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025070040366?f=m&rcmd=rn
故한일관 대표 유가족 "개한테 녹농균 안나왔다고? 최시원 측, 여론 뭇매에 탈출구 찾는듯"
- 최시원씨 측이 제대로 사과를 했나.
“앞서 말했듯이 사망을 알리자마자 처음부터 장례식장 문상을 했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찾아와 정중히 용서를 구했다. 상대가 책임 회피하면서 잘못을 인정하지 안했다면 몰라도, 처음부터 이 같은 모습을 보여줘 제대로 사과를 했다고 여겼다.”
“몇 년씩 법적 다툼하기 보다 진실한 사과 받으려 형사·민사소송 안한 것”
― 하지만 최시원씨 측이 자기네 반려견에서 녹농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했는데.
“솔직히 당황스럽다. 사과할 때는 그런 식의 주장을 하지 않았다. 여론의 뭇매가 사납다보니 나름의 탈출구를 마련하려는 시도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수의사 소견서 같은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사고 당일 이후에 자기네 반려견의 입 속을 깨끗이 한 뒤 검사를 받았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시원측 ...자기 반려견에서 녹농균 나오지않았다
...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7-10-25 09:03:53
IP : 39.118.xxx.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7.10.25 9:59 AM (49.167.xxx.131)병원서 혹시 감연됐다면 그거 또한 최시원개 탓인거죠 병윤갈일을 만든거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