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비때문에 짜증나요

길치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7-10-24 20:17:04
아는 길은 네비에 의존하지 않고 가는데 초행길엔 네비 켜고 갈수밖에 없는데...이놈의 네비가 톨비 내는쪽으로 안내해요
가는길에 톨비내는건 괜찮은데 먼곳을 돌아서라도 톨비를 내게 안내하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미리 눈치채고 표지판을 보고 가면 5킬로 이상을 돌려서라도 유턴시켜서 다시 오게 안내해요

업데이트했는데 더 심해졌어요.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나요? 네비 만족하시나요?
IP : 211.214.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4 8:24 PM (185.86.xxx.131) - 삭제된댓글

    뭔 맵을 쓰시는지 모르겠으나 내비 사용법을 완전히 숙지 못하신 거 같아요.

    1. 추천, 무료, 고속, 교통 기타 등등 원하는 안내를 선택할 수 있어요
    질문님 목적이라면 이럴 때 '무료'를 선택하면 톨비를 안내는 코스로 안내를 시작하겠죠.
    어느 맵이나 기본값은 '추천' 코스입니다.

    2. 설령 '추천' 코스로 안내한다해도 질문님이 의도적으로 진로를 바꿔 톨비를 피해서 진행을 했다쳐요.
    그럼 맵이 그 코스를 기억하고 안내 종류후에 팝업을 띄워 '현재 경로를 저장하겠냐'는 메시지를 띄우는데요. 이때 저장을 하면 이후 질문님이 진행한 그 코스대로 안내를 해주게 되죠.
    즉 맵의 추천코스와 질문님이 의도적으로 바꿔 진행한 코스가 합쳐지는 셈.

  • 2. ...
    '17.10.24 8:35 PM (79.44.xxx.134)

    저희 부모님도 그러세요. 네비 사용법을 잘 모르셔서 일어나는 일인데 네비 탓을 하시죠. 어떤 네비이든 기본적으로 요금 징수되는 경로를 포함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최단시간 경로 또는 최단거리 경로 등도 설정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기본 설정으로 가시면 당연히 빨리 도착할 수 있는 경로가 추천되니까 거리가 길더라도 고속으로 주행가능하고 신호대기 없는 유료 도로로 안내하는 거예요.

  • 3. 아틀란 써요
    '17.10.24 10:57 PM (211.214.xxx.226)

    물론 추천 코스로 설정해놨죠. 무료길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톨비를 적당히나 안내고도 갈수있고 막히지도 않는 곳은 버려두고 막히더라도 톨비내는 곳으로 안내해요.
    처음엔 몰랐다가 계속 다니다보니 알게 되었죠

    한번은 의정부에서 송도를 가는데 인천대교 톨비를 내고 가게 하더라구요.
    정말 어의가 없었죠

    경로 저장 하는 기능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342 급해요)갓김치에 배갈아 넣어도 되나요? 2 ... 2017/10/24 1,528
741341 오래된 귀금속들요... 3 ** 2017/10/24 2,055
741340 더팬-팬질하는분들은 이 영화 꼭 보세요 2 tree1 2017/10/24 1,169
741339 뇌경색 온 60대 홀시모... 58 어쩌나 2017/10/24 19,241
741338 칼퇴 계약직 하며 공무원 준비 가능할까요? 6 .. 2017/10/24 2,078
741337 나무빗으로 머리빗고 머리결 좋아졌어요~~ 5 우왕 2017/10/24 3,530
741336 아부지에 대한 추억.. 14 아버지 2017/10/24 2,070
741335 부츠 한사이즈 큰거 해결방법 있나요? 5 준비 2017/10/24 1,706
741334 아나운서 황수경 남편 출국금지 34 ㅇㅇ 2017/10/24 33,672
741333 "안철수 국정농단에 침묵"... 안민석 고발건.. 14 민주당을 지.. 2017/10/24 1,973
741332 고덕 주공 토박이셨던 분 아니면 97년쯤 고덕주공 사셨던 분 질.. 13 찾고싶어 2017/10/24 3,239
741331 순대 , 만두5개 먹고 배가 터질것같아요 8 정상인지 2017/10/24 2,191
741330 머드-사랑때문에 진흙같은데에서 못벗어나는분 보세요..ㅎㅎㅎ 5 tree1 2017/10/24 1,071
741329 남자들은 사귈때는 진심으로 헌신하는 여자를 우습게 21 2017/10/24 10,148
741328 막내는 나이를 먹어도 왜이렇게 애기 같이 느껴지나요? 8 막내 2017/10/24 2,342
741327 밝은색 코트 하나 봐주세요 8 이거 어때요.. 2017/10/24 2,332
741326 초등3학년..담임선생님..제가 처신을 어찌해야할까요.. 122 트와일라잇 2017/10/24 23,594
741325 문재인 대통령과 노동계 청와대 간담회 민주노총 불참 SNS 반응.. 4 ... 2017/10/24 1,199
741324 대만 여행 마지막날이에요 11 대만여행 2017/10/24 2,719
741323 이 나이에 다시 공부하고 싶은데 어떡하지요ㅠ 28 35세 엄마.. 2017/10/24 4,235
741322 노광일 씨 인터뷰 시작했어요 9 고딩맘 2017/10/24 2,279
741321 걷기운동할때 저처럼 발뒷꿈치 옆부분이 아프신분 계실까요? 4 긍정지니 2017/10/24 1,437
741320 이렇게 노동계 대우해 준 대통령 있었습니까? 19 ㅇㅁ 2017/10/24 1,972
741319 다크나이트 4 tree1 2017/10/24 958
741318 재산 431억 MB 청계재단, 장학·복지사업 지출 4억원도 안 .. 3 고딩맘 2017/10/2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