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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일랜드 더블린 어학연수지로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7-10-24 12:56:52

보통 유학원은 필리핀이랑 엮어서 6개월 또는 3개월 코스로

묶던데 이유를 물어보니

뉴질랜드 같데요

엄청 심심하다고...


영어를 모국어로 쓰고 잉글랜드 와 미국 사이이 있으면

저라면 국가적으로 영어교육사업에 많이 투자할텐데

찾아보니 캐나다 미국 영국만큼 자료가 많지는 않네요



IP : 58.123.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4 12:5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보다 더 척박하고 심심한곳.
    황량한 경치 구경은...원없이.

  • 2.
    '17.10.24 1:10 PM (211.36.xxx.18)

    발음이나 억양이 좀..

  • 3. ..
    '17.10.24 1:12 PM (202.156.xxx.221)

    발음 이나 억양은 상관 없어요. 영국식과 별 차이 없어요.
    계절이 비가 자주 오고 우중충 입니다.
    먹거리도 비싸고, 다양하지 않아요.
    제가 17년전 그러니깐 2000년에 갔었어요.
    시내라 해도 볼거리도 없고 샵들도 많이 않았죠.
    영국이 더 좋지 않나요?

  • 4. ㅇㅇ
    '17.10.24 1:14 PM (58.123.xxx.164)

    왜저리 개발을 안해놓은건가요...

  • 5. ㅇㅇ
    '17.10.24 1:15 PM (58.123.xxx.164)

    영어라는 천혜의 아이템이 있는데 그걸 못살리고 사는듯..답답하네..국가 정치인들..

  • 6. ;;;;;
    '17.10.24 1:1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그들 나름의 사는 방식인데....원글님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 안했다고 답답하다니...

    우리나라보다 훨씬더 문학정 정서적 소양 풍부한 나라예요

  • 7. ...
    '17.10.24 1:19 PM (218.39.xxx.98)

    발음,억양이 다르기도 하지만 못알아 들을 정도는 아닙니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부지런하고 활동적인 분이시면 심심하실지도

  • 8.
    '17.10.24 1:31 PM (211.51.xxx.158)

    그러게요..나름의 사는 방식이 있는데...
    내방식대로 개발 안하면 답답한건가..(갸우뚱)

    저는 더블린의 우중충하고 심심하고 구닥다리스러운게 좋아서 한 번 가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 9. ..
    '17.10.24 1:38 PM (202.156.xxx.221) - 삭제된댓글

    아일랜드 역사를 보시면 이해 되실듯 해요.
    오랜 시간 동안 영국 지배를 받았어요.
    기근으로 엄청난 수의 국민이 죽었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아일랜드 출신 음악인 예술인이 아주 많아요.
    국민성이 술 좋아 하고 해질 쯤 부터 펍에서 술푸져 ㅎㅎ
    복지 국가라서 또 EU국가 중 하나이고 수당도 잘 나오고 세금도 많고 하니..그에 반한 단점이 개발도상국 같은 개발은 없을듯 싶네요. 주변 유럽 국가로 미국으로 잡 구하러 많이 이민들 가고 있죠.

  • 10. ...
    '17.10.24 6:57 PM (1.238.xxx.31)

    사람마다 느끼는 감성이 다르네요
    작은 도시이고 아일랜드 자체가ㅠ자연환경이ㅠ아직 많이 남아있고 작지만 여유롭고 느긋한 그사람들 생활이 좋던데요 전 3주정도 머물렀었습니다
    작년여름에
    물가도 저렴하고 조용하고 좋던데요
    아일랜드는 문학대가가 있는걸로 알고
    반면 런던은 역사만큼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고 위험도도 높고 그렇죠
    런던을 너무 좋아하지만 영국 대영박물관만해도 타국의 문화재 모아놓은 곳이에요
    각 나라의 특징이 있어서 좋던데 ...
    아일랜드 너무 활기찬 도시가 좋은 사람은 한달이 지나면 심심할거 같긴해요 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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