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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녀 안마방 검색한 남편

... 조회수 : 4,546
작성일 : 2017-10-24 14:13:00

지금 아기낳고 3개월이고

잠자리는 한번가졌어요.(남편도 매번 잠을 못자서 기진맥진이고 서로 그런생각할 겨를이 없었지요)


그런데 몇일전 남편의 휴대폰에 검색할것이 있어서 검색하려고 보니

러시아 미녀 안마방 어쩌고 하는 링크가 보여있네요.


머라고 하니까 스팸문자가 와서 눌러봤다고 하는데

이거 어디까지 의심해야 할까요?

IP : 220.117.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24 2:14 PM (49.142.xxx.181)

    스팸문자가 오면 삭제를 하지 왜 눌러봤대요.. -_-;;
    최소 생각은 좀 있는가봄....

  • 2. 고백
    '17.10.24 2:16 PM (121.179.xxx.213)

    저도 비슷한 스팸문자가 왔는데 신기해서
    검색해본적 있어요ㅜㅜ 애엄마입니다

  • 3. ㅇㅇㅇ
    '17.10.24 2:18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 깔릴까바 아무거나
    클릭 못하겠던데

  • 4. ㅇㅇ
    '17.10.24 2:20 PM (125.180.xxx.185)

    얼마전 러시아친구들 온 프로그램 보고 검색해봤나봐요.

  • 5. ...
    '17.10.24 2:20 PM (220.117.xxx.215)

    저는 상식적으로 눌러볼 생각 못할꺼 같은데...눌러서 알아본게 괜히 꺼림직해서 기분이 매우 나쁘네요

  • 6. ..
    '17.10.24 2:22 PM (219.254.xxx.151)

    앞으로 신경쓰는티 내지않으면서 신경은쓰셔야겠네요 스팸문자라면 호기심에 눌러볼수도 있는게 대부분남자일거에요

  • 7. 궁금하다
    '17.10.24 2:27 PM (175.223.xxx.114)

    눌러볼 수도 있지 않나요?
    남의 남편 성격을 몰라서 패스

  • 8. ㅡㅡ
    '17.10.24 2:35 PM (117.111.xxx.128)

    갈일 아님 눌러보나요
    할거면 앞으로 나랑 관계할 생각하지 말래야죠
    여즘 에이즈가 그리 돈다는데
    목숨걸고 하고 최소한의 예의로 나랑은 이제 관계말지 그러세요 ㅡㅡ

  • 9. 흠....
    '17.10.24 2:3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인데 스팸 궁금해서 열어본적 있어요.
    남자들이 대체 어떤 마음으로 이런 곳 가나 호기심 생겨서요.

  • 10. ㅇㅇ
    '17.10.24 2:39 PM (223.62.xxx.173)

    저도 여잔데 한번인가 열어봤어요ㅡㅡ;; 남편한텐 안오는데 저한테는 진짜 많이오거든요...

  • 11. ㅍㅎ
    '17.10.24 3:54 PM (39.7.xxx.204)

    근데 진짜 갈맘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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