 : 2017-10-25 10:26:10
어제 오늘 뉴스보니 집대출이자 올려서 집값이 떨어질것같던데요.
정말 집값 떨어질까요?

부동산으로는 돈벌생각 말라 그런 취지인것같던데요.
IP : 210.96.xxx.161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5 10:29 AM (58.227.xxx.133)

    지금 분위기로는 절대 떨어질거 같지 않네요.
    저도 오르기 전에 홀딱 팔고는 떨어지길 바랬는디 돈 많은 사람이 느무 많아서 떨어지긴 힘들듯요.
    금리 올려봤자 0.25프로? 그럼 한달 이자 얼마 올라가지도 않아요. 워낙 저금리라 끄떡 없음.
    거기다 고정금리로들 많이 해서...
    전 그것도 모르고 재작년에 언론에서 난리칠때 싼값에 팔아버림. 언론 이제 안 믿음...난 바보 ㅠ

  • 2. 1주택자야 뭐 상관있나요
    '17.10.25 10:29 AM (203.247.xxx.210)

    내 집 값 떨어지면 갈 곳도 내렸을테니까요

    다주택소유자는 하이리턴 해었으니 하이리스크도 자기 몫

  • 3. ㄴㄴ
    '17.10.25 10:30 AM (223.38.xxx.37)

    지방 부터
    외각부터 떨어질거고
    원글님이 사고 싶은곳은 다른 사람들도 사고싶은 곳일 거에요.

  • 4. ㅇㅇ
    '17.10.25 10:32 AM (58.140.xxx.66)

    대출 억대로 받아 집 한채 사서 있는사람들이 제일 울상이겠죠.
    무주택자나 현금보유 많은집은 더 기다렸다 매수하려 들테고.

  • 5. 다행이네요
    '17.10.25 10:33 AM (210.96.xxx.161) - 삭제된댓글

    상가건물을 올 여름에 팔려고 해서 계약하려는데 남편이 갑자기 맘을 바꿔서 못팔앟어요.

    부동산값이 내리면 그때 팔았을걸 하는 억울한 생각이들어서요.

  • 6. 정부에
    '17.10.25 10:34 A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서 하는 정책 따라가야 합니다.
    2013년 9월에 박이 주택정책 내놓을때 사람들이 콧방귀도 안뀌었죠 이렇게 경기가 안좋은데 집값이올라??
    그리고 세월호 일어나고....
    그해 가을부터 조금씩 위로 움직이더니 2015년부터 쭉 올랐죠.
    제 생각은
    국가에 반하여 꺼꾸로 가면 안된다는거

  • 7. 그냥
    '17.10.25 10:35 AM (211.216.xxx.217)

    더이상 오르지만 않아도 감사하겠어요
    내년에 집을 옮길수 있는데
    보고있는곳이 계속 올라서요ㅡㅡ;;
    그래도 이렇게 규제를 많이 제안하는데 자꾸 오르긴 힘들겠죠

  • 8. 갭투자
    '17.10.25 10:36 AM (39.117.xxx.41)

    갭투자 패러다임은 바뀌긴하는거 같아요
    집주인이 세입자보다 돈이 없어서 명의만 본인거지....
    전세제도는 집값이 오른다는 전제에 형성되는건데
    집 안사고 전세살던 사람들이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때 집값이 떨어지거든요
    서로 재산지키려 떠받들고있는 전세제도에 대한 생각이달라져야해요

  • 9. 결국
    '17.10.25 10:43 AM (175.118.xxx.94)

    전세없어져야 집값잡히겠죠
    전세를서서히없애는게 이번정부목표인것같기도하고요

  • 10. ......
    '17.10.25 10:47 AM (220.71.xxx.152)

    집값이 오른건.. 지난 정부때 금리가 너무 낮아서였어요
    지금 금리 오르면 당연히 집값은 내리겠죠
    학령기 인구도 주는데 강남 서초 목동으로 몰릴 이유도 줄어들거구요

  • 11. 한채
    '17.10.25 10:52 A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다주택자 잡고 대출조이니
    팔고 똘똘한 한채로 올인하겠죠
    강남은 오르고 외곽은 팍팍 떨어질것같아요

  • 12. 서서히
    '17.10.25 10:54 AM (211.248.xxx.147)

    서서히 떨어져야죠. 지금 우리나라의 집값이 정상은 아니잖아요 정부에서 원하는건 폭등으로 폭락도 아니고 하향 안정세 거예요

  • 13. ~~
    '17.10.25 10:55 AM (223.62.xxx.125)

    그분들 ㅂㄷㅂㄷ 몰려옵니다.

  • 14. ...
    '17.10.25 11:00 AM (182.225.xxx.22)

    애들 생각하면 좀 떨어져야죠.
    크게 하락하진 않을것 같아요.
    다만 갭투자 이런건 못하게 해야죠,
    금리도 좀 올라야 하구요.
    금리가 낮아 저축이 탄력을 못받으니 재테크로 부동산을 구입하는게 더 심화된것 같아요

  • 15. ..
    '17.10.25 11:07 AM (223.62.xxx.26)

    미국이 하반기에 금리 올리데요. 우리나라랑 미국이랑 현재 금리가 같아요. 미국이 올리면 우리도 올려야해요. 0.25ㅂ프로겠지만요.

  • 16. 그러면
    '17.10.25 11:08 AM (210.123.xxx.32) - 삭제된댓글

    대출 필요없는 사람들은 좋은 일이겠어요
    강남아파트까지는 아니어도 주변에 대출 하나없이
    집사는 사람도 많더군요

  • 17. ....
    '17.10.25 11:11 AM (118.176.xxx.128)

    5년 버티고 담에 또 이명박 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겠다고
    부동산 투기자들은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집 값 내려가게 하려면 대통령 잘 뽑아야 해요.

  • 18. ....
    '17.10.25 11:15 AM (182.209.xxx.45)

    도시의 중심지역 빼놓고는 언젠가는 떨어지겠죠.
    인구가 계속 주는데 집값이 계속 올라갈 이유가 있나요?
    중심지역, 역세권 이런 인기지역은 떨어지지 않고 올라 가겠죠.
    모두 그곳을 선호하니깐요.
    앞으로 자기 돈 없으면 선호지역으로 이사다니기 힘들고 평생 현재 아파트에서 살 날이 올겁니다.
    자기 집이 팔려야 이사를 갈거잖아요. 안팔리면 어떻게 할건데요?

  • 19. 앞으로
    '17.10.25 11:16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양극화가 더 심해지겠죠.
    돈있는 사람만 집살 수 있고 대출로는 집 못사니..
    외곽으로 갈 수록 집값 내려가고
    서울이나 역세권 선호가 더 심화될 듯해요.
    가뜩이나 인구 줄고 일본 따라가는데...
    여러모로 그런 시그널을 주네요.

  • 20. 앞으로
    '17.10.25 11:16 AM (125.177.xxx.106)

    양극화가 더 심해지겠죠.
    돈있는 사람만 집살 수 있고 대출로는 집 못사니..
    외곽으로 갈수록 집값 내려가고
    서울이나 역세권 선호가 더 심화될 듯해요.
    가뜩이나 인구 줄고 일본 따라가는데...
    여러모로 그런 시그널을 주네요.

  • 21. 저도
    '17.10.25 11:32 AM (61.98.xxx.144)

    주택도 있고 수익성부동산이 있어 오르면 좋지만
    아이들의 미래가 암담할거 같아 이젠 그만~! 싶네요
    좋은 일자리도 안내주고 집값도 올려놓고
    386 세대가 추악해요

    엊그제 모 방송사 예고보니 나이 많은(60대) 디제이가 라됴 광고 하던데
    벌만큼 벌었음 이제 그만하고 젊은애들에게 양보 좀 하지 싶더라구요

  • 22. 언제 떨어질지
    '17.10.25 11:33 AM (61.74.xxx.243)

    제가 찍어놓은 단지 가격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 23. ..
    '17.10.25 11:37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집이 전체적으로 올랐으면 떨어질 수 있어도,
    주택, 일부 아파트만 오른 거라..떨어질지는 미지수요.
    다들 집 살 때는 대출계획이 세워진 거라 보고요.
    대신 오름새가 주춤하거나 몇년간 집값 오를 일이 없겠죠.

    젊은 사람들 걱정은 안 해도 될 걸요.
    지금 노인, 장년 세대 지나고 나면,
    부의 재편이 일어나죠.
    지금 노인, 장년 세대는
    안 먹고 안 입고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이라 전체를 볼 수 없고
    자기 돈에 집착과 애정이 많아요.

    10년 20년 후에는 돈과 집, 재산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가족에 대한 개념도 바뀔 거라 봐요.
    유독 동양, 한국이 가족에 대한, 혈육에 대한 짙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의 노후를 자식에 의탁한다는 개념이 없어지면,
    사회에 대한 유대감은 오히려 늘어나고
    내 재산, 집에 대한 집착도 줄어들거라 봐요.
    땡전 한푼 없어도 노후의 생활비, 의료비에 대해 국가가 어느 정도 책임진다는 믿음이 전무한 상태니
    재테크에 죽도록 집착하는 거죠.

  • 24. ..
    '17.10.25 11:38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집이 전체적으로 올랐으면 떨어질 수 있어도,
    주택, 일부 아파트만 오른 거라..떨어질지는 미지수요.
    나머지는 의례히 몇년에 한번 오르는 부동산 인상률 수준이예요. 물가인상률 보다야 훨신 높고요.
    다들 집 살 때는 대출계획이 세워진 거라 보고요.
    대신 오름새가 주춤하거나 몇년간 집값 오를 일이 없겠죠.

    젊은 사람들 걱정은 안 해도 될 걸요.
    지금 노인, 장년 세대 지나고 나면,
    부의 재편이 일어나죠.
    지금 노인, 장년 세대는
    안 먹고 안 입고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이라 전체를 볼 수 없고
    자기 돈에 집착과 애정이 많아요.

    10년 20년 후에는 돈과 집, 재산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가족에 대한 개념도 바뀔 거라 봐요.
    유독 동양, 한국이 가족에 대한, 혈육에 대한 짙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의 노후를 자식에 의탁한다는 개념이 없어지면,
    사회에 대한 유대감은 오히려 늘어나고
    내 재산, 집에 대한 집착도 줄어들거라 봐요.
    땡전 한푼 없어도 노후의 생활비, 의료비에 대해 국가가 어느 정도 책임진다는 믿음이 전무한 상태니
    재테크에 죽도록 집착하는 거죠.

  • 25. 도대체
    '17.10.25 11:51 AM (58.234.xxx.195)

    다들 강남 목동 뭐 이런 데만 사시는건지. 우리나라 집값이 왜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 뉴욕 같은데를 보면 월세 5백은 껌값인데.
    왜 늘상 집값의 기준이 강남이 되서 부화뇌동 하는지. 다들 강남 살것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는데요
    강남 집값이 집값의 바로 미터처럼 되있지만 정작 돈있는 강남 사람들은 어떤 정책을 내놔도 피를 안봐요.
    차라리 그들만의 세상은 놔두고
    평범한 서민이 내집마련할수 있게 공급을 늘리고 제도를 보완하고 강남 부자들 비싼집들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보유세를 강화해서 매기면 될것을.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격이죠.
    아파트 선분양 말고 후분양해서 서민들도 자기집 다 지오지면 구경하고 분양받을수 있고 내집한칸 없는 사람은 저리로 연봉 고려해서 저리로 내집마련할수 있게 하고 다주택자 부자들은 좀 다른 체계로 바꾸면 좋겠는데. 꽹과리 징은 요란하게 치고 온나라를 뒤흔들면서 불안심리는 자극하지만 돈있는 사람이 아니라 돈없는 서민이 더 힘들게 된판국이네요.

  • 26. 집값
    '17.10.25 11:54 AM (210.96.xxx.66)

    은 떨어진다에 한표. 좋은곳은 안떨어진다고 하나 과거에 집값 떨어질때 목동도 2억정도
    떨어진 거 봤음..

  • 27. 인구가 줄어도
    '17.10.25 11:57 AM (210.210.xxx.24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곳은 떨어지지 않겠죠.

    집값이 폭등하는건 잡았지만,집값이 떨어지는건 좀 두고 봐야 할거 같아요.

    돈이 급한 다주택자가 주택을 시장에 내놓아도,그걸 서민이 잡아야 하는데 대출을 줄여놨으니 그 집은 누가 잡을지도 의문이고요.

    집을 돈이 없어서 못사든,관망을 하든,집값이 고공행진하던게 연착륙하고 떨어질지 궁금합니다.

    정책이 시장을 이길지,시장을 정책을 이길지..지금은 알수가 없지요.

  • 28. 인구가 줄어도
    '17.10.25 12:00 PM (210.210.xxx.244)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곳은 떨어지지 않겠죠.

    집값이 폭등하는건 잡았지만,집값이 떨어지는건 좀 두고 봐야 할거 같아요.

    돈이 급한 다주택자가 주택을 시장에 내놓아도,그걸 서민이 잡아야 하는데 대출을 줄여놨으니 그 집은 누가 잡을지도 의문이고요.

    집을 돈이 없어서 못사든,관망을 하든,집값이 고공행진하던게 연착륙하고 떨어질지 궁금합니다.

    정책이 시장을 이길지,시장이 정책을 이길지..지금은 알수가 없지요.

  • 29. 강남을 잡는 이유
    '17.10.25 12:06 PM (210.210.xxx.244)

    다같이 잘먹고 잘살아야 하는데,혼자만 독식하면 안되니까요ㅋ

    강남은 넘사벽이 된지 오래됬고,그들만의 리그입니다.

    ..님 댓글에 공감하는데,지금 부동산 정책은 서민을 죽이는 정책이죠.집값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지금 무주택자들이 집값이 떨어진다고 살지도 의문이고(사람심리가 더 떨어질까봐 못삽니다)

    집값이란게 내 입맛에 맞게? 떨어질려면,국가 경제가 파탄이 나야 살수 있을껄요?

    근데 imf때 집을 주워담은 사람은,현금 가진 사람들이였지 집 살려는 매수대기자들이 아니였을거예요.

    그때 현금들고 있는 사람들이,집을 주워 담았죠.
    심리적으로 위축되서 정책을 펼쳐도 사람들은 집을 못삽니다.

  • 30. 그런데
    '17.10.25 12:24 PM (110.70.xxx.48)

    십오륙년 전만 해도 강남이 비싸지 않았는데 왜 계속 강남만 올랐을까요?

  • 31. 쭈르맘
    '17.10.25 12:27 PM (124.199.xxx.102)

    집값떨어지면 산다는분들
    과연 떨어지는거 보여도 사게될까요?
    뛰면 뛰기전 가격알아서 못사고
    내려도 사고나서 더 내릴까봐 못살걸요?

    집은. . 오르고내리고로 사는게 아니고
    필요에 의해서 거래되어야하는거죠.

    오름추세에도 내림추세에도. .

  • 32. 강남 쪽은
    '17.10.25 12:41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집값 내려갔을때도 거래가 되었어요.
    물론 성수기만큼 안되었지만.

    선경 7억중반 은마 6억후반7억초까지에서 거래가 이루어 졌어요. 거래가 좀 되니 가격이 조금씩 오르더군요.
    강남쪽은 내려갔다고 겁나서 안사는게 아니라 거래가 꾸준히 있었어요.

  • 33. ..
    '17.10.25 12:43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사람들이 안 빠져나가고,
    강남으로 들어오려는 사람들 수요는 늘어나서 오르겠죠.
    사려는 지역 아파트가 매물이 안 나오면, 파는 사람은 비싸게 내놓고 사는 사람은 비싸도 사고요.
    이러면서 아파트 가격 인상이 일어나겠죠.

    지방인데요. 특정 지역만 작년부터 올 초까지 40% 가까이 올랐어요.
    입지 좋은 아파트, 고급 아파트, 지은 지 얼마되지 않은 아파트 들이고요.
    도시를 지구별로 나눠 이곳저곳 다니다가 다시 이 지역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는 지역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게 대충은 왜인지 알겠어요.

  • 34. ..
    '17.10.25 12:46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사람들이 안 빠져나가고,
    강남으로 들어오려는 사람들 수요는 늘어나서 오르겠죠.
    사려는 지역 아파트가 매물이 안 나오면, 파는 사람은 비싸게 내놓고 사는 사람은 비싸도 사고요.
    이러면서 아파트 가격 인상이 일어나겠죠.

    지방인데요. 특정 지역만 작년부터 올 초까지 40% 가까이 올랐어요.
    입지 좋은 아파트, 고급 아파트, 지은 지 얼마되지 않은 아파트 들이고요.
    도시를 지구별로 나눠 이곳저곳 다니다가 다시 이 지역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는 지역입니다.
    여기 특징은 학군은 제일로 인정을 받고요. 그다음은 교통요. 조금만 나가면 순환도로 탈 수 있어서 교통체증 없고요. 그 다음은 주변 편의시설요. 도서관, 학원, 관공서, 병원, 대형마트, 고급상가들 .. 없는 게 없죠. 그 다음은 공기요. 아파트들 뒤에 산이 있어요. 주말이나 아침저녁으로 산을 오가는 아파트 주민들이 아주 많아요.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게 대충은 왜인지 알겠어요.

  • 35. ..
    '17.10.25 12:47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사람들이 안 빠져나가고,
    강남으로 들어오려는 사람들 수요는 늘어나서 오르겠죠.
    사려는 지역 아파트가 매물이 안 나오면, 파는 사람은 비싸게 내놓고 사는 사람은 비싸도 사고요.
    이러면서 아파트 가격 인상이 일어나겠죠.

    지방인데요. 특정 지역만 작년부터 올 초까지 40% 가까이 올랐어요.
    입지 좋은 아파트, 고급 아파트, 지은 지 얼마되지 않은 아파트 들이고요.
    도시를 지구별로 나눠 이곳저곳 다니다가 다시 이 지역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는 지역입니다.
    여기 특징은 학군은 제일로 인정을 받고요. 그다음은 교통요. 조금만 나가면 순환도로 탈 수 있어서 교통체증 없고요. 그 다음은 주변 편의시설요. 도서관, 학원, 관공서, 병원, 대형마트, 고급상가들 .. 없는 게 없죠. 그 다음은 공기요. 아파트들 뒤에 산이 있어요. 주말이나 아침저녁으로 산을 오가는 아파트 주민들이 아주 많아요. 아파트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이 다 놓아져 있어요. 이게 강점 중 하나죠. 요새 말로 숲세권.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게 대충은 왜인지 알겠어요.

  • 36. ..
    '17.10.25 12:48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사람들이 안 빠져나가고,
    강남으로 들어오려는 사람들 수요는 늘어나서 오르겠죠.
    사려는 지역 아파트가 매물이 안 나오면, 파는 사람은 비싸게 내놓고 사는 사람은 비싸도 사고요.
    이러면서 아파트 가격 인상이 일어나겠죠.

    지방인데요. 특정 지역만 작년부터 올 초까지 40% 가까이 올랐어요.
    입지 좋은 아파트, 고급 아파트, 지은 지 얼마되지 않은 아파트 들이고요.
    그래도 10년 이내고요. 그 중에는 지은지 20년 되어가는데도 40% 점프한 아파트도 있는데요.
    도서관, 문화센터, 대형마트, 순환도로, 산 바로 옆에 있는 입지 최고의 아파트입니다.
    도시를 지구별로 나눠 이곳저곳 다니다가 다시 이 지역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는 지역입니다.
    여기 특징은 학군은 제일로 인정을 받고요. 그다음은 교통요. 조금만 나가면 순환도로 탈 수 있어서 교통체증 없고요. 그 다음은 주변 편의시설요. 도서관, 학원, 관공서, 병원, 대형마트, 고급상가들 .. 없는 게 없죠. 그 다음은 공기요. 아파트들 뒤에 산이 있어요. 주말이나 아침저녁으로 산을 오가는 아파트 주민들이 아주 많아요. 아파트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이 다 놓아져 있어요. 이게 강점 중 하나죠. 요새 말로 숲세권.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는 게 대충은 왜인지 알겠어요.

  • 37. ..
    '17.10.25 1:03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 사람들이 안 빠져나가고,
    강남으로 들어오려는 사람들 수요는 늘어나서 오르겠죠.
    사려는 지역 아파트가 매물이 안 나오면, 파는 사람은 비싸게 내놓고 사는 사람은 비싸도 사고요.
    이러면서 아파트 가격 인상이 일어나겠죠.

    지방인데요. 특정 지역만 작년부터 올 초까지 40% 가까이 올랐어요.
    입지 좋은 아파트, 고급 아파트, 지은 지 얼마되지 않은 아파트 들이고요.
    그래도 10년 이내고요. 그 중에는 지은지 20년 되어가는데도 40% 점프한 아파트도 있는데요.
    도서관, 문화센터, 대형마트, 순환도로, 산 바로 옆에 있는 입지 최고의 아파트입니다.
    도시를 지구별로 나눠 이곳저곳 다니다가 다시 이 지역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있는 지역입니다.
    여기 특징은 학군은 제일로 인정을 받고요. 그다음은 교통요. 조금만 나가면 순환도로 탈 수 있어서 교통체증 없고요. 그 다음은 주변 편의시설요. 도서관, 학원, 관공서, 병원, 대형마트, 고급상가들 .. 없는 게 없죠. 그 다음은 공기요. 아파트들 뒤에 산이 있어요. 주말이나 아침저녁으로 산을 오가는 아파트 주민들이 아주 많아요. 아파트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이 다 놓아져 있어요. 이게 강점 중 하나죠. 요새 말로 숲세권.
    우스개로 이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직업이 절반이 의사더라 하는데요. 좋은 입지로 들어오려는 고소득자들이 있어 가격이 오른다는.

  • 38. 이자
    '17.10.25 1:18 PM (218.155.xxx.45)

    대출 이자가 호랭이죠.
    이자에 어찌 버티나요.
    나도 대출 있지만
    감당할 만큼의 대출만 해야되는데
    수억씩 빚 내서 투기 노리고 집 산 사람들은
    갈수록 애 끓이죠.
    그리고
    이번 정권도 절대로 물러서진 않을듯!

  • 39. 익명
    '17.10.25 1:53 PM (211.182.xxx.125)

    정책에 반하진 말아야겠죠,,이정부도 절대 물러나지 않을듯하구요
    보유세 자꾸 흘리는거보니 내년엔 아마도 실시할듯 하네요
    국민의 83프로이상이 보유세 찬성한다니 말입니다
    2년에 걸쳐서 지인들 5채이상 매수햇습니다 갭투자로요
    주택은 공공재여야합니다 투기가 아닌....
    그래서 보유세 적극 찬성합니다...집값 부산은 내리네여 ,,,

  • 40. 그동안
    '17.10.25 9:33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학습이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결국 다시 오르는 식.
    그러니까 사람들이 싸게 잘 안내놔요.
    IMF나 리먼사태급 오지 않는 한 막 던지지 않을거예요.
    그리고 강남이 오르는 것은 전국에서 투자하기 때문이예요.
    갈수록 불확성실해지니 돈있는 사람들은 안전한데로 이동하려고 하죠.
    저도 예전에는 강남이 떨어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얼마나 단순한 생각이였는지 알게 되었어요.
    경제가 불확실할수록 사람들은 확실한데 투자한다는 사실을...

  • 41. 사실
    '17.10.25 9:40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외국도 부자동네, 중산층동네, 서민동네
    그런 식으로 나눠져 있어요. 부자동네 집가격 넘사벽이죠.
    그런 집들 집값 올라가든 말든 그건 사실그들만의 리그예요.
    정부에서 그런 집값 잡으려는 것보다 오히려
    중산층이나 서민 집값이 안정되게 하는게 중요해요.
    그러려면 임대 아파트를 많이 지어야 해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아파트들을 많이 공급하면
    중산층이나 서민 아파트 집값은 안정화돼죠.
    근데 강남 잡으려다 풍선효과 나오고 다른 곳들까지
    오르고 있으니 좀더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정책이 필요해요.

  • 42. 사실
    '17.10.25 9:40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외국도 부자동네, 중산층동네, 서민동네
    그런 식으로 나눠져 있어요. 부자동네 집가격 넘사벽이죠.
    그런 집들 집값 올라가든 말든 그건 그들만의 리그예요.
    정부에서 그런 집값 잡으려는 것보다 오히려
    중산층이나 서민 집값이 안정되게 하는게 중요해요.
    그러려면 임대 아파트를 많이 지어야 해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아파트들을 많이 공급하면
    중산층이나 서민 아파트 집값은 안정화돼죠.
    근데 강남 잡으려다 풍선효과 나오고 다른 곳들까지
    오르고 있으니 좀더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정책이 필요해요.

  • 43. ㅇㅇ
    '17.10.25 9:52 PM (59.15.xxx.238)

    집값 올리는거 투기꾼들이 한게 아니라 우리 세금으로 지하철 놓고 도로 깔고 학교 만들고 공원 만들어서 한건데 너무 집으로 이익보는 세력들이 고정되었죠. 양도소득세도 이득을 보니깐 낼 걸 그걸 아까워 하고 그럼 안되요.

  • 44. 그동안
    '17.10.25 9:52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학습효과가 있어서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지는 않을 것같아요.
    왜냐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결국 다시 오르는 경우가 많고
    전체적으로 계속 올랐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쉽게 싸게 던지지는 않을 거예요.
    IMF나 리먼사태급 오지않는 한...비싸게 산 사람들도 많은데 그들이 손해보고 팔겠어요?
    그리고 강남이 자꾸 오르는 이유는 단순히 서울의 부자들만 사는 게 아니라
    전국의 부자들이 사기 때문이죠.
    인구수도 줄고 경제가 불확실해지니 사람들이 당연히 확실한 곳에 투자하려고 하죠
    인프라도 확실하고 돈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강남이다 보니 다들 그리로 몰리는 거예요.
    서울이 경기도나 다른 도시들과 다르듯이 강남도 이미 다른 구들과 다른 서울 속의 서울인거죠.

  • 45. 그동안
    '17.10.25 9:54 PM (125.177.xxx.106)

    학습효과가 있어서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지는 않을 것같아요.
    왜냐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결국 다시 오르는 경우가 많고
    전체적으로 계속 올랐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쉽게 싸게 던지지는 않을 거예요.
    IMF나 리먼사태급 오지않는 한...비싸게 산 사람들도 많은데 그들이 손해보고 팔겠어요?
    그리고 강남이 자꾸 오르는 이유는 단순히 서울의 부자들만 사는 게 아니라
    전국의 부자들이 사기 때문이죠.
    인구수도 줄고 경제가 불확실해지니 사람들이 당연히 확실한 곳에 투자하려고 하죠
    인프라도 확실하고 돈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강남이다 보니 다들 그리로 몰리는 거예요.
    서울이 경기도나 다른 도시들과 다르듯이 강남도 이미 다른 구들과 다른 서울 속의 서울인거죠.
    과연 서울의 집값이 지방의 집값과 같아질까요?

  • 46. 사실
    '17.10.25 9:55 PM (125.177.xxx.106)

    외국도 부자동네, 중산층동네, 서민동네
    그런 식으로 나눠져 있어요. 부자동네 집가격 넘사벽이죠.
    그런 집들 집값 올라가든 말든 그건 그들만의 리그예요.
    정부에서 그런 집값 잡으려는 것보다 오히려
    중산층이나 서민 집값이 안정되게 하는게 중요해요.
    그러려면 임대 아파트를 많이 지어야 해요.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아파트들을 많이 공급하면
    중산층이나 서민 아파트 집값은 안정화돼죠.
    근데 강남 잡으려다 풍선효과 나오고 다른 곳들까지
    오르고 있으니 좀더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정책이 필요해요.

  • 47. 5년전에도
    '17.10.25 9:56 PM (182.239.xxx.117)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더니...
    결국 정권 바뀌고 해 바뀔때마다 집겂은 계속 오르는데...

    귀신이 알라나

  • 48. ..
    '17.10.25 10:14 PM (59.13.xxx.151)

    지금 분위기나 상황으론 절대적으로 떨어질일만 남았어요~

  • 49. 집값
    '17.10.25 10:33 PM (218.50.xxx.154)

    떨어진적 있던가요? 늘 꾸준히 상승했는데... 물가대비..하는거잖아요.
    저는 집이 없으니 폭락했음 좋겠지만 폭락한적 없던걸요

  • 50. 뭔가
    '17.10.25 11:19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정규교육 이수한 한국인 맞으세요? 뭔가 굉장히 이질적인데, 대화의 기본 전제가 많이 다른 느낌인데, 일반적인 한국사람이랑 생략하고 넘어가도 될걸 일일이 확인해야 대화가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은 분이시네요. 이건 또 신기한 느낌인데.

  • 51. 인구절벽
    '17.10.26 12:17 AM (124.111.xxx.38)

    인구절벽입니다.
    집값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초등학교에 학생수가 점점~~~
    에효,,정말 큰일입니다.

  • 52. 뭐.
    '17.10.26 12:29 AM (175.125.xxx.22)

    언젠가는 결국 떨어지겠지요.
    이번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40대 인구의 절반입니다.
    지금 있는집들의 반은 비게 되는거예요. 그때는 강북은 반은 빈집일지도 모르겠네요.ㅜㅜ

  • 53. 거래절벽
    '17.10.26 7:59 AM (211.36.xxx.246)

    강남도 부자들만 사는게 아닙니다.
    집 등본 떼어 보면 절반은 대출일거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대출이자 올라가고
    대출이 쉽지 않아 현금 없으면 집도 못 사는데다
    그 현금도 출처 밝혀야하고 출처 미심쩍으면
    조사 들어가는데
    크게는 최근 2년
    작게는 올 5월에서 7월사이 아파트값이
    두 번 크게 움직였는데
    최소한 그 기간 단기로 오른 가격만큼은
    떨어진다 봅니다.

  • 54. 집값보다더걱정인게
    '17.10.26 8:20 AM (125.182.xxx.27)

    인구절벽ㄷㄷㄷ
    도시가 황폐화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점점없어질꺼예요 걱정되네요

  • 55. 정말
    '17.10.26 9:07 AM (210.96.xxx.161)

    울언니네는 올해 초에 분당에 아파트 4채 있는 것 다 팔았는데,
    문재인 당선된후 다시 오름세로 된후
    괜히 팔앗다고 후회하더니 요즘은 또 다시 잘 팔았다고 하더라구요.

    뭐가 맞는지....

  • 56. ㅡㅡ
    '17.10.26 9:09 AM (121.190.xxx.54)

    저렇게 건물들은 낳고, 애는 안 낳고..
    장기적으로 일본처럼 되겠죠.
    저 위에 임대아파트나 늘려야한다는 말이 젤 공감되네요

  • 57. 대출많은 동네
    '17.10.26 9:36 A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대출이 많은 동네부터 떨어질거라 봅니다
    1가구 1주택
    대출많이 끼고 집산사람들이 타격이 젤 크죠
    여러가구인 사람은 대출금회수를 해야 타격이 크구요
    대출회수 안하고 금리만 올리면
    월세따라 올라갑니다

  • 58. ...
    '17.10.26 9:57 AM (61.99.xxx.137)

    집값 오르는게 노후복지가 안되어 있어서 그럴수도 있는거 같아요
    노후를 본인이 다 책임져야하니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다는...

  • 59. 과대출
    '17.10.26 10:00 A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1가구 1주택 과대출만 회수해도
    집값떨어질겁니다
    금리로 잡으려면
    1가구 1주택
    집값에 견디지 못하고
    대출 잔뜩받아 집산 사람들만 힘들어질겁니다
    솔직히
    다주택자들
    금리 오르면 월세 올립니다

  • 60. 1가구 1주택 제외
    '17.10.26 10:02 AM (222.236.xxx.145)

    1가구 1주택은 제외하고
    과대출만 회수해도
    집값 떨어집니다
    금리만으로 잡으려면
    가장 피해보는건
    대출 잔뜩받아 집산 1가구 1주택자들입니다
    다주택자들은
    금리 올리면 월세올려 충당하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568 장판 이음새가 벌어졌을 때 하는 방법이요? 3 선덕여왕 2017/10/28 3,334
742567 성공을 위해 명문대가고, 지잡대는 소양없는거 맞지 않나요? 6 지잡 2017/10/28 2,191
742566 방금 이니굿즈 주문했는데요 2 2017/10/28 902
742565 신해철 어머님이 문재인한테 뒤통수맞고 안철수찾아갔죠 166 ㅇㅇ 2017/10/28 17,787
742564 자존심은 열등감의 이면 맞잖아요.. 14 tree1 2017/10/28 4,594
742563 낙지도 이제 못 먹겠어요 3 오징어 2017/10/28 4,561
742562 지금 현재 CJ홈쇼핑 보시는 분...패션의 ...^^;; 9 난 패알못인.. 2017/10/28 4,639
742561 첫째아이 생각에 우울해요 20 ㅇㅇ 2017/10/28 7,018
742560 안철수는 왜 신해철 기일에 꽃한송이도 안보냈는가? 32 그것을알것같.. 2017/10/28 3,471
742559 배회3 - 북한강 절경을 보며 걷고 있어요 5 오늘은 2017/10/28 918
742558 포장이사 견적 1 111 2017/10/28 875
742557 박정현 발음이 좀 더 한국틱했다면 10 제목없음 2017/10/28 3,701
742556 초등반창회..어떻게 생각하세요? 14 신경쓰여.... 2017/10/28 3,166
742555 중소벤처장관,명문대 안나오면 소양부족-대학생딸은 8억상가보유 8 뭐죠 2017/10/28 1,002
742554 면접볼때 휴대폰은 갖고 들어가나요? 3 airing.. 2017/10/28 1,134
742553 실비 보험 5만 9천원 많은거죠? 5 .. 2017/10/28 2,832
742552 이 영상 배경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 궁금 2017/10/28 511
742551 낙지볶음 김장 양념으로 해도될까요. 해동낙지 대기중요 ㅜㅜ 2 고춧가루 2017/10/28 940
742550 리파 효과있을까요? 2 얼굴 2017/10/28 1,378
742549 경주 영*숯불갈비 6 섭섭맘 2017/10/28 1,681
742548 손석희 인터뷰어로서 능력치 16 .. 2017/10/28 3,366
742547 초등 3,4학년 남아들 소변볼때 튀는거, 커버 올리는거 신경 안.. 6 어떤가요 2017/10/28 1,199
742546 에어프라이어 싼것도 괜찮나요? 2 ㅠㅠ 2017/10/28 1,935
742545 사람을 처음부터 믿는것은 6 tree1 2017/10/28 1,519
742544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편 샤크란요 3 ha 2017/10/28 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