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가 망상장애 같아요(펑예정)

조회수 : 7,503
작성일 : 2017-10-24 14:29:46
죄송하지만 내용은 삭제합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IP : 110.70.xxx.1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24 2:31 PM (121.181.xxx.137)

    충격이 크신가봐여 하루라도 병원 빨리가세요 망상 위험해요

  • 2. ...
    '17.10.24 2:32 PM (125.185.xxx.178)

    피해망상이 있는거 같은데
    그 원인중에 파혼의 이유가 있을거 같네요.
    심리치료는 약물이고요.
    상담가서 스트레스 좀 털어놔봐라고 해보세요.

  • 3. 언니한테
    '17.10.24 2:33 PM (117.111.xxx.128)

    스트레스 받으니 치료 하라고 권할거 같아요
    대신 싫어하는 직원은 같이 욕해주구요
    언니 너무 힘들겠다 병원가서 상담 받고 스트레스 풀자고
    꼭 치료 같이 시작하세요
    그게 사실이 아닐거라는 판단 자체가 안될만큼 힘든 상탠거 같은데 달래서 병원가세요

  • 4. T
    '17.10.24 2:3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치료가 필요해보여요.
    나열하신 괴롭힘 다 이상하지만 특히 내자리에 있던 잔에 침밷는다구요? 이게 가능해요?
    사무실에 둘만 있어요?

  • 5. ...
    '17.10.24 2:33 PM (49.142.xxx.88)

    망상장애 맞는거 같은데요....
    부모님은 아시나요? 좋게 잘 설득해서 스트레스 상담받으러 가자는 식으로... 정신과 한번 데려가셔야할 듯 합니다.

  • 6. 큰일입니다
    '17.10.24 2:33 PM (122.44.xxx.243)

    빨리 병원가서 치로받으셔야해요
    삼담치료는 이미 늦은듯해요

  • 7. ..
    '17.10.24 2:34 PM (1.227.xxx.29)

    맘상장애는 조현병 초기증상이거든요.
    언니 빨리 데려가서 약 먹게 해야해요.
    초발 때 약먹으면 금방 정상되니 초기 치료 중요하구요.
    다음 카페 아름다운 동행 가입하셔서 도움받으세요.

  • 8. ..
    '17.10.24 2:34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저런 악질이 현실에 있기도 해요.
    여튼, 그런 악질 동료 때문에 망상이든 진짜든 힘들다면 심리치료를 받는 게 낫죠.
    수시로 전화해서 동생 괴롭히느니요.
    너무 괴로워서 누군가에게 수십번 전화해야할 정도면 심리치료를 받는 게 맞죠.

  • 9. ...
    '17.10.24 2:38 PM (110.70.xxx.114)

    망상내용은 동조해주면 안됩니다

  • 10. ...
    '17.10.24 2:47 PM (103.10.xxx.91) - 삭제된댓글

    망상이 심해지면 자꾸 싸우게 되요 남들이 자기 욕하는것 같다고 가게를 들어가도 점원이 자길 쨰려봤다고
    그러다 시비붙고 싸우고 경찰서 가고..
    병원 데려가셔서 약드시고
    혼자는 안가려고 할거예요
    설득을 잘해보세요

  • 11. ㅇㅇㅇ
    '17.10.24 2:49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얼른 정신건강의학과 상담받게 하세요.
    제가 그랬어요.
    남편이 바람폈는데 사람들이 나를 비웃고 손가락질 하는것같고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보는거 같고..
    약먹으면 확실히 좋아져요.
    저도 환청 환시..가 막 생기고 그랬었어요..
    저는 다행히 제발로 찾아갔지만
    약물과 상담치료 병행하고 있어요

  • 12. 그거 큰일나요
    '17.10.24 4:08 PM (211.104.xxx.40)

    얼른 병원에 ㅜㅜ

  • 13. 빨리
    '17.10.24 5:41 PM (210.177.xxx.145)

    병원 데리고 가세요
    고칠 수 있는걸 중증으로 가게 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404 아이를 봐주고 싶어하는 할머니도 있지 않나요? 7 심리 2017/10/24 1,367
741403 이런 사람 심리 왜그런거죠? 8 질문 2017/10/24 1,392
741402 수시합격자 후보에 대해 글썼던 사람인데요 .. 7 2017/10/24 1,875
741401 제주도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5 제주도 2017/10/24 1,145
741400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747명, "이명박 지지선.. 25 이랬었군요 2017/10/24 2,228
741399 스파게티 집에서 자주 해드시는 분 21 파스타 2017/10/24 5,467
741398 제일평화 여성복 9 지니 2017/10/24 2,327
741397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어떤가요? 3 서울 갑니다.. 2017/10/24 1,514
741396 릴리안 환불받았어요 4 ㅇㅇㅇ 2017/10/24 1,312
741395 애가 소풍갔다와서 자는데 깨워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10 .. 2017/10/24 2,163
741394 이용마 MBC기자 , 어떻게든 병마 이기고 MBC로 돌아가겠다.. 17 고딩맘 2017/10/24 2,257
741393 나이키 매장별로 가격이다르네요 3 2017/10/24 1,680
741392 아이 못 봐주신다고 거절하신 친정엄마 44 ㅇㅇ 2017/10/24 12,584
741391 MB정부, 저평가된 장부가액으로 인천공항 매각 시도 15 샬랄라 2017/10/24 1,545
741390 조인성이랑 김제동이랑 한 무대에 2 요미 2017/10/24 1,469
741389 . 18 고민 2017/10/24 3,407
741388 냉장고 고장 6 nn 2017/10/24 974
741387 유투브에서 "공범자들" 무료로 합니다. 1 언론 2017/10/24 495
741386 개입마개 해야 하는 집단... 문지기 2017/10/24 609
741385 교포분 손님오시는데 메뉴좀 한번 봐주세용 13 ㅇㅇ 2017/10/24 1,242
741384 김치통으로 스테인레스 사용하면 맛 어떤가요? 3 ,,,, 2017/10/24 2,193
741383 내 결혼식에 와 준 사람이 결혼하면 꼭 가줘야 하는거죠? 33 2017/10/24 7,174
741382 신경통 ㅜㅜ ㅇㅇ 2017/10/24 583
741381 간호사 첫 월급 실태 전수 조사를 하려 합니다 1 고딩맘 2017/10/24 1,544
741380 부황 뜬 자리에 자잘한 물집이 생겼는데 9 2017/10/24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