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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견주들이라고 다 개념없는 것도 아닌데...

... 조회수 : 1,880
작성일 : 2017-10-24 10:44:09
전 개는 아니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인데요
집근처에 애데리고 산책나가면
우스갯소리로 개판이라고 해도 될만큼 개들이 산책을 많이 나와요.
근데 목줄 안하는 분은 못봤고... 제가 통행에 방해될만큼 길게 잡는 분도 못봤어요.
목줄 안하는 분도 있다 들었는데... 대부분 꼭 그러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지적하면 조금 메놓다가... 뭐라하는 사람 없음 또 풀어두고...
이런 몰지각한 분들은 일부분인데... 요즘 좋은 견주분들도 개산책시킬때 왠지 눈치보일 것같아요.
맘충이란 것도 그렇지만... 무차별적 혐오는 조금 자제했음 싶어요..
IP : 223.33.xxx.14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24 10:48 AM (39.7.xxx.57)

    님이 뭐라카든
    어제 다음메인기사
    서울시발표
    한강공원만 해도
    목줄 안 매는 개들..연간 4만건임
    한강공원만 해도!!!

    그리고 개관련 기사들에 의하면
    매년 개한테 물리는 사고 연간 1000여건
    올해 8월까진 1049건

    이건 신고건수일뿐
    더 많겠죠?
    저도 신고는 안 했었거든요.울 옆집ㅡ친척집ㅡ개한테 물렸었..

  • 2. ...
    '17.10.24 10:49 AM (221.151.xxx.79)

    당연히 무차별적인 혐오는 자제해야죠. 근데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 근래에 개에 물려 사망사고 기사가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당연히 분위기 좀 과열되다가 또 자연스레 잠잠해지게 마련이죠. 인천초등학생 살인사건때도 그랬고 부산 폭행 사건때도 그랬듯이요. 님이 못봤다고 없는게 아니에요 버젓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늘고 있다는 기록이 나와있잖아요. 그것도 그나마 신고한 수만 집계한건데.

  • 3. ㅇㅇ
    '17.10.24 10:53 AM (175.223.xxx.120)

    집근처 공원이나 천변 다녀보세요.
    목줄 했으나 마나하게 길게 늘어뜨려 개줄로
    휘감겨 보셨나요? 개줄 안한사람 진짜 많구요.
    밤에 목줄풀어놓고 개동호횐지 수십마리 같은종끼리 모여서 배드민턴장에 있는것도
    많이 봤었어요.

  • 4. ...
    '17.10.24 10:54 AM (223.33.xxx.142)

    네.. 그렇네요. 한차례 이렇게 들썩들썩하면 개념없던 사람들 인식도 많이 바뀌겠죠?
    제 주변에도 생각해보니 어릴때 (저어릴때는 개가 정말 동네돌아다니고 개똥도 안치우던 시절이니;;) 물린 분들 꽤 많아요. 아직도 꽤 많군요..

  • 5. 개가 너무 많다는게
    '17.10.24 10:54 AM (119.69.xxx.28)

    산책나가면 요즘 사람이 너무 많죠. 다니다보면 어깨 부딪힐만큼 많기도 해요. 그런데 개도 너무 많아요.

    개 좋아하고 키우기도 했던 사람이 그러더군요. 내가 개를 키울때보다 지금은 개가 너무 많아졌다고요.

    적당히 가끔 애완견이 보이던때와 달라졌어요. 목줄을 하더라도 주인으로부터 2-3미터는 떨어져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개를 데리고 다니는 사람은 그만큼 넓은 공간을 차지해요.

    사람으로도 넘쳐나는데 개까지 있으니 슬슬 짜증 비슷한 감정이 일어나는거고..

    거기다 지나가던 개끼리 만나면 지나가던 사람들 길을 막고 개 두마리가 실랑이를 벌이죠. 주인들은 재밋어하며 빙그레 웃지만..지나가던 사람은 재미있지 않아요.

  • 6. ....
    '17.10.24 10:57 AM (223.33.xxx.142)

    저도 고양이 키우면서도 많이 느꼈지만... 동물을 정말 사랑한다면 키우지 읺는게 답인거같아요. 결국 사람 욕심.
    제대로 자유롭게 뛰어다니지도 못할 애들을 키운다는게... 요즘 개키우는 분들이 정말 늘긴했어요. 대형견도 많이 키우고...

  • 7. ..
    '17.10.24 10:5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목 줄 안하는 케이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던데요..

    옛다..밖에 나왔으니 맘껏 뛰어 놀아라~~~ 흐뭇해하는 견주들 널리고 널렸죠!

  • 8. ---
    '17.10.24 11:02 AM (14.52.xxx.26)

    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 키우는 사람들은 에티켓을 잘 키는게 가장 우선인것 같고.
    그다음은 또 어떻게 해야 이런일이 또 안생길까요? 우리도 독일처럼 애완동물을 키울수 있는 자격같은걸
    좀 해놔야 할것 같기도 하고요...

    애견인으로서 그냥 이 사건이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강아지 싫어 하시는 분들도 이해하고요.

    요 며칠 이래서 저는 강아지 산책 안시켰어요..
    저희개는 2키로 조금 안되는 요키인데 개는 개니까요.
    입마개도 주문해놨는데 오늘쯤 배송이 온다고 하네요.


    암튼,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 9. ㄴㄴ
    '17.10.24 11:04 AM (1.252.xxx.68)

    맘충,견충 이런 말좀 안썼음해요
    그러는사람은 악플충?

  • 10. ........
    '17.10.24 11:04 AM (114.202.xxx.242)

    개들도 주인따라 부인부빈인빅 상태가 되겠죠.
    이효리처럼 넓은 저택에서 사는 강아지들에겐 주인이나 개에게나 천국이겠죠. 좁은 아파트에서, 개 몇마리씩 키우는거 보면, 저는 개입장에서나 이웃입장에서나 최선의 상태는 아니라고 보여요.
    개 짖음 정말 아파트에서 심각합니다. 풀어놓고 넓게 사는 개들이 그렇게 주인없다고 짖는건 못봤거든요.
    그 개들은 주인이 없어도 아주 여유로워요.
    앞으로, 돈 많은 사람들은, 개데리고 연간 이용료 100만원정도되는 프로그램 가입해서 마음껏 자연에서 풀어놓고 뛸수 있는 가입해서 키울것이고. 자연 환경에서 개 목줄없이,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먹고, 주인하고 수용도 하는 프로그램이 이미 한국에서도 그런 프로그램과 장소들이 꽤 있죠.
    없는집들은, 개들 목줄해서 한공공원다니면서, 서로 줄이 기니 짧니 이러면서 싸우고 살겠죠.
    정말 동물을 위한다면, 안키우는것도 답이예요.
    그럼 동물 가지고, 장사하고, 사고파는것도 줄어들건 분명할테니.

  • 11. .....
    '17.10.24 11:10 AM (59.23.xxx.232)

    능력 안되고 개념탑재 안되면 키우지를 말지....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것.

  • 12. 음음음
    '17.10.24 11:11 AM (220.76.xxx.209)

    제가 안양천에 하루에 두번 운동해요.아침 저녁으로...뉴스나기전에 목줄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목줄은 가지고 다니는데 안 해요.어제 오늘가니 강아지수도 적고 한둘빼고 다들 목줄은 했더라고요.

  • 13. 저도
    '17.10.24 11:12 AM (223.62.xxx.197)

    강아지키우지만 강아지 분양받을때 견주교육을 받아야 분양받을수 있도록 해야해요 그래야 강아지공장도 없어질거고.. 견주교육할때 목줄이나 입마개 산책시 주의점 다 교육시키고 이를 어길시 처벌에 관해서도 받아들이겠다고 사인도 받구요

  • 14. ㅡㅡ
    '17.10.24 11:17 AM (118.127.xxx.136)

    이런 소리하기엔 무개념 견주가 너무 많아요.
    기본 에티켓 자체를 몰라서 뻔뻔하기 그지없는 부류들요.

    비애견인도 아는 상식을 모르고 키우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데 불만들이 안 쌓일수가 있겠어요???? 지금 왜 다 공격하냐고 말할 시기는 아니지 싶은데요?

  • 15. ....
    '17.10.24 11:20 A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20년 전에 제가 개 키울 때보다도 더 개념없이 키우는 사람이 많아요.

    개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안좋게 키우죠.

    그 옛날에도 개 키울 때에도 개 관련 책을 온 식구들이 읽고, 줄 매고 배설물 치우고 훈련 시켜 가며 키웠어요. 매일 마당에서 자유롭게 놀게 하고 집 밖에서 줄 풀어준 건 사유지(선산과 개인 소유 산)에서밖에 없네요.

  • 16. ....
    '17.10.24 11:21 A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20년 전에 제가 개 키울 때보다도 더 개념없이 키우는 사람이 많아요. 

    개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안좋게 키우죠.

    그 옛날에도 개 키울 때 개 관련 책을 온 식구들이 읽고, 줄 매고 배설물 치우고 훈련 시켜 가며 키웠어요. 매일 마당에서 자유롭게 놀게 하고 집 밖에서 줄 풀어준 건 사유지(선산과 개인 소유 산)에서밖에 없네요.

  • 17. 사실
    '17.10.24 11:24 AM (118.127.xxx.136)

    애견 인구가 너무 많이 늘었고 관련법 제정은 비애견인보다도 제대로 키운다고 생각하는 애견인들이 더 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그럴것 같은데요????

    근데 그 개념 애견인득은 어디 가고 죄 개가 뭔 죄가 있다고 죽이냐 이런 소릴 하고 있으니 ㅉㅉ

  • 18. ㅇㅇ
    '17.10.24 11:28 AM (223.39.xxx.159)

    저는 애견인들이 나설때라고 생각합니다
    동물 관련법을 강화하고 제정비하고 나서서 해야죠
    나의 개도 보호하고 그 개로부터 피해 받을 수도 있는 사람도 보호하고
    진정한 동물 애호가라면 발벗고 나서야 할 때

  • 19. 저도
    '17.10.24 11:28 AM (106.102.xxx.229)

    꽤 괜찮다는 동네 주상복합인데 목줄 안하는 할머니들 짱 많아서 아기 데리고 다니면 스트레스 받아요

    이번 사망 사건고 압구정...ㅜ

  • 20. ....
    '17.10.24 11:31 AM (39.115.xxx.2)

    울동네는 나이든 사람들이 많은 동네라선지 목줄 안하는 견주가 반은 되는 듯-_- 그런 인간들은 대부분 개념없는 중년이상 노인들이 대부분.. 매번 대놓고 뭐라 하긴 하는데 그것도 귀찮고 짜증나고요...이런 동네를 뜨는 수밖에 없는 듯..

  • 21.
    '17.10.24 11:32 AM (59.13.xxx.220)

    전 목줄 짧게 잡는 사람 한번 도 못봤어요
    목줄 가져와도 공원오면 목줄 풀어놓는 분도 많더라구요
    근데 좁은 통로에선 사람 지나가면 길을 좀 비켜줘야되는데 안그런분도 많구요

  • 22. 울동네
    '17.10.24 11:35 AM (112.150.xxx.63)

    신도시인데.. 공원 나가보면 목줄안한 사람이 더 많았어요. (어제는 나가보니 방송때문인지 목줄 다 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들 노는 잔디공원은 개똥밭..
    애견출입금지라고 써있음에도 개판이라 아이들은 데리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얼마전 잔디공원 리모델링 공사해서 애견출입 강력 단속하나보던데..그거가지고 개키우는사람들 부들부들 했다며 시에 민원넣었다며 x난리..치더군요.

    저도 강아지 고양이 좋아해서 사납지만 않음 목줄.크게 상관안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선 좀! 개 안고타면좋겠어요.문열리자마자 개가달려들어 놀란적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임신중 놀랐던적도 있어요.

  • 23. dd
    '17.10.24 11:44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놀랍네요
    저희 동네 개 많이 키우기로 유명한데
    동네 아주 큰 공원가보면 목줄 안한 경우가
    거의 없어요 대부분 다 했는데
    목줄 안한 견주가 더 많다니 문제가
    많긴 하네요

  • 24.
    '17.10.24 12:15 PM (223.62.xxx.132)

    집에서 한강공원 보이는데 목줄 안하고 개 풀어놓는 거 주말마다 봐요

  • 25. ㅇㅇ
    '17.10.24 1:02 PM (221.147.xxx.244)

    아파트촌에 사는데 동네에 걷기 좋은 공원이 있어요
    정말 많은 개들을 데리고 나옵니다
    이많은 개들이 다 이아파트들에 살겠지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여기는 공원이라도 가까이 있으니 매일 산책이라도 하지
    아닌 동네는 답답한 아파트에
    종일 갇혀 살거잖아요
    개를 사랑하면 아파트에서는 키우지 않아야 하지않을까요
    집안에 갇혀서 종일 주인 기다리는 개들이
    행복할까요

  • 26. 플럼스카페
    '17.10.24 1:07 PM (182.221.xxx.232)

    법적으로 좀 강화하면 좋겠어요. 알아서 잘하는 견주들은 괜찮은데 마구 풀어놓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배변봉투도 안 가지고 산책나오는 뻔뻔이들도 싫고요.
    저는 견주이면서 개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어릴 적 물린적이 있어서 제가 제 개를 키우지 않았다면 더 했을 거 같아요. 그래서 개 무서워하거나 싫어하시는 분들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사람지나가면 줄 늘어나지 않게 스탑시키고 절대 사람에 닿지않도록 길이 조절해요. 저는 그런데 제가 지나다보면 제 다리에 매달리는 강아지들이 많아요. 제가 견주이기때문에 몸에서 친구 냄새가 나서 그런지 지나가는 개들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어요. 귀엽긴한데 물린적이 있는 저는 살짝 겁도 나요. 그런 대부분의 견주들이 우리 애가 사람을 좋아해요~ 하십니다.

  • 27. ..
    '17.10.24 1:07 PM (118.36.xxx.210)

    전 17살,10살 말티 두마리 키우고 있지만
    동네 산책할 때 목줄 안하고 산책시키거나 줄 길게 늘어뜨려 산책시키는 견주들 거의 본 적 없어요
    목줄을 아예 안한 사람들도요
    진짜 신기하네요 요즘에도 그런 사람이 많다는게...
    동네에서 거의 본 적 없는데 딱 두집
    저희 윗집이랑 옆옆 건물.. 그 두집은 목줄을 안해요
    진짜 열받아 미치죠.
    심지어 저 부산에 가족이 있어서 놀러가 있었는데 앞집에서 전화왔더라구요
    우리집 개가 자기 집 현관문 앞에 응가 해놨다고
    저흰 7일째 집에 없었는데. 지짜 헐이었죠
    알고보니 윗집
    진짜 무개념이에요
    그 집 개가 우리 강아지들 산책 나갈때 달려들어도 막아서지도. 혼내지도 않아요
    단한번도 다른 강아지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본 적 없는데 윗집 무개념 견주때문에 매일 열받아요

    전 길에 아무도 없어도 목줄 절대 풀어준 적 없고 사람 한명이라도 있으면 최대한 저와 가까이 걷게 하고
    귀엽다고 다가오면 바로 차단해요
    인형도 아니고 왜 함부로 만지나요
    그러다 물리면 누굴 죄인 만들려구요
    전 다가오면 얘 물어요 하고 갑니다.
    이번일로 강아지와 견주들만 몰아세우고 있지만 무개념 비애견인들도 많아요

  • 28. 플럼스카페
    '17.10.24 1:09 PM (182.221.xxx.232)

    사람 안 닿게 하려고 줄 짧게 잡고 기다리면 굳이 다가와 주물럭 거리는 분들도 있긴 해요-,,- 하네스 위에 손잡이 같이 있는데 그걸 난짝 들어다 자기 손주더러 만져보라는 노인네를 한 달이면 3번은 만나네요

  • 29. ...
    '17.10.24 1:36 PM (203.244.xxx.22) - 삭제된댓글

    앗..,. 안그런 동네도 많은가봐요.
    허긴 제가 보는게 다는 아닌데... 기본적인 목줄도 안하고 다니는 분들이 꽤 많은가보네요.
    물론 저희 동네에도 목줄 안하는 분들이 있다 얘기는 들었지만...
    여기가 동네에서 좀 큰 공원이라 (왠지 애견인들에게 유명한 것 같기도?) 그리고 여긴 좀 서울보다는 젊은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하고요.

    저도 개를 키우려면 개학교? 훈련소?를 필수로 하는거 찬성해요.
    개들을 위해서도, 견주들을 위해서도, 비견주들을 위해서도요.

  • 30. ...
    '17.10.24 1:38 PM (203.244.xxx.22)

    앗..,. 안그런 동네도 많은가봐요.
    허긴 제가 보는게 다는 아닌데... 기본적인 목줄도 안하고 다니는 분들이 꽤 많은가보네요.
    물론 저희 동네에도 목줄 안하는 분들이 있다 얘기는 들었지만...
    여기가 동네에서 좀 큰 공원이라 (왠지 애견인들에게 유명한 것 같기도?) 좀 멀리서도 차타고 산책시키러 오기도하고 그런곳이거든요.
    그리고 여긴 좀 서울보다는 젊은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하고요.

    저도 개를 키우려면 개학교? 훈련소?를 필수로 하는거 찬성해요.
    개들을 위해서도, 견주들을 위해서도, 비견주들을 위해서도요.

  • 31. 어휴
    '17.10.24 2:03 PM (125.177.xxx.163)

    저희 강아지있을때
    저희강아지 사나운개 만나면 벌벌떨고 꼬리 감추고 그래서 제가 난짝 안아즐거든요 그러면 어김없이 달려든 개 주인이 그럽니다”어머 우리애 안물어요 애를 그렇게 과보호 하면 못써요 “이 ㅈㄹ을 합니다
    같은 개도 무서워하는 그 개 목줄 안합니다
    묶여있는 애를 못봤어요 진짜
    저 개 엄청봏아하고 개즐두 저를 무지 따르는데도 그렇게 개매너인 견주만나면 그 개도 별로 안이뻐보이더라구요

  • 32. 뭐...
    '17.10.24 7:49 PM (61.83.xxx.59)

    저희 동네는 동네가 후진건지 목줄 안하는 사람이 다수에요.
    뒷산에 넓은 산책길 있고 또 하천을 따라서 산책길도 있는데 사람이 많이 다니거든요.
    당연히 애완견도 잔뜩 있는데 목줄 하고 다니는 쪽이 소수에요.
    목줄 하고 다니는 소수조차도 대부분 길게 줄 늘여서 데리고 다니더군요.
    하천의 산책길에는 자전거길이 있어서 자전거도 많이 다니는데 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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