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외박,.,..
바람피는 유부녀와 헤어졌다고 하고 질렸다고 했고 가정으로 다시 온듯 했는데
지금현재 일주째 연락두절 집에 않들어 오고 있어요 전에도 이정도 않들어 왔는데....앞으로 잘하겠다 정신차리겠다하고
들어왔었는데요..이번에 좀 느낌이 다르네요
이혼 준비한다면
재산상태 집 3억조금 넘고 대출1억 집명의 제 명의 대출도 제명의구요
아이둘...전업주부...여상졸업후 8년 회사생활후 쭉 전업주부였구요
준비가 않되서 이혼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혼을 한다면 제가 유리한 쪽으로 이혼하고 싶어요
넘 당한게 많아서 ㅠㅠ
아이들 제가 키우고 집 제가 갖고 남편은 몸만 나가라고 하고 싶어도 모아둔 돈도 없고 직장도 없고
앞으로 아이들 키우려니 사춘기에 들어갈 돈이 막막하네요...양육비 잘 줄지도 의문이구요
아이들 생각하면 힘들어도 제가 키우고 싶지만 막막해요...ㅠㅠ
한명씩 각각 키워야 하나....남편에게 둘다 키우려고 해야할지....
저한테 유리한 재산분할과 아이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자리등 준비가 될 동안 일년동안의 시간을 달라고 해야할까요??
판단은 제가 해야겠지만...현실적으로 넘 아는게 없어서요...가만히 있다 이혼당하고 싶진 않아서요
바람핀 유책 배우자가 이혼청구 할수 있나요?? 제가 못하겠다고 하면 이혼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