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국살고요
외투를 뭘 입고 가야하는지 망설여지네요
케시미어 얇은 코트입고 가면 오바일까요?
버버리 면코트 입고 갈까요 ? 근데 이코트는 이제 입기가 싫어요 ㅠㅠ
안에 면피있는거라 따듯하기도 한데 끌리지가 않음
요새 다들 코트 뭐입고 다니십니까?
아 고민되네요
얇은 캐시미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얼마전까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경량패딩입다가
어제부터 케시미어 얇은 코트입었어요
낮에는 살짝 덥긴했지만 5시넘어가니 그 옷입고도 추웠어요
요즘 서울 더워요
해저도 은근 기온 높아요
얊은 겉옷 가디건이나 야상점퍼류 좋아요
두꺼운옷은 더워요
외출하고 들어왔는데 반팔에 후리스입고 나갔더니 딱 좋았어요
긴팔 앏은 면티에 가디건 입고 낮엔 면티 차림 으로 다니다 해지면 가디건 착용
낮엔 땀나요
아침,저녁 쌀쌀한데 낮엔 덥구요,
트렌치는 조금만 있으면 못입을 거니 가져오지 마시구요,
그냥 얇은 캐시미어 입으세요. 더우면 벗고.
요즘 좀 어중간해요.
내피달린 트렌치코트랑 캐시미어니트카디건 잘입고다니고요
기온내려가면 스카프도 둘러요 11월까지 계시는거면 얇은 캐시미어코트도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