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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시래기를 데쳐서 말린다 VS 그냥 말린다....어떤게 더 좋은가요?

시래기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7-10-24 10:42:37

올해는 꼭 무청 시래기를 말리려고 합니다.


1. 데처서 말리는 방법과 그냥 말리는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더 맛있을까요?


2. 데쳐서 하는 방법은 어느 정도를 데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리는건 며칠이나 말려야 할까요?


3. 다 말린후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IP : 211.200.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17.10.24 10:48 AM (61.80.xxx.74)

    시어머니 데쳐서 말리시더라고요
    어느정도인지는 저도 잘 몰겠어요
    살캉할 정도?많이 안데치고요

    그리고 밖에 계속 놔두세요 ㅎㅎㅎ
    아니면 적당할때 거둬서
    비닐 혹은 지퍼락 같은데 넣어 찬장보관요

  • 2. ㅇㅇㅇ
    '17.10.24 10:52 AM (14.75.xxx.33) - 삭제된댓글

    데져서말리는데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그늘에 말림
    그래야색이 유지된다고 티비에나옴
    기간은 날씨따라 다른데 바싹마를정도
    저는 김냉이나 냉동실보관함

  • 3. 데쳐서
    '17.10.24 10:55 AM (125.180.xxx.52)

    말리면 햇볕에도 누런 떡잎안생겨요

  • 4. ㅁㅁ
    '17.10.24 11:00 AM (211.246.xxx.32) - 삭제된댓글

    이도 저도 다 해본봐
    꾸덕정도 누릇누릇 말리다가 삶아 냉동에 둔게
    가장 맛도 깊고 삶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 5. ....
    '17.10.24 11:06 AM (210.210.xxx.221)

    겨울에 감자탕을 잘해 먹는데
    딱 먹을 양만큼만 소금에 절여 냉동실 보관..
    이게 훨씬 풍미있는 국물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데쳐서 영양분이 빠져 나가지 않으므로..
    간은 다 끓인다음 보충해요.

  • 6. ..
    '17.10.24 11:15 AM (182.228.xxx.19)

    그냥 말리면 누렇게 변하잖아요.
    전 그게 무슨 낙엽을 먹는것 같아 싫어요.
    그래서 살짝 데쳐서 말리니 파란색의 잎이 그대로 살아있어 먹을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데쳐서 말리면 오래 안 삶아도 돼요.

  • 7.
    '17.10.24 11:33 A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냄비의 가장자리 물이 살짝 끓으면 그정도로 데쳐서 햇살받으며 빨랫줄 바싹 말려서
    잘 걷어서 보관하면 다 먹을때까지 새파래요
    색이 파랗고 전혀 누렇게 안됩니다

    그냥 말리는건 응달에 말려도 누렇게 변하기도 했어요

  • 8. 둘 더
    '17.10.24 11:37 AM (110.70.xxx.44)

    해봤는데 데친 것이 빨리 마르고 색도 예쁘지만
    그냥 말린게 맛있어요.
    어차피 푹 무르게 지져 먹거나 끓여 먹는 음삭이러.

  • 9. ㅇㄹ
    '17.10.24 1:01 PM (117.111.xxx.51)

    무청 시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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