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지..
낼모레 스무살인데도
하는 짓도 그렇고
아직도 철없는 애기 같네요ㅜ
다른집 막내들도 그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내는 나이를 먹어도 왜이렇게 애기 같이 느껴지나요?
막내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7-10-24 21:00:17
IP : 175.223.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죠 ㅋㅋ
'17.10.24 9:09 PM (116.123.xxx.168)고1 막내딸을 아직
아기야 라고 불러요
그냥 말투도 하는짓도 애기같고
손 발 보면 아직 작고 귀엽고2. 네
'17.10.24 9:11 PM (122.46.xxx.56)우리 막내(18살, 아들)는 조산까지해서 더 애틋하고 예뻐하는데 제일 마초성이 강해서 부모의 애정표현을 아주 괴로워하네요~ㅋ
3. ㅠ
'17.10.24 9:34 PM (175.223.xxx.116)14살 우리막내 애기짓 언제 관두나했는데 아직 멀었군요
4. 아
'17.10.24 9:51 PM (223.62.xxx.197)저도 울엄마에겐 아직도 어린애로 보일까요? ㅎㅎ
5. ··
'17.10.24 10:00 PM (58.226.xxx.35)저희 아빠가
큰딸인 저는 어린이로 보이고
둘째는 애기로 보이고
막내는 핏덩이로 보인다는 얘기를
술취해서 하신적이 있어요.
성격상 절대 맨정신에는 안하셨을건데 술기운에 하신듯 ㅋ 당시 제나이 25세 동생나이 22세 19세 였어요 ㅋㄱ6. 다나와
'17.10.24 10:11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마흔 넘었고요 아직도 우리 강아지 라고 부르십니다.ㅎㅎ
7. 자식만요?
'17.10.24 10:39 PM (211.245.xxx.178)전 마흔 넘은 막내동생도 애기같애요.ㅎㅎ
저 어린 놈이 자식 키우는거보면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자식이야 말해뭐해요.
동생들도 늘 챙겨줘야할거같고 조카들도 동생들 어릴때 생각나서 신기하고 귀여워요.ㅎㅎ8. 나나
'17.10.24 11:30 PM (125.177.xxx.163)전 오빠랑 올케언니가 막내라고 엄청챙겨요 ㅋ
나이가 몇인데 아직두 용돈주고 문상왔다가 우리동네지나며 빵사다 안겨주고가고
엄청고맙죠 특히 울 언니한테^ ^
가까이 살면 조카들 더 챙겨줄텐데 맘껏 못갚아서 미안한맘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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