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도 치아 스케일링 받게 하시나요?

불필요?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7-10-24 10:32:19
중학생인데 한 번도 해 준 적이 없는데요.

영구치니 받게 해야 했나, 너무 무심했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어느 날 보니, 칫솔질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치과 가면 크게 필요없어도 하라고 할 것 같기도 해서 ㅎ 보통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한 번 여쭤 봅니다.



IP : 180.224.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7.10.24 10:36 AM (114.204.xxx.212)

    대부분 안할걸요
    교정하며 조금 있다고 제거해주긴 하는데 애들은 그리 많이 생기기 않는거 같아요

  • 2. 제제
    '17.10.24 10:37 AM (125.178.xxx.203)

    중2 충치 치료하면서 스켈링했어요.
    큰애 대딩은 하고 나서 이가 시리다 그러던데
    중2는 별말이 없네요.

  • 3. 헉스
    '17.10.24 11:11 AM (71.128.xxx.139)

    진짜 한국은 애들 스케일링 잘 안하나요? 해외인데 저는 당연히 해야된다고 댓글쓰러 클릭했다가 깜짝 놀랐어요. 여긴 기본으로 보험에서 무료로 일년에 두 번씩 공짜로 해줘서 다들 그렇게 해요.

  • 4. 원글이
    '17.10.24 11:18 AM (180.224.xxx.210)

    맞아요.
    나라따라 다르겠지만, 외국은 해주더라고요.

    한국은 무료는 커녕 보험 적용이 안 돼서 비용이 성인의 세배 정도 돼요.

    감사하게도 치열이 아주 골라 교정도 필요없고, 충치도 없어서 치과를 잘 안 가게 되는군요.

  • 5.
    '17.10.24 11:20 AM (119.192.xxx.220)

    초4,초3 올해 해줬어요.
    치과검진 갔는데 야무지게 안닦아선지 안쪽으로도 좀 안좋고 해서 해달라고 했어요.
    초4짜리 아이가 이가 많이 촘촘하고, 잇몸도 약해서 스켈링 해주는 김에 그냥 초3 둘째아이도 했어요. 우선 육안으로 깨끗해진게 보이니 제 속이 시원하고, 이도 잘 썪는 이라.. 엄마가 애 눕혀서 닦아주라고 하시더라고요. 제 등치만한 초4. 밤 양치할때 간간히 닦아주네요.

  • 6. 하이
    '17.10.24 1:37 PM (221.148.xxx.63)

    저는 교육보다 치아관리에 더 신경을 쓰는 사람이라 해줬습니다~^^; 작년 초등5학년때 보니 양치질이 제대로 안되는 것 같아 잘 가는 치과에 예약해주고 스켈링 하라고 했어요. 저는 바빠서 못가서 원장님께 좀 잘 닦아야 한다고 양치교육 좀 시켜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 후로 신경써서 더 잘 닦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792 아들진로 육사와 초등교사 14 고딩맘 2017/10/26 4,262
742791 오븐있으면 안사도 되겠네요 13 해봄 2017/10/26 3,786
742790 우도환 류준열닮지 않았나요? 8 드라마 2017/10/26 2,746
742789 좋은 남자랑 나랑 잘 맞는 남자(사주 이야기 싫으시면 패스) 13 ㅇㅇ 2017/10/26 7,114
742788 바이올린 줄은 어디서 5 ㅇㅇ 2017/10/26 813
742787 부모님이 문통 직관 보신썰.txt 4 불펜펌 2017/10/26 2,791
742786 봉지 커피 맛나게 마시는 법 다른 거 알려주세요~ 19 .. 2017/10/26 3,586
742785 춥네요ᆢ중앙난방이신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7 2017/10/26 1,916
742784 ..... 35 ... 2017/10/25 40,076
742783 상해여행중... 비자 마스터 카드 사용여부? 7 맨붕 2017/10/25 2,528
742782 최시원 개 사건 과태료 5만원 6 .. 2017/10/25 1,799
742781 아이들 바를 천연 화장품좀 추천해 주셔요. 아이허브도 좋아요. .. 5 뮤뮤 2017/10/25 675
742780 요거트 안줬다고 삐진 남편... 17 ㅡㅡ 2017/10/25 4,481
742779 30년 넘은 빌라 녹물문제 여쭤요 7 bb 2017/10/25 2,174
742778 남들은 안 하는 나의 특이한 습관 11 .... 2017/10/25 5,481
742777 다음 주 이사인데 넋놓고 있어요 13 .. 2017/10/25 3,477
742776 당근오일을 발랐습니다 3 ㄴㄴ 2017/10/25 3,192
742775 (살림초보 급질) 가지 꼭지만 곰팡이 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오늘은선물 2017/10/25 1,922
742774 호남계파 체면 살려주고 실리를 챙겼답니다. 8 연합기레기 2017/10/25 2,060
742773 착한화장품이라고 아세요?? 3 착한화장품... 2017/10/25 1,662
742772 영화 볼때 자꾸 물어보는 사람 17 .. 2017/10/25 2,165
742771 손가락에 퇴행성관절염 있으신분 얘기나눠요..~ 9 서럼 2017/10/25 2,769
742770 전기코드안꽂는 애견온열매트 없을까요? 2 ㄱㄴ 2017/10/25 1,109
742769 최시원 개 피해자 사망사건 유가족 인터뷰 6 .. 2017/10/25 2,603
742768 나를 사랑하는 방법ㅡㅡ저 알았어요 47 유레카 2017/10/25 2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