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5억짜리 집에 살면서 1억짜리 차 모는건 제정신 아니지 않나요?
38평인가가 3,4억밖에 안한대요.
이번에 차를 바꿨다는데 1억이 넘는거라고 해서
집값대비 차가 넘 비싼거 아니냐고 했더니
제가 시비를 건다고 생각하는지 엄청 까칠하게 나오네요...
친구남편이 수입이 많은 직업이긴 하지만
집값대비 차가 너무 비싼건 맞지 않나요?
허세인것 같은데 친구는 자존심만 세우는것 같고,
뭐라 말을 해줘야할것 같은데 어떻게하면 기분나쁘지 않게 말할수있을까요
1. 플럼스카페
'17.10.24 1:42 PM (182.221.xxx.232)그 차 산다고 원글님께 돈 빌리는게 아니라면 친구가 뭐라할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2. ㅇㅇ
'17.10.24 1:43 P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질투처럼 보여요 친구가 뭘하든.. 그냥 두세요
3. ....
'17.10.24 1:43 PM (112.220.xxx.102)님이 왜이리 흥분(?)하세요? ;;;
유지 할만 하니 타는거겠죠
부부가 알아서 할일을 친구가 왜이럼???4. ..
'17.10.24 1:43 PM (58.141.xxx.60)왜 말해야하는지.. 본인이나 잘 사세요
5. 호수풍경
'17.10.24 1:43 PM (118.131.xxx.115)친구가 알아서 하겠죠...
친구가 들을 생각이 없는데 무슨 말을 해요...
사이만 틀어져요...6. ..
'17.10.24 1:43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오지랖 같은데요
나중에 몇십억 짜리 집으로 이사가면
뭐라 하실건가요?
아님 혹시 1억짜리 차 소유자가 원글님이슈?7. 남이사 차를 사건 말건
'17.10.24 1:44 PM (58.225.xxx.85)지돈으로 지가 사겠다는데
뭔상관
신종 어그론가8. 수입도
'17.10.24 1:45 PM (118.216.xxx.171)좋은데 뭐가 문젠가요. ㅡㅡ 님 질투하는 것 같아요
9. 00
'17.10.24 1:45 PM (58.142.xxx.29)집이 3.5억인데 딱이 100억정도 있담 어쩌실래요~
원글님이 아는재산이 전부가 아니에요
그리고 친구가 일억짜리 차를 타건 걸어다니건 님이 뭐라고 말을 할만한 입장도 아니구요10. ㅇㅇㅇㅇㅇ
'17.10.24 1:46 PM (223.62.xxx.146)전 그 배포가 부러운데요~~~!!!!
능력도 안되지만 된다해도 못살거같아요요ㅜㅜ11. T
'17.10.24 1:46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차사는데 돈 빌려달랬어요?
뭘 말해주고 싶은건데요?
원글님.
이정도 오지랖이면 병이에요.
남들이 보면 친구 1억짜리 차타는거 샘나서 딴지 걸고 싶은 찌질이로 보여요.12. .....
'17.10.24 1:48 PM (59.23.xxx.232)월세 살면서도 1억차 굴리는 사람도 많아요.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원글님이 그럴필요 없다는거죠.
남이야 어떻게 살든 뭔 상관이래요???
게다가 제정신이 아니니 뭐니... 오지랖 쩌시네요;;;;13. 저희집은
'17.10.24 1:48 PM (121.179.xxx.213)저희집은 서울이고 훨씬 비싸요.
그래도 저런차는 엄두 못내구요.
1억넘는 차를 할부로 샀다 하니 놀라서요14. .....
'17.10.24 1:48 PM (39.7.xxx.79)저 지방살때 2억 안되는 집 살면서
1억짜리 차 타는 집 많이들 봤어요
자기 맘이죠뭐15. 우리가
'17.10.24 1:49 PM (182.239.xxx.119)신경 쓸 일이 아니죠
다 가치관이 다르니16. ㅇㅇㅇ
'17.10.24 1:49 PM (14.75.xxx.33) - 삭제된댓글아니 자기집있고 생활가능한데 비싼차 못모는법이있나요
지방사람들 집값싸서 다그렇게해요
소득대비 생활수준도 높아요
집갑번다고 평생 허덕이지도 않고요17. ..
'17.10.24 1:50 PM (223.62.xxx.92)친구가 정색할만 한데요.
18. ..
'17.10.24 1:50 PM (49.170.xxx.206)요기가 딱 그런 지방 아파튼데 지하주차장에 반이 외제차예요. 보통 1가구 2차량이니 두대 값 합치면 집값이랑 큰차이도 안나고요.
근데 또 알고지내는 이웃들 보면 이 아파트 하나만 가지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서울에 아파트 가지고 있거나
이지역에 상가건물 가지고 있거나
소형 아파트 몇채 가지고 있거나
땅이 있거나 등등등
그 아파트가 친구가 가진 재산의 전부도 아닐텐데 무슨 걱정이세요?ㅎㅎ19. 샬랄라
'17.10.24 1:51 PM (211.36.xxx.42)님 좀 문제있습니다
20. 플럼스카페
'17.10.24 1:51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나는 더 비싼집 사는데 안 사는데 감히 네가?
..............
친구가 뉘앙스 알고 재수없어 할 수도 있어요. 아무말 말아요.21. 냅둬유
'17.10.24 1:51 PM (58.140.xxx.93)뭔 상관이래요.
22. ㅇㅇ
'17.10.24 1:51 PM (121.165.xxx.77)님이 신경쓰실 일이 아니네요.
부러우면 님 서울 집 팔아서 차 사시던지요. 집값이 저렴하니까 돈이 남아서 차에 투자하겠다는 건데 누가 뭐랄 수 있을까요.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알아서 쓰는 거죠23. ...
'17.10.24 1:52 P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돈 빌려달라는 거 아님 신경 끄세요. 참 신경쓸 일이 없나보네요.
24. 남의 일 신경 끄고
'17.10.24 1:52 PM (211.45.xxx.70)본인 일만 신경 쓰세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남의 일 신경 쓰는지. 고작 친구 관계인데 훈계질 하고 싶나요?
25. 이영애
'17.10.24 1:52 PM (223.38.xxx.99)너나 잘 하세요.
26. 플럼스카페
'17.10.24 1:53 PM (182.221.xxx.232)저 서울살다 경기도 이사왔는데 지하주차장이 수입차 전시장이에요. 집값은 물론 서울보다 싸죠.
람보르기니. 벤틀리. 포르셰. 벤츠나 아우디는 흔해요. 3대당 1대.
걱정이니 뭐니 해도 시샘처럼 보여요.27. 걱정되면 돈을 보태세요
'17.10.24 1:53 PM (210.210.xxx.245)그게 진짜 걱정하는거고,친구 위한것임
28. .....
'17.10.24 1:54 PM (223.62.xxx.61)님이 비싼 서울 아파트 사는게 부러워 외제차 샀는지도
땅이 백억짜리 있었음 말했겠죠
1억짜리 차도 말하는데
시댁이 해줬네 안해줬네 다 말하더만29. ...
'17.10.24 1:54 P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저도 얼마전에 반대로 돈을 어떻게 쓰느냐로 친구한테 훈계질 당했는데 신경끄라고 했어요.
각자 스타일대로 살자고요. 딴 건 멋진 척 쿨한 척 하면서 왜 그런 거엔 꼰대질인지...30. 제 지인도
'17.10.24 1:54 PM (210.100.xxx.239)저희집보다 더 작은 집 살고
1억짜리 외제차 몰아요.
우선순위가 다른거죠.
그게 왜 이상해요?31. ..
'17.10.24 1:54 PM (223.33.xxx.148)지방사는 사람인데
집값이 그런걸 어떡하나요?
여기서 젤비싼동네 40평대가 4억정도인데
저희집은 70평인데도 거래량이 없어 확실히는 몰라도
아마 3억대일거예요.
저희 아파트 사람들 절반은 외제차타고요.
기사도 몇 명 있어요.
천억대 부자도 살고 수백억대 부자 등 등 계시고요..
천억대 부자인분은 강남 아파트 따로 있대요.
저도 서울출신이라 잘 몰랐는데
아이 지방 사립초 보내보니
강남에 재산이라고는 집한채뿐인 재건축아파트 깔고 있는 친구보다
돈 훨씬 잘쓰는, 3,4억짜리 집에 사는 엄마들 많아요^^;;;
각자 집에 수입차 두대씩 굴리는 사람들도 많고요.
집값으로 재산을 측정하는 편협한 생각은 하지 마시길..32. 혹시
'17.10.24 1:54 PM (49.170.xxx.206)그돈 가지고 있으면서 왜 3.4억 아파트에 사냐고 물으신다면~ 이지역에선 그 3.4억 아파트가 제일 좋은 아파트니까요^^;;
덧붙여서 전 이집말고 큰 부동산은 없고 외제차도 없습니다. 지방 3.4억 아파트에는 저같은 서민도 있지만 집값 대비 실자산은 많은 사람도 산다는 말씀~
아마도 친구도 그럴거라는 말씀~33. 원글짠함
'17.10.24 1:55 PM (175.223.xxx.65)서울에 집한채 있다는 부심 쩔지만 삶의 질은 구적거리니 친구 샘내는게 눈에 보이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자존감 없고 남이랑 비교하면 원글님 속만 지옥 아닌가요? ㅉㅉ 불쌍함34. 재산
'17.10.24 1:56 PM (121.179.xxx.213)재산은 따로 없고 남편이 개룡남이라 첨엔 월세살다가
지금 집도 겨우 사서 아직 대출 있거든요.
그 와중에 1억짜리 차를 할부로 산다는게 좀...
보통은 재테크도 하고 열심히 살잖아요35. 47528
'17.10.24 1:56 PM (223.38.xxx.47)아휴 원글님.. 친구한테 그런 말 할 이유가 없습니다.
1억짜리 차 모는게 나쁜것도 아니고요.36. ...
'17.10.24 1:56 PM (49.142.xxx.88)서울은 집값에 올인해야하지만 지방은 그럴 필요없으니 더 좋은 차 탈 수 있는건데요. 그 도시에서 제일 좋은 아파트도 얼마 안하니까요.
37. ㅇㅇ
'17.10.24 1:57 PM (121.165.xxx.77)원글짠함님 마음이 제맘이네요 .... 비싼 서울집 유지하느라 힘드신가봐요 원글
38. .......
'17.10.24 1:58 PM (59.23.xxx.232)아휴... 님처럼 그렇게 살면 외제차 평생 못타요;;;;;
외제차가 대단하다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사람들 가치관 다 다르잖아요.
나름 즐기면서 사는 모양인데 왜 원글님이 자꾸 이렇다 저렇다 에요???
그러지 마세요. 진짜 보기 안좋아요. 그냥 배아프고 샘나서 그러는걸로 밖에...39. 아이고
'17.10.24 1:58 PM (110.140.xxx.158)골아.
남이사 어떻게 살든, 원글님한테 돈 빌려달라고 하는거 아니면 무슨 상관인가요?
왜 남의 삶을 좌지우지하려 드세요?
죄 짓는거 아닌이상 입대는거 아니고요, 그냥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40. 플럼스카페
'17.10.24 1:59 PM (182.221.xxx.232)원글님이 훈계를 하려면요, 그 친구가
"ㅇㅇ야, 내가 이번에 수입차를 사는데 아파트 대출 받느라 계약금이 없어서 그러는데 2천만 원만 빌려줘. "
이럴 때는 해도 되는데 샀어~ 끝! 이러면 원글님도 입을.다무셔야 해요.41. 답글보니 더더욱
'17.10.24 1:59 PM (211.45.xxx.70)이런 미친~ ㅋㅋㅋ
42. ....
'17.10.24 2:00 PM (112.220.xxx.102)아 웃겨 ㅋㅋㅋ
43. 연이맘
'17.10.24 2:01 PM (1.215.xxx.195)지방은 2-3억 집이 보통 새 아파트30평이상이고, 그런집들 1억짜리 차 많이들 탑니다...
44. 원글님이
'17.10.24 2:01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그럴말할 자격이 있나요?
본인 아파트 대출이나 잘 갚아요45. 자기맘이지만
'17.10.24 2:01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스뚜핏. 대놓고 말은 안합니다만.
사람들이 남들만큼 써보고 죽어야한다고 빚은 당연히 있는거라 생각하고 살더군요.
그러니 평생 빚에서 헤어나지 못하는구나 생각해요.46. ㅇㅇ
'17.10.24 2:02 PM (58.140.xxx.2)지방은 이런일 흔해요.
좋은차 좋은음식 여행 좋아하는거 수집하고 살지.
집한칸 사겠다고 쪼들리며 사는사람 거의 없어요.
이게 이상한건가요?47. ㅇㅇ
'17.10.24 2:02 PM (59.14.xxx.217)친한친구면 와..차값이 너무비싼거 아냐?라고 내의견정도는 말할수있죠 왜..
월세 살다 이제 집장만한 사람이 1억짜리 차샀다면 제정신 아니긴 아니네요. 숨겨둔 현금다발이 있던가요.
이래서 외제차, 입는옷 브랜드, 명품가방따위로 상대를 알수는 없는거에요.
현재 한국에서는 저런 허세들이 절반은 될껄요.48. 비난은
'17.10.24 2:03 PM (121.179.xxx.213)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서울에서만 살고
주변에 다들 집값에 예민하고 재테크에 열올리다보니
다른 생각은 못해봤어요.
댓글들 읽어보니 직장 수입만 어느정도 괜찮다면
지방에 사는게 삶의질이 훨씬 높겠다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친구도 백화점에서 옷도 척척 사고
서울살면서 그러면 황당하겠지만 친구 입장에서는
그게 정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49. 남이사
'17.10.24 2:03 PM (182.222.xxx.109)3억집에 1억차를 몰던
월세 살면서 1억차를 몰던
암말 마세요 다 자기 방식대로 사는거니..50. 계룡남이면
'17.10.24 2:03 PM (175.223.xxx.65)의사같은데 의사 아무리 한물갔다지만 금방 벌어요 ㅋㅋ
월세살다 금방 전세 살고 대출아든 뭐든 금방 집샀죠?
지방의사들 서울의사들보다 벌이 좋고요 1억짜리 차 살만하니 산거에요~
걱정하는척 생각해주는척 하며 친구 경제사정 속속들이 이런데서 떠벌리며 같이 욕하자고 원글 판까는거 다보여요
진심 불쌍한 인생은 원글 너 입니다51. 아니
'17.10.24 2:03 PM (1.225.xxx.50)집값이 그거 밖에 안 해서 그값의 집에 사는 건데
그럼 차랑 구색 맞추게 3억5천짜리 집을 한 8억에 사야 하나요?
별 태클을 다 거네요.
님같은 친구 그 친구도 싫어할 것 같아요.52. 수입이
'17.10.24 2:04 PM (124.53.xxx.190)좋다면서요?
집 값이 그 사람의 모든 걸 말해준다고 생각하셨나
보네요..
괜찮은 친구라면. .
내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하시는게 좋겠어요.53. ㅇㅇ
'17.10.24 2:05 PM (1.231.xxx.2) - 삭제된댓글남이야 얼마짜리 차를 사건 그걸 왜 간섭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54. ...
'17.10.24 2:05 PM (14.1.xxx.240) - 삭제된댓글남이사 10억짜리 차를 사든, 1억짜리를 사든...
참 할일없다. 정신나간 친구라고 같이 맞장구쳐주길 바랬나요???55. 자기맘이지만
'17.10.24 2:06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스뚜핏. 대놓고 말은 안합니다만 저도 원글님 생각에는 공감해요.
82도 그렇지만 요즘은 원글님처럼 생각하면 돌맞더군요.
나 사는거 참견마라 그래놓고 결국 주변 가족들이 노후 감당하게 하고 민폐끼치고.
남들만큼 써보고 죽어야한다고 보이는대로 사고 빚은 누구나 당연히 있는거라 생각하고 살더군요.
차 할부도 엄밀히 말하면 빚이요. 카드 할부도 그렇고.
그러니 평생 빚에서 헤어나지 못하는구나 생각해요.
ㅎㅎ이런글에 질투라니 어이가... 없는사람은 빚내서라도 사려고하고.
있는 사람은 굳이 그런거 안타도 생활에 만족하니 더 아끼고. 그런거죠.56. 77
'17.10.24 2:07 PM (58.142.xxx.29)그러게요 괜찮은 친구라면 언능 사과하세요
지방이라면 집이 더 비싼게 없어서 그정도만 썼을수도 있고
돈이 남으니까 차에 더 투자하자 ... 이렇게 된걸수도 있어요57. 다양한 삶의 방식이
'17.10.24 2:08 PM (211.45.xxx.70)모두 정상이에요. 원글님과 주위의 삶의 형태만 정상이 아니구요. 친구입장에서 보면 정상적인 삶일꺼 같다고 생각하는 원님글의 생각이 "비정상"! 여기 댓글보면 모르겠어요?
58. ..
'17.10.24 2:09 PM (114.205.xxx.179)저 40대인데 저 대학다닐때도
지방은 집값이 싸서 주거비에 돈이 많이 안들어서
부모님들이 대학생 자식들 많이 차 사준다는 얘기 있었어요.
사실은 서울이 비정상인거죠.59. dd
'17.10.24 2:13 PM (211.51.xxx.158)아니 원글님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이 없지만, 남의 살림살이에 간섭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돼요.
친구는 친구의 삶이 있는데, 원글님이 너 틀렸어 하면 아 내가 틀렸구나 그러면서 일억짜리 차를 팔기를 원하셨던거예요? 음..원글님이 친구에게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진짜 이해가 안돼요. 저라도 친구가 그런 얘기를 했으면 대꺼든? 하고 너나 잘하라고 짜증 낼 것 같아요.60. ㅎ
'17.10.24 2:13 PM (122.36.xxx.122)지방사람들이 더 강남 거리고 외제품
명품 이런거 더 밝히는거같더라구요 ㅎ61. ..
'17.10.24 2:13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수입 500인데, 20년 모으고 집값 올라서 10억 사는 사람과
수입 1000인데, 5년 모아 3억 모은 사람..
씀씀이는 후자가 더 좋아요.
버는 속도가 다르니까요. 미래에 누릴 큰 부를 현재로 당겨와서 균일한 삶의 질을 누리는 거죠.
지방에서 3억 넘어가는 아파트에서는 비싼 외제차 흔해요. 수입은 많고, 집에는 큰 의미 두지 않나 보다 해요.
지방도 5-8억 집 있어요. 그런 집들은 절반이 외제차인데요. 그 와중에 국산 경차도 있고 그래요.62. ...........
'17.10.24 2:13 PM (59.23.xxx.232)110.8님
그러니 평생 빚에서 헤어나지 못하는구나 생각해요.
ㅎㅎ이런글에 질투라니 어이가... 없는사람은 빚내서라도 사려고하고.
있는 사람은 굳이 그런거 안타도 생활에 만족하니 더 아끼고
--------
네 님은 그렇게 사세요. 근데 본인만 그러면 되는거지 왜 다른사람한테 허세니 제정신이 아니니 그런소리 하냐고요, 남이야 빚에서 헤엄을 치든, 빚을 끌어안고 움켜쥐고 살든 뭔 상관인데요????63. 상관하지 마세요
'17.10.24 2:14 PM (203.233.xxx.130)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고 다 생각이 다르고
각자의 주된 관심사가 다를 뿐이예요.64. 친구
'17.10.24 2:14 PM (118.220.xxx.113)님에게 돈빌려서 산게 아니고 밥사달라고 조르고 님꺼 뺏어가는게 아니면 본인이 몇억 짜리 차를 사건 밈크코트나 해외를 가건 명품 휘감건 내가 참견할일은 아닙니다
그 사람이 대출로 살건ㅈ개룡남이건 노후 걱정은 그사람 몫이지 님의 몫이 아니니까요
어찌살건 그의 자유지요ㆍ노후도 그 의 책임이니 님이 외제차 발끈하는건 님의 질투나 월권입니다65. ..
'17.10.24 2:15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수입 500인데, 20년 모으고 집값 올라서 10억 사는 사람과
수입 1000인데, 5년 모아 3억 모은 사람..
씀씀이는 후자가 더 좋아요.
버는 속도가 다르니까요. 미래에 누릴 큰 부를 현재로 당겨와서 균일한 삶의 질을 누리는 거죠.
지방에서 3억 넘어가는 아파트에서는 비싼 외제차 흔해요. 수입은 많고, 집에는 큰 의미 두지 않나 보다 해요.
지방도 5-8억 집 있어요. 그런 집들은 절반이 외제차인데요. 그 와중에 국산 경차도 있고 그래요. 차에 의미를 두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파트 하나 비싼 거 장만하고 여유가 없을 수도 있고 월수입이 적을 수도 있고요. 지방도 진짜 좋은 입지는 팍팍 오르기도 해요.66. ...
'17.10.24 2:16 PM (115.161.xxx.119)윗님 말씀처럼 걱정되면 돈을 보태주면 됩니다.
67. ...
'17.10.24 2:16 PM (211.117.xxx.98)지방에서 잘사는 동네는 그래요. 서울에서 더 비싼 집 사는 울엄마도 저희 동네 와보고는 깜짝 놀래요. 어디 사람들은 사치가 세다고 하시고, 지방 살면 돈 안모은다고 하고..저도 서울 살다가 왔는데, 지방이 확실히 삶의 여유는 더 있네요. 동네 분위기가 넉넉하고 인심들도 있고, 애들도 잘 챙기고요.
68. ...
'17.10.24 2:16 PM (203.244.xxx.22)저도 원글님 생각에 어느정도 공감해요.
아마 친구 남편분이 고수입이라니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아마 그 주변에 그정도 차 모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저도 차는 굴러만 가면 된다는 주의인데... 차를 사랑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ㅎㅎ69. ..
'17.10.24 2:17 P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수입 500인데, 20년 모으고 집값 올라서 10억 사는 사람과
수입 1000인데, 5년 모아 3억 모은 사람..
씀씀이는 후자가 더 좋아요.
버는 속도가 다르니까요. 미래에 누릴 큰 부를 현재로 당겨와서 균일한 삶의 질을 누리는 거죠.
지방에서 3억 넘어가는 아파트에서는 비싼 외제차 흔해요. 수입은 많고, 집에는 큰 의미 두지 않나 보다 해요.
지방도 5-8억 집 있어요. 그런 집들은 절반이 외제차인데요. 그 와중에 국산 경차도 있고 그래요. 차에 의미를 두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파트 하나 비싼 거 장만하고 여유가 없을 수도 있고 월수입이 적을 수도 있고요. 지방도 진짜 좋은 입지는 팍팍 오르기도 해요. 재테크 차원에서 비싼 아파트 살고, 대신 허리띠는 졸라매는 거죠.70. ㅇㅇ
'17.10.24 2:17 PM (125.180.xxx.185)벌이가 괜찮다는데 무슨 상관이겠어요. 집에만 다 돈 묻어두고 못 쓰고 사는 사람보다 저렴한 가격의 새 아파트에 쓰고 싶은거 쓰면서 사는 사람이 더 만족스럽게 살 수도 있어요.
71. ha
'17.10.24 2:20 PM (122.45.xxx.28)글 보니 나는 엄두도 못내는데
형편 나보다 안좋은 친구가 비싼 차 모니 배아프다.
님도 능력 되면 몰아요.
근데 안되잖아요.
친구는 몰 능력이 되요.
할부든 뭐든 님은 자기 못하는 기준으로 감히 친구 지적질 하는 거네요.
에혀...없어 보여요 좀72. 차에서 확 비교되는거
'17.10.24 2:24 PM (210.210.xxx.245)집은 고만고만한데,남의 남편 개룡남이니 뭐니 하는거보니 친구 아니네요.
깔고 앉은 집은 팔아야 돈이 됨..쓸수 있는 돈이, 진짜 돈임..고로 친구가 윈!73. 헉
'17.10.24 2:26 PM (112.153.xxx.100)어제 잠실 아파트글 보다 좀 더 이상한글 입니다. @'@
댓글 중 지방사람이 더 명품밝힌다? 그건 대부분 물욕은 있고, 지방은 거주비가 적게 드니..더욱 그런 것들을 살 기회는 갖기 쉽겠죠.ㅠ
원글이..그 댁 시모가 아닌.친구라는게 더 이상하구요. ㅠ 이 분도 친구가 내년쯤 강남에 월세용 아파트 사면 어띈 반응을 보일지 @@74. @@
'17.10.24 2:27 PM (118.45.xxx.129)보통 친구라면 축하한다 하지...원글님처럼 집값대비 비싸지 않냐 이런 소리는 안합니다....
ㅉㅉㅉ75. 참새엄마
'17.10.24 2:30 PM (110.70.xxx.90)서울서 월세살며 그럼 문제지만
지방에 계속 살거구 벌이 좋으면 문제없을거 같아요
아마 세금때문에 했을수도 있어요
근데 지방살면 삶의 질이 높겠네요
집값에 쪼들리는게 더 스튜핏같아요
저도 집에 돈깔고 살지만요76. 원글 친구한테 열등감 쪄네요
'17.10.24 2:34 PM (39.7.xxx.148)자긴 서울살면서 집도 있는데
나보다 늦게 결혼한 친구가 어라? 계룡남이지만
전문직하고 결혼했네?
쳇!! 그래도 난 엄연히 서울 살거든? 내 집도 있거든?
지방살며 월세사는 넌 아무리 전문직 넘편이라 해도 내가 윈이거든?
어랏?!! 고직 지방 월세 살던게 어느새 금방 집사더니
뭐?? 꼴에 1억짜리 외제차를 몬다고???
언감생신 나도 엄두를 못내는 외제차를 감히 지방사는 니가???
아주 백화점에서 옷도 척척사면서 조금씩 내 속을 긁던이
뭣이?? 주제에 외제차라고??
빼액~!!! 난 서울에 집도 있는 그런여자인데
감히 지방사는 니가?!!!!
빼액~~
딱 이꼴임 원글77. 다만
'17.10.24 2:35 PM (220.86.xxx.209)보통 집값 대비 차가 비싸다는 이야기 하지 않나요?
저도 읽고는 그런 생각들었는데
남들은 속으로 하는 이야기를 이 분은 겉으로 말 했다는 잘못 밖에 없구먼78. ㅇㅇ
'17.10.24 2:36 PM (121.165.xxx.77)ㄴ 아뇨. 저는 그냥 어머 비싼차샀네~ 라는 생각밖에 안들 것 같네요. 누가 남이 차샀는데 집값대비 비싼차 운운하는 생각합니까.
79. 삶의 질
'17.10.24 2:37 PM (115.90.xxx.90)사는 모습이야 거기서 거기로 보이지만, 삶의 질이 달라요.
80. ....
'17.10.24 2:38 PM (223.62.xxx.61)생각해보면 지방 살던 사람들은 좀 다른거같긴했어요
얘기 들어보면 과거 지방 살때 차 안몰던 사람 없더라구요
교통도 서울 같지 않으니 없음 불편하다고
직장에서 푼돈 받는 받는 이런 사람이 ?
정말 개나 소나 다요81. ...
'17.10.24 2:41 PM (125.134.xxx.228)왜 그러세요...
오지랖 그만 부리시고요
친구 일은 본인이 더 잘 알아서 하겠죠.82. ....
'17.10.24 2:43 PM (223.62.xxx.61)서울하고는 좀 사고가 삶이 다른거 같아요
뭐가 더 나은건지는
재산 가치와 집값 떨어지는 지방과 집값은 무한하게 오를 서울 일부 집 생각하면
님이 사는 방식이 맞긴한데
차라리 다른말 말고 서울집 하나 사두라고 말해주는게 더 나았을지도83. ....
'17.10.24 2:49 PM (211.246.xxx.77)허세건 말건 원글님이 왠 오지랖이세요
84. 못났다
'17.10.24 3:05 PM (1.245.xxx.103)속이 부글부글 끓나봐요 같이 욕해달라고 올린거같은데 님만 욕먹네요
85. ...
'17.10.24 3:08 PM (175.207.xxx.234)동네에 6억짜리 집에 사는 친구 차가 2억가까이 해요.
지방이라 그런집이 엄청 많아요.
근데 자기돈으로 산 거 무슨 상관이래요?
굴릴 능력 되니까 샀겠지.
와.
시승식 하자.
이러면 끝이지 친구 재테크까지 신경쓰고
살면 머리 안아프세요?86. 555
'17.10.24 3:41 PM (211.36.xxx.240)집값대비 차값이 아니라 자산대비, 소득대비 차값을 봐야죠.
같은 자산에서 집에 들어간 돈이 적으면 차에 돈을 더 써도 되는 거구요.
지방소도시는 집값 3억,4억 이상이 잘 없는데, 그럼 그사람들은 돈이 남아도 비싼 차 못 타게요?
실제로 지방 사람들이 전세값 올려줄 걱정 등이 없으니, 더 소비지향적으로 수월히 살아요.87. 별꼴반쪽
'17.10.24 3:51 PM (61.105.xxx.62)제주변에 임대아파트 살면서 임대전세금이랑 비슷한 금액대의 차 산집도 많아요
남이사 이러던 저러던 내돈 빌려달라는거 아닌이상 입대는건 오버입니다88. 노란참외
'17.10.24 4:22 PM (175.223.xxx.173)나이들수록 존중이 답 입니다.
그 친구가 뭘 하든 원글님께 돈빌려 한다는것도 아닌데..
무슨 말을 해줘요 해주길 ㅋ
자매사이에도 그런 얘기안합니다 우린...89. ᆢ
'17.10.24 4:27 PM (118.220.xxx.133) - 삭제된댓글고소득이니 세금때문이라도 차 산것같은데요
무슨말을 해주긴요
어련히 잘 살까요90. 참못됐다.
'17.10.24 4:28 PM (125.133.xxx.68)걍 쌤이 나는거죠?
91. ...
'17.10.24 4:40 PM (188.220.xxx.71)비난 받을 소리를 하면서 비난을 말라고. 참나.
속 보여요.92. 남이사
'17.10.24 4:54 PM (112.151.xxx.203)외제차로 공기놀이를 하든 대체 뭔 상관? 그걸 꼭 말해줘야 직성이 풀려하는 님이 이상해요. 옛날 90년대 마인드예요. 모든 게 균형(?)잡힌 소비 생활? 집값이 얼마만한 데 살면 차값을 얼마, 그외 생활비는 얼마... 요샌 그런 평균값도 잘 없을 뿐더러 자기 소비성향에 따라 사는 거예요. 빚지고 휘청댈 정도 아니면, 그래서 님한테 돈 빌려달라는 거 아니면 그냥 입 다무세요. 집보다 차에 더 무게를 두고 사는 사람들인가 보죠. 옛날 같으면 허세니 사치니 보여주기니 했지만, 요샌 정말 각양각색 사는 게, 그야말로 정답 없다가 정답이에요.
님 글 보니, 옛날 90년대 드라마 생각나요. 전세 사는데 차를 샀다고 또라이 취급을 하던. ㅋㅋㅋ 김혜수 나오는 짝인가 하는 드라마였어요.93. ...
'17.10.24 5:25 PM (58.227.xxx.133)소득이 높다면서요.
소득 적어도 리스로 각종 프로그램으로 비싼차 엄청들 타고 다니든데요.
하물며 소득 높은데 무슨 걱정이세요?
집값이야...지방이니 저렴한가보죠. ㅋ
너무 샘나하신다...서울 집 팔고 지방가서 사시면서 좋은 차 한대 뽑으셔도 될듯.94. 00
'17.10.24 6:07 P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소득이 높다면서요..의산가요
지방이면 촌으로 갈수록 급여가 2~3천으로 높아져요
일억 짜리 차야 금방사니 우습죠
남들이 볼때 원글님 반응보면
벤틀리라도 산줄알겠어요;
어휴 차 근사하다고 칭찬하진못할망정
완전 찬물끼얹는 소리하시네요
제가 친구라면
얼마나 날 못사는 년 취급했을까 하며
사람 다시 보게되는 계기가 될듯해요95. ...
'17.10.24 6:24 PM (61.73.xxx.15)질투.....
96. ㅁㅁㅁ
'17.10.24 6:50 PM (82.36.xxx.74)열폭도 가지가지 ㅉㅉㅉ
97. 원글님도
'17.10.24 7:02 PM (112.170.xxx.211)서울집 팔고 지방에 가시면 그렇게 사실 수 있습니다.
98. 헐
'17.10.24 8:45 PM (189.40.xxx.156)저라면 지방사니까 집값절약되고 타고싶은차도 맘껏 타고 부럽구나 친구야. 나대신 멋지게 타고다니렴. 이라고 하겠네요.이게 문제거리가 되는지? 원글님 웃기심.
99. ....
'17.10.24 9:31 PM (115.161.xxx.119)지방 집 3억4억하면 이웃들도 의사고 막그래요.
근데 그들이 그3억짜리 집만있겠나...
지방에 사시는 친척분도
3억짜리 집 전혀 안사는데
강남에 집이2채에요. 사는집이며 뭐 직장도 시골이리
아주 허름하거든요. 근데 돈 모아서 그돈으로
성실히 집 사셨더라고요.
그리고 경차 타고 출퇴근 하는 지방러들
아내는 외제차 타고다녀요.
보이는게 다가아닙니다~~
서울사람이 제일 가난한거 이제아셨나..100. ...1
'17.10.24 11:21 PM (182.225.xxx.58)님은 그냥 친구도 아닌 오지라퍼.
101. ...1
'17.10.24 11:23 PM (182.225.xxx.58)님은 그냥 친구도 아닌 오지라퍼. 평소에 친구를 얼마나 무시했음 그런 말을...
102. ㅇㅇ
'17.10.24 11:23 PM (121.168.xxx.41)집값이 싸니까 1억짜리 차를 몰 수 있는 거예요
여기 60평이 제일 작은 평수인 단지인데요
서울 집값에 비하면 정말 싸요.
근데 직업들이 돈 많이 버는 직업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모는 차들 보시면 놀라시겠다103. ..
'17.10.24 11:43 PM (124.50.xxx.139)보통 자가용은 연봉에 따라 급을 정해요.남자들 사이트에서 보면 연봉 얼마면 그 차를 사도 된다 이런식으로 나름 기준이 있더라구요.집값올라 10억짜리 집 있는 사람이 월소득은 겨우 몇백이라면 소형차 사는게 맞구요 집이 5억이라도 월소득이 천 이상이면 더 좋은 차 사는것도 나쁜게 아니죠.보험료에 기름값 등 유지비 생각하면 차는 집 가격이랑 큰 상관이 없고 월소득과 상관있죠.
104. 주거비 지출 적으니
'17.10.24 11:46 PM (1.238.xxx.39)더 여유로워서 비싼 차 산건데??? 그게 어때서??
님 배 아픈거죠??105. ...
'17.10.24 11:52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원글이 착각하는데
차값은 집값이 아니라 연봉과 비교하는 거에요.
대부분 연봉 1/3 수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원글이가 놀라 자빠지는 외제차 가격이 친구 남편 연봉 수준으로는 적정한 거고요
원글이 자부심 넘치는 서울집 가졌어도 연봉이 친구네보다 훨씬 못 미치니 외제차가 과하게 생각되는 겁니다.106. 글쎄
'17.10.24 11:58 PM (36.38.xxx.107)전에 여기서 수도권 싼아파트 주차장에 외제차가 많다는글에 허세라는 댓글이 많았는데...
원글님이 친구 깔보는듯 한 뉘앙스때문에 댓글들이 정반대인듯요. 게다가 그걸 말로 뱉을 필요는 전혀 없죠. 남이사..107. ㅎ
'17.10.25 12:15 AM (156.222.xxx.212)저는 3억짜리 산다면 1억 안몰거지만
남이사..3억짜리 몰든 우리가 무슨 상관인가요??
지방이라 집값도 싸니 차는 좋은거 몰고 싶나보죠.
제 지인도 외제차끌고 다녀요. 지방살고요.
와 차 좋다~그런가보다해요.108. ....
'17.10.25 12:18 AM (180.158.xxx.144)빌라에 10년 살던 친구가 잠실로 이사 가서 기분 이상하다고 했던 글의 2탄 같네요.
109. ....
'17.10.25 12:21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제가 아는 사람도 꼴랑 3억7천짜리 전세 살면서 1억 넘는 차 사더라구요...
12억짜리 아파트에 사는 사람보다 더 비싼 차를 탐 ㅋ 아무래도 허세가 좀 있죠.110. 저도
'17.10.25 12:22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일단 원글 스타일로 살고 그게 나한텐 당연한데
남의 일엔 참견 안해요
뭐라고 말해주냐니....대체 왜?????
내 동생이면 한소리 하려나 몰라도111. ,,
'17.10.25 12:24 AM (180.66.xxx.23)내 야그 하는줄 ㅋㅋ
나도 소실적에 좋은차 타면서 어깨에 힘줬는데
남들 눈에는 이상해 보였겠네요
다들 살아가는 삶의 가치가 달라요
차에 투자하는 사람
여행에 투자하는 사람
안먹고 안쓰고 돈 모으는데만 치중하는 사람들이요
글고 돈이 있어도 죽어도 안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없는데 빗을 내서라도 써야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삶의 기준이 다르고 장단점이 있으니
누가 낫다 안낫다라고는 말 못하는거 같아요
전 돈 많은데 못쓰는 사람들이 제일 불쌍한거 같아요112. dbtjdqns
'17.10.25 12:26 AM (175.223.xxx.168)제친구는 그지비슷한데도 차는 bmw. 그거 뭐 얘기해요.걱정해도 그리살사람이라 에라잇 정신차려 하고 말아요
.사람이바껴요? 님은 님사는대로 애끼구 사시구요.113. ㅇㅇ
'17.10.25 12:27 AM (175.223.xxx.168)울이모 외벌이인데 서울살며 먹는것도 넘아끼니 청승스럽고 그래요..적당하게 사는게 좋죠..
114. 음
'17.10.25 12:29 AM (110.70.xxx.106)경기 외곽 전원주택 살다가
학군때문에 이사하느라 집보러 다녔더니
집값은 비싼데 가구 가전 그릇은
헉소리 나오는 집도 많더군요.
주로 나이드신 분들이 사는 집이 그렇던데
제 기준으로는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집값 비싼동네 삶의질은 형편없는 집도 많더군요115. 각자 알아서 사는거죠
'17.10.25 12:34 AM (114.204.xxx.212)내게 돈 빌려달란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런소릴해요
전세 살면서도 그런차 타는 사람도 있어요116. ㅇㅇ
'17.10.25 12:42 AM (121.168.xxx.41)원글이 자부심 넘치는 서울집 가졌어도 연봉이 친구네보다 훨씬 못 미치니 외제차가 과하게 생각되는 겁니다...222
117. ㅋㅋ
'17.10.25 1:06 AM (124.56.xxx.244)오지랍
부러움
자격지심으로 보이네요 ㅋㅋ
남의 일에 돈보태주는 거 아님 좋게 말하고
좋게 생각하세요.
그게 님에게도 복이 되어 돌아갈꺼예요.
님은 고런 질투밖에 못하는 쪼잔한 그릇밖에 못되는거예요...118. ....
'17.10.25 1:07 AM (58.146.xxx.73)돈잘버는데
강남에 아파트사고픈 욕심 버리면
지방에서 그렇게 살수 있어요.
반대로 암만잘벌어도 기러기하면 남자들
진짜 가난하게 살수도있고.
지금은 가만있어요.
어쨌든 집값이 오르면 서울이 더오르겠죠.
그때가서 부심가져요.
서울집없으면 점점 서울입성 힘든건 사실.
저도 지방살아요.119. 저도 이해는 안가지만
'17.10.25 1:12 AM (119.69.xxx.28) - 삭제된댓글입밖으로는 안내겠어요. 친동생이라도 입 다물래요. 이왕에 차산거 물릴수도 없고 어쩌겠어요. 내가 보태줄것도 아니고 샀다는데 축하해..안전운전해... 차 멋지다.... 이런 덕담만 해주세요.
저희 아파트는 2억 초반짜리 복도식 20평대 아파트에요. 20년되서 아주 후지지요. 근데도 그럭저럭한 외제차(포르쉐 미만)는 꽤 많아요. 소득이 많아서 그런것같지는 않아요. 차림새도 그냥 그렇고 명품도 없고요.
근데 제가 운전을 시작해보니...다른것보다 차는 욕심이 좀 날거 같아요. 과시하기에도 좋고 운전하는 맛도 있고 드라이브 하면 재미도 있고 신나기도 하고요.120. .........
'17.10.25 1:22 AM (59.15.xxx.81)남이 1억짜리를 사건 2억짜리를 사건 이러쿵 저러쿵 하는 인간 자체가 미개함..
121. ㅉㅉ
'17.10.25 1:52 AM (178.165.xxx.213)너나 잘하세요
122. 이번기회에
'17.10.25 2:38 AM (24.18.xxx.198)재산의 측정기준이 집값으로 생각하는 편협한 시각을 확대해 보세요. 친구가 속풀이 할 상황예요. 저희 시부모님 광역시 지방 좋은 자리에 건물 갖고 계시고 두분다 고급 와제차 모세요. 애들 다 커서 시집장가가니 집청소 함들고 간단한 미니멀리즘 추구하셔서 위치좋은 24평 아파트사세요. 처음에는 2억언저리였는데 요새는 한 3억하나봐요. 그래도 100억대 부자십니다. 님 세상은 넓고 부자도 많고 소비패턴도 다르고 사는 방식도 다 달라요. 나의 짧은 잣대로 큰 세상을 재려하지 마세요.
123. 왕따
'17.10.25 2:57 AM (24.114.xxx.19) - 삭제된댓글별 ㅋㅋㅋㅋ
124. .....
'17.10.25 3:03 AM (182.212.xxx.220)원글님 너무 저열해요
125. ㅇ
'17.10.25 3:08 AM (117.111.xxx.28)지방에서 의사하는거면
그래봤자 몇달 월급밖에 안될겁니다.
한 5-8달 정도?
개원의라면 더 유동적이지만126. 살아야겠다
'17.10.25 3:22 AM (219.240.xxx.123)이거슨?
어그로!127. 참나
'17.10.25 5:00 AM (211.244.xxx.52)원래 지방 살면 주거비가 덜 들어서
씀씀이도 크고 삶의 질도 높아요.
하지만 그것도 지방에서 수입이 있어야지요.
직장때문에 또는 타어난 곳이라 서울 사는데
서울부심 운운하며
서울 사람을 집값 깔고 앉아
인생 못즐기는 사람 취급하는 시각도 불편합니다.
저희는 지금 집 팔고 지방 가면 집은 더 좋은집 살겠지만
일거리가 없이 남은 돈 까먹고 살려면
불안해서 펑펑 못쓰고 살아요.128. 별걸다
'17.10.25 5:45 AM (61.98.xxx.44)간섭하네..돈보태달라던가요?
재산비중을 어디다두느냐는 개인문제. 차에 비중을두는 친구인가보죠.. 그런차못모는 현실에 배가아픈가?129. 제 생각에는...
'17.10.25 6:09 AM (220.73.xxx.20)똑같은 집인데 가격만 차이난다면
집에 돈 깔고 있는 것보다
좋은 차를 타는게 나을거 같아요
좋은 차는 영업에도 도움이 되요130. /////////
'17.10.25 6:42 AM (1.224.xxx.99)지방은...40 50평짜리도 3억 정도밖엔 안할정도로 가격 착해요.
끝지방에 그런 3억 정도 아파트 살면서 1억이 모에요... 몇억짜리 서울에선 보지도 못한 비싼 외제차 덜렁 타는 이들 많아요.
특히 10년전에 땅부자된 충청도. 진짜 7백시리즈 벤츠 흔히 보고요.
갱상도 끝지방 바닷가 앞의 과수원집 농자짓는 집 아들들 월급2백 받으면서 공장에 외제차 몰고 옵니다. 진짜 알부자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그거 보면서...한숨을 ㅋㅋㅋㅋㅋ 푹푹 쉬고 있지요. 공부 못해서 부모 밑에서 일배우고 공장다니다가 외제차 몰고 떵떵이고 사는거 보면 새옹지마라고..131. /////////
'17.10.25 6:49 AM (1.224.xxx.99)지력을 또 얘기 해 드려야하나보네요.
알부자되는 아파트가 있어요.
외관 허술하고 노브랜드에 안좋은 동네에 지어진 오래된 아파트.....여기가 바로 알부자 존 이에요.
남들은 절대로 몰라요. 전혀 안부자 스타일 이거든요. 동네도 꼬지고 그저그런 싸구려니깐요.
근데..여기만 들어갔다면 자영업자들 바로 알부자 됩니다. 돈이 막 붙어나가요.
정말로 이 아파트 지하 3층에 내려가보면 클래식 포르쉐가 세대가 나란히 있어요. 보고 깜놀...그 외에도 클래식 비싼 골동품들이 몇대 더 있습니다. ///
원글님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132. 그렇게 따지면
'17.10.25 8:59 AM (58.234.xxx.195) - 삭제된댓글3억8천짜리 집에 사는데 10만원 외식 허세인가요?
40만원코트 허세인가요?
애 학원비 1백만원 허세인가요.이런거 다 일일히 간섭하셔야할 듯.
그차 유지할 능력되고 크게 빚지고 사는거 아닌담에에 뭐 자기 살고 싶은데로 사는거죠.
물론 님앞에서 그차사느라 빚져서 밥값 낼때도 돈없다 벌벌 떨고 님한테 민폐끼치고 한다면야 몰라도 그런 얘기 안쓰신거 보니 아닌듯한데.
남이사 입니당.133. 남편 같은 회사
'17.10.25 9:00 AM (58.234.xxx.195)저희는 서울 28평 전세 허덕이는데 같은 월급에 지사에 있는 많은 사람들 30평대 자가에 외제차 많이 몰고 다녀요. 집값 차이가 생활의 질을 결정하더군요.
134. 다름과 틀림을 혼돈하시네요.
'17.10.25 9:02 AM (119.149.xxx.110)10억짜리 집에서 뚜벅이로 다니느냐
3억짜리 집에서 bmw타고 다니느냐는
선택의 문제이지
옳고 그름을 논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135. 나야나
'17.10.25 9:08 AM (117.111.xxx.243)그렇게 사는 사람. 접니다.
이게 정신 나간건가요?
빚내서 산거 아니고, 무리해서 산 것도 아니에요.
윗님처럼 선택의 문제지, 이게 정신나갔다고 할만한 일인지...136. .....
'17.10.25 9:14 AM (125.137.xxx.253) - 삭제된댓글지방에서는 흔한 얘기 입니다.
30평대 브랜드아파트 1억까지는 아니라도 외제차 컴비네이션 흔해요.
계룡남이라면 더군다나 뭐....별 문제 될 것이 없어보여요. 지방에서는요...137. ...
'17.10.25 9:1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옛날 시부모가 3백 연금이 나오는지 3억 집에 사는지 그랬는데 제네시스 타고 싶어한다고 하니 여기 게시판 상당수가 난리났죠
다 늙어 무슨 제네시스냐고 그랬던거 같은데
늙어 좋은차 타보는건 틀린건가 보네요
요즘 현실에서는 님 말도 틀린게 아닌데 그냥 님이 꼬운거에요138. ....
'17.10.25 9:1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옛날 시부모가 3백 연금이 나오는지 3억 집에 사는지 그랬는데 제네시스 타고 싶어한다고 하니 여기 게시판 상당수가 난리났죠
다 늙어 무슨 제네시스냐고 그랬던거 같은데
늙어 좋은차 타보는건 틀린건가 보네요
요즘 현실에서는 님 말도 틀린게 아닌데 그냥 님이 꼬운거에요
그리고 1억 차가 재산인거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좀..그건 아니죠
산가격보다 떨어지는건데139. ....
'17.10.25 9:1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옛날 시부모가 3백 연금이 나오는지 3억 집에 사는지 그랬는데 제네시스 타고 싶어한다고 하니 여기 게시판 상당수가 난리났죠
다 늙어 무슨 제네시스냐고 그랬던거 같은데
늙어 좋은차 타보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틀린건가 보네요
요즘 현실에서는 님 말도 틀린게 아닌데 그냥 님이 꼬운거에요
그리고 1억 차가 재산인거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좀..그건 아니죠
산가격보다 떨어지는건데140. ...
'17.10.25 9:50 AM (1.236.xxx.107)집값이 싸서 돈이 남았나 보네요
141. 맑은얼굴
'17.10.25 9:53 AM (165.229.xxx.159)무슨말을 꼭해줘야하나요?
142. 남이사
'17.10.25 9:55 AM (116.37.xxx.135)원글님이나 저나 서울 살아서 집값으로 큰 돈 내야하니 그만큼 여유돈 줄어서 비싼차 못사는 거구요
원래 지방 사는 사람들은 집값에서 세이브한 돈으로 더 여유있게 쓰고 살아요143. ..
'17.10.25 10:02 AM (1.238.xxx.165)3.5억짜리 집 산 친구 무시하는 거 같은 느낌
144. 전
'17.10.25 10:09 AM (116.38.xxx.204)뭐든 어느쪽이든 자기 집 있으믄 부럽네요 ㅜㅡㅜ
145. 하하하
'17.10.25 10:11 AM (61.77.xxx.86) - 삭제된댓글역시 82는 대단해요. 위 댓글 중 '걱정되면 돈을 보태세요' 라고 제목 보고 한참 웃었네요. 친구가 나보다 늘 좀 모자란 듯해야 발뻗고 잘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해요. 그래서 절대 있다는 말 하면 안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146. 하하하
'17.10.25 10:12 AM (61.77.xxx.86) - 삭제된댓글역시 82는 대단해요. 위 댓글 중 '걱정되면 돈을 보태세요' 라는 제목 보고 한참 웃었네요. 친구가 나보다 늘 좀 모자란 듯해야 발뻗고 잘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듯해요. 그래서 절대 있다는 말 하면 안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147. ....
'17.10.25 10:38 AM (180.71.xxx.236)맘속으로야 생각하는건 내 맘이지만...
친구 본인한테 직접 말을 했다는것은 참.....
오지랖이 태평양 입니다요..148. 굳이 말할 필요는 없고
'17.10.25 10:58 AM (14.36.xxx.50)지방 볼게 뭐있어요.
서울 변두리 빌라전세라도
차는 벤츠 등등 몰고다니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사람 안데려오면 내가 어디사는지 모르지만
차는 타고 돌아다니니 꼭 좋은 거 타야한다는 사람 많던데요.
이해는 안가지만, 라이프 스타일이 그렇다는데 뭐..149. 헐
'17.10.25 11:00 AM (223.62.xxx.17)이건또 뭔지
남이야 빚을내서 차를사든 말든 너님이나 잘하세요150. ..
'17.10.25 11:05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님이 친구 인생 책임지는 건가요? 그렇다면 한소리 하셔도 됩니다.!
151. 흠
'17.10.25 11:05 AM (211.36.xxx.82)일단 친구한테 사과부터 하세요.
너무 무례합니다.
서울살면 그리 무례해도 되나요?
나도 서울 삽니다만 무슨 재테크를 얼마나 잘 하고 살길래
타인에게 그리 무례합니까?152. ...
'17.10.25 11:23 AM (211.209.xxx.26)이걸로 친구한테 뭐라도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님이 이상한거예요.
그 사람이 어떻게 살든 알아서 행복하게 살테니 님은 님의 행복과 재테크에 집중하세요.153. 원글 나이가
'17.10.25 11:23 AM (110.13.xxx.194)좀 어리시다면 이해가 안가는건아닌데 좀 헉하네요. 너무 뭘 몰라도 남에게 크게 잘못할수 있어요. 다양한 환경 다양한 삶이 있다는걸 이해한다면 조금더 조심스럽게 살수있죠. 그동안 친구랑 엄청 친밀하셨나봐요. 결혼하면 정말 다양한 삶의 시작이예요. 친구에게 내가 서울촌놈이라 뭘 너무 몰랐다 너가 잘 알아서할텐데...라고 이야기하시고 한수 접고들어가세요. 님 글처럼 돈만많으면 지방이 좋죠. 국토가 좁아서 순식간에 수도를 누릴수도 있고...외국바람을 쐬도 여유가 있고...집값이 적당하면 그담은 삶의질이죠. 하지만 지방돈은 지방돈 서울돈과 다르다. 뭐 이렇게들 이야기하더라구요.
154. 다
'17.10.25 11:49 AM (125.177.xxx.106)생각이 다르니 그러거나 말거나
님한테 도와달라 하지 않으면 그냥 내버려두세요.155. .....
'17.10.25 11:49 AM (39.115.xxx.2)진짜 남이사네요. 원글처럼 생각할 순 있어요 저도 그렇고. 하지만 그걸 형제 등 가족도 아니고 남에게 입댄 다는 건 상상도 못하겠음. 님이 뭔데 이래라저래라 할 수가 있나요...
글고 자꾸 제가 아는 사람도 꼴랑 3억7천짜리 전세 살면서 1억 넘는 차 사더라구요...어쩌구 하는 사람들...
제 형제 중에 딱 그런 집 있는데요. 남이 겉으로 보면 웃기겠죠...근데 얘네 집 사실 강남에 건물있고 땅있고 따로 부동산 많아요..그냥 자기 집안 일 아님 입 좀 쳐닫으세요..156. 어휴...
'17.10.25 11:50 AM (124.50.xxx.108) - 삭제된댓글난 이런 친구 없어서 다행이다.
157. ㅎㅎ
'17.10.25 12:05 PM (218.155.xxx.45)난 제목 보고서
님의 남편을 나무라는 글 인줄 알았어요ㅠㅠ
친구네는 친구네가 알아서 할텨~
수입도 많대며요.158. 님 마음속에서는 얼마든지
'17.10.25 12:11 PM (115.140.xxx.66)할 수 있는 말이지만 입밖으로 내는 건 아니지ㅣ요
159. 너구리
'17.10.25 12:54 PM (222.111.xxx.169)3억 5천 그것도 전세 살면서
저 차 2대예요...
아기 태어나면서 어쩔수 없이 소나타는 탑승불가.세컨차로 제꺼하고...
가족 움직일때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샀어요...ㅠㅠ
일시불로 사긴 했지만...
저희 가족 보면 뒤로 넘어가시겠네요...ㅠㅠ
다 사는 방식이 틀리니까... 이해합시다~~160. ......
'17.10.25 1:30 PM (112.221.xxx.67)돈이없어서 3,4억 집에 사는게 아닌거같은데요...
지방이라 집값이 싸다면서요....
신혼인데 38평이면 엄청 큰집이고...10억짜리 집에서 살래야 살집도 없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