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생은 처음이라 남주 밥 못얻어 먹은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7-10-24 22:55:16
 두번째날 밥 할때 식탁앉았잖아요.
근데 분위기가 딱 정소민이 밥안줄 분위기였는데..
어쩜 어쩔? 이러고 보고 있는데 벨이 울려서..경비아저씨랑 잠깐 이야기 하고 들어왔는데 그부분 끝나있어서요.
밥 안준거죠?
안줄것 같긴했지만..어땠는지 궁금해서..
아..어쩔..
담주에 또 질투나오겠네요..ㅋㅋㅋ
IP : 122.47.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24 10:59 PM (121.168.xxx.41)

    수저 남자가 자기 앞에 놓았는데
    정소민이 자기 수저 달라고 해서 줬어요ㅋ

    요즘 이게 젤 재밌네요

  • 2. ㅇㅇ
    '17.10.24 11:00 PM (121.168.xxx.41)

    남자한테 상처 주고 싶다..

    아 떨리는 멘트

  • 3. ㅋㅋㅋ
    '17.10.24 11:06 PM (110.12.xxx.88)

    복남이 귀엽게 생겼네요 담주더 잼날듯
    복남이가 불좀 제대로 지폈으면 ㅋㅋㅋㅋ

  • 4. ,,,,,,,
    '17.10.24 11:07 PM (122.47.xxx.186)

    아이고..지짜 분위기 냉했겠네요..ㅋㅋㅋ 정소민이 먼저 마음이 있었으니 상처받은거고 담주는 이민기가 자각하는 회차겠네요.우리 복남이가 사랑의 메신저가 되겠네요.ㅋ

  • 5. 대사조하
    '17.10.24 11:13 PM (112.148.xxx.109)

    밥하나 퍼서 자기앞에 놓았어요
    그리고 이민기가 가져간 수저 자기꺼라고 달라고 했어요
    당황하는 이민기 ...ㅋ
    88년생들의 극사실주의 드라마
    맘아파하면서도 넘 사랑스러운 드라마에요

  • 6. ..
    '17.10.25 12:21 AM (114.204.xxx.212)

    공대생 어쩜 그리 말이ㅡ안통하는지 ,,,, 너무 웃겨요
    랑이가 화난이유 고민하다가 소파가 디피된거라 그렇다고 ㅋ

  • 7. ..
    '17.10.25 12:22 AM (114.204.xxx.212)

    근데 하루 밥 얻어먹었으면, 다음날 아침은 세희가 준비했어야지
    그렇게 따지는거 좋아하면서 앉아서 얻어먹으려고 하나

  • 8. mm
    '17.10.25 7:52 AM (115.143.xxx.123)

    둘이 결혼하게된 이유가 확실한데 그 전날 여자가 오버했고
    남자는 그 캐릭터대로 분명하게 그 점을 지적했고 여자는 인정했지만 상처받음.
    담날 아침상에 남자가 당연히 밥먹으려고 식탁에 앉은것은
    그동안의 캐릭터랑 너무 안 맞아서 좀 의아한 상황이긴 했어요.
    앞으로 어찌될지 작가에게 달린것이겠지만,
    현실에서는 이럴경우 복수해도 남자는 못 알아채고 상처도 안받고
    복수하는 여자가 힘이 딸려서 포기하게 될 것 같은데
    이 드라마는 현실보다 좀 더 재미있게 해피하게 전개 될 것 같아요.
    다른 출연자들도 개성있고 연기 잘해서 너무 재밌게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790 북경오리도 싸네요~ 3 배고파 2018/01/12 1,027
767789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것은 체질인가요? 20 ... 2018/01/12 7,145
767788 시중은행 가상계좌 정리 움직임에 가상화폐 업계 '패닉' 8 샬랄라 2018/01/12 1,425
767787 코타키나발루 여행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여행 2018/01/12 1,118
767786 40평 정도 되는집 난방온도 및 난방비 18 2018/01/12 8,480
767785 인천 국제공항이나 김포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4 꽃보다생등심.. 2018/01/12 776
767784 실손보험료 얼마내세요? 5 52세 2018/01/12 2,296
767783 남편이 들들 볶아서 미치겠어요. 9 돌돌 2018/01/12 4,626
767782 인구현황 2018 2018/01/12 398
767781 거실에 유아매트를 깔았는데요 건강이 나빠졌어요 7 2018/01/12 2,857
767780 영하 20도 한파에 서있는 경비아저씨.. 13 햇살 2018/01/12 5,690
767779 인간관계 힘듦으로 이사하는거.. 16 멘탈붕괴 2018/01/12 4,259
767778 앞으로도 전세가 계속 오를까요? 이사 고민중인데 1 ㅡㅡ 2018/01/12 621
767777 이 식품은 꼭 쟁여놓는다. 있나요 ? 26 혹시 2018/01/12 7,094
767776 82여론조사 - 문프 생축 뭐에 관심가세요? 23 그냥한번 2018/01/12 1,137
767775 베란타 바닥 타일 갈라짐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베란다 2018/01/12 1,452
767774 종이돈이 없어지는 세상이 올까요? 13 가상화폐 2018/01/12 2,245
767773 정부는 기업에게 평창 표 사달라고 구걸말아야지 45 그러지마 2018/01/12 2,471
767772 살 빠지면 피부가.. 6 목표치 2018/01/12 3,748
767771 욕실에서 뭐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요... 10 엄마야 2018/01/12 3,461
767770 한강물에 얼음이 둥둥 3 한파 2018/01/12 749
767769 영화같은거 볼때요..마이크나 이런게 보이는 ㅅ ㅣㄹ수?? tree1 2018/01/12 450
767768 안경 맞춰야겠죠? 1 고민 2018/01/12 537
767767 청양분수축제 소썰매 - 궁금해서 오늘 또 청양군청에 전화를 했어.. 4 슬픈 소 2018/01/12 513
767766 MB 청와대도 국정원 자금 불법수수 의혹 4 드럽다. 2018/01/12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