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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는 화는 낼지언정 삐쳐있으면 안되는 것이죠?

엄마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7-10-24 09:05:53

고2 아들이 학원에서 공부 한다고 해 놓고는

PC방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고 부모 지갑에서 돈 꺼내다 많이 쓴 것도 알았어요.

그게 일주일전인데요.

애 엄청 혼내고 애만 믿고 있었고 지갑 관리 못한 부모 잘못도 생각하고

지나갔어요.


어제 우연히 학교 끝나고 학원에 갈 시간에 PC 방에 있는것을 알았어요.


애한테 너무 실망스럽네요.  일어나라, 밥 먹어라, 응.  이렇게만 대답하고

완전 무시 상태인데요. 

말도 하기 싫고 꼴도 보기 싫어요.  어째야 할 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사단 난지가 일주일인데 벌써 주중에 PC방을 또 가고

부모를 계속 속일 수 있나요?   

IP : 175.192.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임회사가
    '17.10.24 9:16 AM (119.69.xxx.28)

    어떻게 주식시장에 상장하고 주가가 오르고 그러겠나요. 시가총액 한번 보셔요.

    게임은 술보다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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