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유학원은 필리핀이랑 엮어서 6개월 또는 3개월 코스로
묶던데 이유를 물어보니
뉴질랜드 같데요
엄청 심심하다고...
영어를 모국어로 쓰고 잉글랜드 와 미국 사이이 있으면
저라면 국가적으로 영어교육사업에 많이 투자할텐데
찾아보니 캐나다 미국 영국만큼 자료가 많지는 않네요
보통 유학원은 필리핀이랑 엮어서 6개월 또는 3개월 코스로
묶던데 이유를 물어보니
뉴질랜드 같데요
엄청 심심하다고...
영어를 모국어로 쓰고 잉글랜드 와 미국 사이이 있으면
저라면 국가적으로 영어교육사업에 많이 투자할텐데
찾아보니 캐나다 미국 영국만큼 자료가 많지는 않네요
뉴질랜드보다 더 척박하고 심심한곳.
황량한 경치 구경은...원없이.
발음이나 억양이 좀..
발음 이나 억양은 상관 없어요. 영국식과 별 차이 없어요.
계절이 비가 자주 오고 우중충 입니다.
먹거리도 비싸고, 다양하지 않아요.
제가 17년전 그러니깐 2000년에 갔었어요.
시내라 해도 볼거리도 없고 샵들도 많이 않았죠.
영국이 더 좋지 않나요?
왜저리 개발을 안해놓은건가요...
영어라는 천혜의 아이템이 있는데 그걸 못살리고 사는듯..답답하네..국가 정치인들..
그들 나름의 사는 방식인데....원글님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 안했다고 답답하다니...
우리나라보다 훨씬더 문학정 정서적 소양 풍부한 나라예요
발음,억양이 다르기도 하지만 못알아 들을 정도는 아닙니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부지런하고 활동적인 분이시면 심심하실지도
그러게요..나름의 사는 방식이 있는데...
내방식대로 개발 안하면 답답한건가..(갸우뚱)
저는 더블린의 우중충하고 심심하고 구닥다리스러운게 좋아서 한 번 가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아일랜드 역사를 보시면 이해 되실듯 해요.
오랜 시간 동안 영국 지배를 받았어요.
기근으로 엄청난 수의 국민이 죽었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아일랜드 출신 음악인 예술인이 아주 많아요.
국민성이 술 좋아 하고 해질 쯤 부터 펍에서 술푸져 ㅎㅎ
복지 국가라서 또 EU국가 중 하나이고 수당도 잘 나오고 세금도 많고 하니..그에 반한 단점이 개발도상국 같은 개발은 없을듯 싶네요. 주변 유럽 국가로 미국으로 잡 구하러 많이 이민들 가고 있죠.
사람마다 느끼는 감성이 다르네요
작은 도시이고 아일랜드 자체가ㅠ자연환경이ㅠ아직 많이 남아있고 작지만 여유롭고 느긋한 그사람들 생활이 좋던데요 전 3주정도 머물렀었습니다
작년여름에
물가도 저렴하고 조용하고 좋던데요
아일랜드는 문학대가가 있는걸로 알고
반면 런던은 역사만큼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고 위험도도 높고 그렇죠
런던을 너무 좋아하지만 영국 대영박물관만해도 타국의 문화재 모아놓은 곳이에요
각 나라의 특징이 있어서 좋던데 ...
아일랜드 너무 활기찬 도시가 좋은 사람은 한달이 지나면 심심할거 같긴해요 전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