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가요?
아니면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가요?
전 처음에 이사와서 추석선물로 선물들어온 좋은 와인 한병씩을 드렸죠.
얼마후 한분이 그만두시고 다른 경비원이 들어왔는데
설에...선물 주려다가 타이밍도 못 맞추고 해서
안 드렸어요.
얼마있다가 쓰레기 분리수거 하러 나갔는데
와인받았던 경비원이 설선물 달라는 식으로 얼마나 눈치를 주던지..
황당하기 그지 없더군요..
그다음부터 전혀 안 줍니다.
아무튼 아버지뻘 되던 그 경비원..
얼마 있다가 다른 곳으로 갔는데
가기 전까지 지나갈때마다 쳐다보더군요..
그 기억이 나서 이젠 안주는데..
다 들 주는 분위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