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시아 미녀 안마방 검색한 남편

... 조회수 : 4,389
작성일 : 2017-10-24 14:13:00

지금 아기낳고 3개월이고

잠자리는 한번가졌어요.(남편도 매번 잠을 못자서 기진맥진이고 서로 그런생각할 겨를이 없었지요)


그런데 몇일전 남편의 휴대폰에 검색할것이 있어서 검색하려고 보니

러시아 미녀 안마방 어쩌고 하는 링크가 보여있네요.


머라고 하니까 스팸문자가 와서 눌러봤다고 하는데

이거 어디까지 의심해야 할까요?

IP : 220.117.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24 2:14 PM (49.142.xxx.181)

    스팸문자가 오면 삭제를 하지 왜 눌러봤대요.. -_-;;
    최소 생각은 좀 있는가봄....

  • 2. 고백
    '17.10.24 2:16 PM (121.179.xxx.213)

    저도 비슷한 스팸문자가 왔는데 신기해서
    검색해본적 있어요ㅜㅜ 애엄마입니다

  • 3. ㅇㅇㅇ
    '17.10.24 2:18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 깔릴까바 아무거나
    클릭 못하겠던데

  • 4. ㅇㅇ
    '17.10.24 2:20 PM (125.180.xxx.185)

    얼마전 러시아친구들 온 프로그램 보고 검색해봤나봐요.

  • 5. ...
    '17.10.24 2:20 PM (220.117.xxx.215)

    저는 상식적으로 눌러볼 생각 못할꺼 같은데...눌러서 알아본게 괜히 꺼림직해서 기분이 매우 나쁘네요

  • 6. ..
    '17.10.24 2:22 PM (219.254.xxx.151)

    앞으로 신경쓰는티 내지않으면서 신경은쓰셔야겠네요 스팸문자라면 호기심에 눌러볼수도 있는게 대부분남자일거에요

  • 7. 궁금하다
    '17.10.24 2:27 PM (175.223.xxx.114)

    눌러볼 수도 있지 않나요?
    남의 남편 성격을 몰라서 패스

  • 8. ㅡㅡ
    '17.10.24 2:35 PM (117.111.xxx.128)

    갈일 아님 눌러보나요
    할거면 앞으로 나랑 관계할 생각하지 말래야죠
    여즘 에이즈가 그리 돈다는데
    목숨걸고 하고 최소한의 예의로 나랑은 이제 관계말지 그러세요 ㅡㅡ

  • 9. 흠....
    '17.10.24 2:3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여자인데 스팸 궁금해서 열어본적 있어요.
    남자들이 대체 어떤 마음으로 이런 곳 가나 호기심 생겨서요.

  • 10. ㅇㅇ
    '17.10.24 2:39 PM (223.62.xxx.173)

    저도 여잔데 한번인가 열어봤어요ㅡㅡ;; 남편한텐 안오는데 저한테는 진짜 많이오거든요...

  • 11. ㅍㅎ
    '17.10.24 3:54 PM (39.7.xxx.204)

    근데 진짜 갈맘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168 2박3일이 아니라 문통임기내엔 안들어올겁니다 31 이미 2017/11/12 4,683
748167 조부모상으로 결석 시 중학교에 내는서류가 3 ,, 2017/11/12 4,811
748166 고백부부에서 장나라가 선배를 남자로 안 보는게 이상 11 dkdk 2017/11/12 4,430
748165 바이타믹스 드라이컨테이너 사용하시나요? 3 조언 해주세.. 2017/11/12 1,455
748164 절임배추 10키로면 김치통 몇개 나올까요? 8 김장철 2017/11/12 9,308
748163 쥐가 쫄리긴 쫄리나보군 ㅉ 1 ㅇㅈㄴ 2017/11/12 1,438
748162 안산자락길가려는데근방 공영주차장 4 안산자락긱 2017/11/12 1,113
748161 미국에서 화장품 쇼핑 어디서 해야 하나요? 3 미국 2017/11/12 991
748160 찍찍이 출국 실시간 (펌) 9 .. 2017/11/12 2,138
748159 두동강난 안동고택 임청각..복원하는군요 10 흐뭇 2017/11/12 1,676
748158 쓰레기 버리라는 여상사... 흔한가요? 9 불쾌함 2017/11/12 1,664
748157 옷을 잘 입는 최고의 방법, 116 옷옷옷 2017/11/12 36,930
748156 문대통령 2017화성시 바둑대축제 축하메세지 영상 2 ㅇㅇㅇ 2017/11/12 596
748155 아이가 진로에 대한 고집이 쎄네요 5 경찰 2017/11/12 1,522
748154 해외여행지 주관적 어디가 좋으셨나요 17 2017/11/12 2,903
748153 밥상에 비닐 깔아주는 곳 32 2017/11/12 5,433
748152 이 여자 인종차별이 도가 넘는군요. 2 차별에 앞장.. 2017/11/12 1,926
748151 오늘 등산가시는 분 계세요~~ ? 2 어느 산? 2017/11/12 756
748150 고백부부9회만 제대로 봤는데 7 고백 2017/11/12 2,306
748149 지난번 인생팬티..잘 입고 계신가요? 팬티구함 2017/11/12 2,295
748148 아침부터 앰뷸런스 소리가 나서 1 ㅌㅌ 2017/11/12 757
748147 가지나물 삶아서 볶나요? 1 지혜를모아 2017/11/12 886
748146 청약신청 때문에 저희집으로 주소이전한다는데 6 닉네임 2017/11/12 3,817
748145 목폴라 장만들 하셨어요? 7 월동준비 2017/11/12 2,395
748144 아이 어릴 때 이혼하신 분들,, 싱글맘, 아이의 삶.. 어떤가요.. 6 ........ 2017/11/12 5,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