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결혼 몇년째
아이 없이(안생겨서) 살고 있는데
이번 추석때보니
올케의 자매네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친정엄마 말로는
올케네 자매(너무 자세히 쓰면 알듯하여..대충..그냥 자매라고..)는
이혼하고 완전 아가씨처럼 해가지고 다닌다는데(영업 한답니다.0
그냥....그 말 들으니
왜 가슴이 답답.....하지요?
글쎄..그일로 우리는 뭐라고 아무도 말은 안하지만..
말안해도 알지요...다 같은 생각..
(동생이) 힘들텐데. 돈은 어찌 모으려고...씰데없는 짓 한다...등등등
그냥 살다보니 참 나도 이런일로 자게에 올릴일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