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리의 브라없이 옷입기

해석하기나름 조회수 : 21,832
작성일 : 2017-10-24 23:38:30
해석

설리는 아주 똑똑하다.. 여자들을 위해 노브라를 일반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710241016003&sec_id=5... .. 여자들이 브라를 입는 그 갑갑함을, 설리는 말한마디하지 않고 널리 퍼뜨리고 있는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는 설리의 이러한 행위는 두고 보면 알게 될 것 같다. 의도했던 아니던 그런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본다.

[만약 설리가 의도했다면, 대박운동이다. 한 두사람씩 점차 늘어날 것이고 많은 사람이 불편함에서 벗어날것이다.]

IP : 112.161.xxx.5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빵
    '17.10.25 12:00 AM (125.131.xxx.251) - 삭제된댓글

    걍 한국판 린제이 로한 아닌가요... 어릴 때부터 연예활동 시작해서 멘탈이 젖은휴지멘탈인...

  • 2. ..
    '17.10.25 12:08 AM (211.172.xxx.154)

    관종이죠..

  • 3. ㅋㅋㅋ
    '17.10.25 12:16 AM (211.244.xxx.154)

    아전인수를 제3자가 그것도 스포츠 기레기가...

    좀 있으면 어디 또 유방암 예방에 좋다고 의사협회에서 기고문 올라올라나..

    ㄲㄲ

  • 4. dd
    '17.10.25 12:54 AM (223.33.xxx.140)

    유방암 예방에 좋은거 맞는데요
    입은거랑 벗은거랑 혈액순환에서 차이가 보이고
    유선발달에서도 달라요
    설리는 관종이 맞지만 아무튼 윗님 댓글보고

  • 5. ..
    '17.10.25 1:0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브라안한게 별거 아닌 선택의 자유가 허용되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어요ㅜ
    제가 앞장서진 못하지만요ㅜ

  • 6. 근디
    '17.10.25 1:25 A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저 호주갔다가 깜놀한게
    어떤여자가 노브라로 옷입고 전철타니까 호주사람들도
    쳐다보면서 뒤에서 수근덕거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서양사람들도 다 똑같나보다...싶었어요

  • 7. AS
    '17.10.25 2:15 AM (218.37.xxx.47)

    풉~ ........

  • 8. 노브라로
    '17.10.25 2:19 AM (182.239.xxx.117)

    전철 타서가 아니고 그 여자 뭔가의 특징이나 다른게 있었겠죠
    할머니들 브라 안하는게 태반인데 아무도 뭐라 안해요

  • 9. 근디
    '17.10.25 2:25 A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눈에 띄는 다른 특징은 없었어요
    그냥 평범했는데 노브라였어요...
    젊고 예쁜 아가씨였는데....
    걍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거같음....

  • 10. 유방암 관련
    '17.10.25 3:30 AM (112.161.xxx.51)

    얼마전 우연히 한참동안 찾아보게 만든 글이었는데요.
    간단히 요약하면 유제품이, 우유가 범인이라는 .ㅜ

    우유는, 젖은, 아이가 크는 동안만 먹고, 그 시기가 지나면 먹으면 안된다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그 이야기중의 결론이, 유제품을 많이 먹는 사람의 유방암에 걸릴 확율이 제일 높다는 조사결과였습니다.
    다시 기억이 나는데 유투브였는데요. 다큐형식. 여기에는 미국시민이 (한국도 마찬가지)
    어렸을때부터 우유가 좋다는 광고에 엄청 노출되어서 당연히 그렇게 알게 된다는것. 미-낙농업자의 농간과 세뇌.
    믿지 못하겠지만 "우유를 먹으면 죽는다'라는 책도 나와있습니다. 너무 길어서 이만..

  • 11.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유투브
    '17.10.25 3:34 AM (112.161.xxx.51)

    https://www.youtube.com/watch?v=EZJXdl7nqPQ

  • 12. 노브라 말고 스포츠 브라를
    '17.10.25 5:49 AM (42.147.xxx.246)

    했으면 좋겠어요.

  • 13. ㅡㅡ
    '17.10.25 6:12 AM (138.19.xxx.110)

    사람들 왜그렇게 노브라에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설리가 예쁜 여자고 성적 대상화의 대상이라 그런지. 본인들이 투시력 발휘해서 이상한 상상해놓고 설리보고 또라이라 그러는게 더 이상해요. 옷을 안입은 것도 아니고 가리건 압박붕대를 두르건 반창고를 붙이건 그건 원래 그자리에 있는건데 말이죠.
    그나저나 아줌마되니 노브라로 다녀도 아무도 안쳐다봐서 세상 편함 ㅋ 브라는 운동 등 특별한 활동을 할때만 하는게 맞는듯

  • 14. 우유가
    '17.10.25 7:09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우유싫어하고 안먹고 산 나는 왜 유방암걸렸을까요? 우유가 범인이란 말은 터무니없어보여요.

  • 15. 저도 노브라
    '17.10.25 7:15 AM (90.127.xxx.33)

    운동하거나 잘 차려입고 나가야 할 때만 브라해요.
    장 보거나 산책 나가거나 집에선 절대 노~

  • 16. ㅇㅇㅇ
    '17.10.25 7:32 AM (14.75.xxx.33) - 삭제된댓글

    저도 노브라..
    사실가릴것도 없지만.

  • 17. ㅇㅇㅇ
    '17.10.25 11:54 A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브라 안 하면 잡혀가요?
    회사에서 퇴출 당하나요?
    뭐라 하면 성적으로 억압당하는 거다.
    뭐라 안 하면 성적으로 즐기는 거다.
    브라 하건 말건 내 맘인에
    무슨 여자애 하나가 노브라 했다고 그게 여자인 나를 위해 걔가 안 한다는 거에요?

  • 18. ㅁㅁㅁㅁㅁㅁ
    '17.10.25 11:54 AM (211.196.xxx.207)

    브라 안 하면 잡혀가요?
    회사에서 퇴출 당하나요?
    뭐라 하면 성적으로 억압당하는 거다.
    뭐라 안 하면 성적으로 즐기는 거다.
    브라 하건 말건 내 맘인데
    무슨 여자애 하나가 노브라 했다고 그게 여자인 나를 위해 걔가 안 한다는 거에요?

  • 19. ㅎㅇㅎㅇ
    '17.10.25 2:30 PM (218.209.xxx.198)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7102300101904...
    아이유도 동참~~ 근데 노브라가 그렇게 문제될 일인가요?

  • 20. ㅎㅇㅎㅇ
    '17.10.25 2:33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7102300101904...
    아이유도 동참~!! 근데 노브라는 자유 아닌가요?

  • 21. 해결
    '17.10.25 3:08 PM (59.24.xxx.122)

    노브라는 자유죠~
    그 부분이 안보이면 상관없지만
    적나라하게 보이면 서로 민망한게 정상 아닌가?

    그쪽에 대일밴드붙이면 해결됨
    (참고로 고딩때 반친구 하나가 대일밴드 붙이고 다녔음)

  • 22. .....
    '17.10.25 3:49 PM (222.108.xxx.167)

    예전에 미니스커트 처음 입은 사람도 엄청 비난받았다고 하던데..
    이것도 몇십년 지나면 다들 이렇게 다닐 지도요..
    제가 먼저 시도하긴 겁나서 싫지만
    남이 먼저 시도해서 일반화 해준다면 좋긴 할 듯요^^

  • 23. ..
    '17.10.25 4:24 PM (223.62.xxx.58)

    관종에게 그런 깊은뜻이?

  • 24. 우유의 진실
    '17.10.25 9:27 PM (180.182.xxx.160)

    저 위에 우유의 폐단에 적어주신 분 말씀이 맞아요
    완전 낙농업계의 세뇌죠

    그리고 우유 만먹었다고 유방암이 안걸린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지..
    담배 안피워도 폐암 걸리는 사람 있고,
    자극적 음식 안먹어도 위암 걸릴 수 있어요

  • 25. 외국얘기해서 미얀
    '17.10.26 2:57 AM (89.204.xxx.139)

    맨 첨엔 옴마야 이것들이 미쳤나 하는데 적응되면 그런가보다해요. 남자들이 눈 돌아간다고나 하는 것도 잘 없고 그런가보다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578 남편과 육아스트레스 3 아효 2017/10/25 981
741577 급질) 혹시 목5동 근처 한의원 다녀보신 분? 2017/10/25 680
741576 김택진 광고 영~별론데 26 니리니지 2017/10/25 5,260
741575 중학생 아이가 발목을 삐었는데 8 .... 2017/10/25 1,013
741574 옷사이즈: 암홀armhole 2 헐.... 2017/10/25 1,816
741573 가계부채 종합대책. 빚잔치 키운건 누구? 이게 다 이명박근혜 때.. MB-박근혜.. 2017/10/25 791
741572 우리나라 옛날 민화 사이트가 있을까요? 1 유치원교사 2017/10/25 968
741571 양념새우장 맛있네요 6 2017/10/25 2,163
741570 스텐볼에 밥,참기름넣고 식초 넣었더니 밥이 까매졌어요 4 걱정 2017/10/25 4,431
741569 이거 변비인가요? 2 ㅜㅜ 2017/10/25 1,067
741568 무쇠 로스팅팬 잘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르쿠르제 2017/10/25 1,344
741567 큰 얼굴 작게 하려면;;;; 14 2017/10/25 4,503
741566 오늘 페퍼민트차를 마셨는데 왜 이렇게 속이 .... 2 페퍼민트차 2017/10/25 2,290
741565 나가라고 했더니 짐싸서 낼름 나가네요 91 남편한테 2017/10/25 25,977
741564 개나 고양이 만지면 22 병아리도 2017/10/25 3,703
741563 임신보다 출산후가 더 편하신분계세요? 11 2017/10/25 2,998
741562 시아버지 등 밀어달라는 글 3 ... 2017/10/25 3,960
741561 뚱한 표정인 사람인데 친구 결혼식 사진 7 ........ 2017/10/25 3,063
741560 미쉐린 타이어 같은 패딩 말고 4 ㅇㅇ 2017/10/25 2,232
741559 앞으로 어떻게 살죠? 28 ... 2017/10/25 9,761
741558 돼지껍데기 먹고싶어요! 3 껍데기 2017/10/25 1,394
741557 체중 많이 나가는 아이 키워보신 나이 좀 있으신 분들요. 28 뚱뚱한 2017/10/25 2,966
741556 요새 뭐 맛있나요? 9 요새 2017/10/25 2,708
741555 옻그릇이 좋은건가요? 3 ㅇㅇ 2017/10/25 1,086
741554 저는 MBC 뉴스데스크 내부자입니다 4 고딩맘 2017/10/25 3,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