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고기

다이어트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7-10-24 09:30:32
탄수화물을 어떻게든 식단에서 빼보려고..맛나는 소고기 스테이크를 구워서 한덩어리를 먹어요........ 그럼 그 담부터 배는 부른데........너무 먹고싶어요.무언가가..
커피도 마시고(블랙으로)귤도 먹고...그러다 결국엔 빵을 먹고 과자를 먹고..
결국엔 모양새가 계속 하루종일 먹고있더란 말이죠~~
왜죠..왤까요..살을 빼야하는데 계슉 찌고 있어서 지금 절박해요 ㅠㅠ
IP : 125.177.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17.10.24 9:33 AM (182.239.xxx.119)

    똑같군요 ㅠ
    결국 포기함 ㅠ

  • 2. ㅇㅇ
    '17.10.24 9:35 AM (110.70.xxx.95)

    탄수화물을 못먹는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빵라면 떡볶이가 그리워요. 며칠 탄수화물을 제한했더니
    고기도 싫어요. 평소에 탄수화물 중독이었나봐요.

  • 3. ....
    '17.10.24 9:48 AM (116.34.xxx.115)

    소금 설탕 탄수화물 안먹는 다이어트 했었는데
    세상에 식당 흰밥이 얼마나 달던지
    그시기 조금 견뎌 보세요
    밀가루만 들어가도 속이 더부룩해 안먹어질때가 올겁니다

  • 4. 정말
    '17.10.24 9:58 AM (210.96.xxx.161)

    원글님 제말하는것 같이 공감이네요.
    뭔가 먹고 싶어 죽겠어요.

    마침 쌀뻥튀기가 있길래 칼로리 적은줄 알고 먹었더니 엄청 많아요.
    왤케 뻥튀기는 맛있는지요.황홀합니ㅏㄷ.

  • 5. ㅇㅇ
    '17.10.24 10:04 AM (218.153.xxx.203)

    집 밖에 나가시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 6. 간식들을 모조리 버려
    '17.10.24 10:05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님처럼 의지박약은? 아예 주변에 간식거리가 눈에 보이질 않아야

    다이어트 본질이 님아 눈물이 나는거임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어찌 다이어트를 하나? 진심 눈물나게 참으며 하는거지 설렁설렁 그렇게 할것 같으면 그냥 때려쳐야

  • 7. 원글이
    '17.10.24 10:10 AM (125.177.xxx.4)

    전 탄수화물을 제한하지 않았어요!!몇끼니를 탄수화물없이 고기만 먹지 않았는대도 저래서 여기에 글 올린거랍니다..차라리 밥에 나물과 함께 고기먹는게 양으로 봤을때 훨 나을듯!
    다이어트 하기 힘드네요~~

  • 8. 탄수화물 중독
    '17.10.24 10:10 AM (210.112.xxx.155)

    맞아요. 저도 단것, 튀긴것...이런것들은 전혀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는데...늘 문득문득 김밥, 떡볶이, 라면 등등이 항상 먹고 싶어요. 김떡라는 정말 매일 먹어도 안질릴것 같은 ㅎㅎㅎ

  • 9. 쌀밥과 고기는 안돼
    '17.10.24 11:05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고기 먹을땐 고기와 곁들일 야채와 먹는거지 쌀밥까지 먹으면 다이어트가 아니라 살이 쪄 님아
    글고 밀가루 빵 떡 과자 음료 모조리 버리고

  • 10. .....
    '17.10.24 11:58 AM (125.129.xxx.238) - 삭제된댓글

    차라리 밥을 약간 드세요
    현미밥이면 더 좋구요
    탄수화물을 너무 제한하면
    꼭 폭식하게 되더라구요
    몸에서 탄수화물을 원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306 뉴욕가고 싶어요 13 ㅋㅋㅋ 2017/10/24 2,844
741305 산신령 복장은 어디서 빌릴수 있을까요? 2 곰손 2017/10/24 1,172
741304 갈수록 엄마음식이 맛이 없어요 11 arb 2017/10/24 3,726
741303 도토리묵 무침도 많이 먹음 안 되겠죠? 10 다이어터 2017/10/24 3,119
741302 진짜 촛불1주년 기념 행사 장소, 시간 확정 (여의도 jpg)... 15 더레프트님포.. 2017/10/24 1,612
741301 조윤선 측 "국감 당일 선서하지 않았다..위증은 무죄&.. 6 여러가지한다.. 2017/10/24 1,838
741300 밤중에 이상한일 경험... 올려봐요 12 하루 2017/10/24 5,079
741299 초등 행정실 근무하던 분이 영어를 가리치신다는데 17 2017/10/24 5,071
741298 페이스북 친구 추천 안받는 기능 있나요? 아이 2017/10/24 518
741297 을지대학교가 4년제 아닌가요? 4 ... 2017/10/24 3,269
741296 28일 촛불집회 10 ??? 2017/10/24 1,074
741295 차 긁힘 어찌해야 하는건지요? 2 차량 2017/10/24 2,283
741294 어릴때 학대하던 엄마라는 사람이 위암중기랍니다 24 ㅇㅇ 2017/10/24 7,840
741293 일본사는 친척분이보낸 택배 받아도될까요? 12 123456.. 2017/10/24 2,244
741292 너무싫은운동 어찌나가나요? 8 살빼 2017/10/24 1,919
741291 과거 민노총의 질의에 문재인 의원이 했던 답변 /펌 8 역시 2017/10/24 979
741290 허름한 빌라에서 돈모으는 친구..저랑 비슷하네요 12 ... 2017/10/24 7,841
741289 사학연금가입자 퇴직금 1 사학 2017/10/24 3,403
741288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내 발로는 안 나간다, 해임하라 4 고딩맘 2017/10/24 1,025
741287 대한민국 새로운 의전서열 (feat. 민주노총).jpg 12 하이고미친다.. 2017/10/24 1,858
741286 '전공의 성추행·폭행' 5개 병원 무더기 조사 1 여의사성추행.. 2017/10/24 1,265
741285 근데 스텐 주방기구에서 금속냄새 나지 않나요? 14 스텐 2017/10/24 5,705
741284 페니미즘의 미래? 9 ㅇㅇ 2017/10/24 1,586
741283 친구와 여행가면 뭘로 싸워요? 25 ㅠㅠ 2017/10/24 6,489
741282 저 잘되는 꼴 못보는 오래된 친구 (펑예..) 25 ㅇㅇ 2017/10/24 8,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