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에 편견 있으신 분들은 전도에 유혹당하지 말고 꿋꿋이 사세요

답답해서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7-10-24 01:19:16
전 40 다 되어 교회를 제 발로 찾아간 크리스천입니다. 일단 고백합니다.
교회마다 전도를 하는 기간이 있어요. 저희는 행복한 동행이라고 하는데
의무감을 가지고 막무가내로 주위사람들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교에에 편견 있으심 그런 자리를 아예 가지마세요. 계속적으로 시달립니다.
스스로 믿음이 충만한 교인 곁에는 누구든 손을 내밀 때가 있어요. 실화죠.
모태신앙도 전 그리 긍정적이지 않아요. 자녀가 내 종교를 거부할 수도 있죠.
다만, 교회라는 곳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마음이 정말
생기면 그때 다니면 됩니다. 세상은 넓고 교회는 많습니다. 단호히 거절하세요.
IP : 175.223.xxx.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교
    '17.10.24 1:27 AM (223.39.xxx.254)

    원글님 같은 분들 너무 좋아요
    멋있는 신앙생활하세요

  • 2.
    '17.10.24 1:35 AM (117.111.xxx.207)

    일단 제정신인 사람은 유혹을 안 당해요..

  • 3. 호감
    '17.10.24 1:42 AM (116.41.xxx.110)

    제 지인들중에 교인들 많아요. 모두들 좋은분들이죠. 아마도 원글님도 그러실듯.

  • 4. 종교는
    '17.10.24 4:08 AM (222.237.xxx.44)

    21세기에 존재하기 어려운데 후진국일수록 종교의 힘이 쎄죠.
    우리나라도 30년지나면 개독들이 거의 없어질거에요.

  • 5. 샬랄라
    '17.10.24 5:35 AM (211.36.xxx.42)

    미신이 먼저 없어지고 다음에 사이비 종교 다음에 종교겠죠

  • 6. .........
    '17.10.24 7:28 AM (96.246.xxx.6)

    기독교야 말로 미신

  • 7. ...
    '17.10.24 7:29 AM (96.246.xxx.6)

    전도 기간은 헌금이 덜 들어올 때

  • 8. ...
    '17.10.24 7:32 AM (101.235.xxx.129)

    한국 기독교는 사회악이죠

  • 9. ...
    '17.10.24 7:51 AM (223.62.xxx.171)

    기독교인들 전도도 생각 말고 조용히 다니세요
    종교 알면 자동 경계 대상으로 믿지 못할 이기적인
    인간으로 구분짓고 조심하는 사람도 사람도 있으니

  • 10. 스스로 믿음이 충만한사람에게
    '17.10.24 8:0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전도가 필요한가요?

  • 11. 제주위
    '17.10.24 8:48 AM (124.50.xxx.94)

    남에게 피해끼치는 사람보면 백퍼 기독교인이예요.

  • 12. 이현의 꿈
    '17.10.24 8:57 AM (125.142.xxx.19) - 삭제된댓글

    저또한 절실한 크리스찬입니다.
    하지만 내믿음 내가 지킨다는 신앙심으로 믿습니다.
    구역예배,가정생활, 육아,일에 바쁜일상인데 시간 낼수없다고 단언하고 나가지않습니다.
    전도축제기간 협조하지않아요.
    하나님과 나와의 연결고리는 기도와 묵상으로 함께합니다.
    일상에 충실하려면 끊어야되더라구요.

  • 13. 공감
    '17.10.24 9:16 AM (125.142.xxx.19)

    전도는 사람의 따뜻한 향기로 전달되어 스스로 교회를 찾게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라.
    저 또한 구역예배나 전도축제기간엔 참여하지않아요.
    바쁜일상 제대로 일궈나가려면 모임참여가 참 방해됩니다.
    자기믿음은 자기가 지키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292 나이 52인데 요리학원 다니면.... 17 참나 2017/10/24 5,434
741291 우리나라는 과일이 비싸서 슬프네요 71 ... 2017/10/24 15,659
741290 대통령 간담회에 불참한 민주노총의 이해할 수 없는 태도 2 어쩐일이지 2017/10/24 815
741289 설리의 브라없이 옷입기 16 해석하기나름.. 2017/10/24 21,907
741288 부모덕에 살려는 아들들 7 ... 2017/10/24 4,046
741287 고양이의 습성을 이야기 해 주실 분... ? 9 익명中 2017/10/24 2,038
741286 하룻강아지들 때문에 개짜증~~ 2 이러지마라 2017/10/24 974
741285 현 중2 대입에서 자소서.교사추천 폐지라는데 8 궁금 2017/10/24 2,817
741284 부동산질문(어머님명의청약통장활용) 5 공부중.. 2017/10/24 1,155
741283 최시원사건에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 것 1 ... 2017/10/24 2,224
741282 부동산관련 질문이요 6 궁금 2017/10/24 1,380
741281 잇몸이 내려앉아 이뿌리가보여요~~ 2 치아 2017/10/24 4,611
741280 핸드메이드 롱 베스트 유용할까요? 11 ㅇ ㅇ 2017/10/24 3,365
741279 삼성 QLED or 엘지 OLED 16 TV사러가요.. 2017/10/24 3,449
741278 82쿡님들은 한번 하신거 다 머리속에 입력되시는편인가요.?? 4 .. 2017/10/24 828
741277 여자인 견주분들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19 오크라 2017/10/24 6,126
741276 식탐이 너무 많은 유아 어쩌면 좋을까요. 13 .. 2017/10/24 5,554
741275 선으로 알게 되서 만난 남자와의 호칭 문제말이에요. 39 duftla.. 2017/10/24 4,235
741274 이번생은 처음이라 남주 밥 못얻어 먹은건가요? 8 ㅡㅡㅡㅡㅡㅡ.. 2017/10/24 2,762
741273 코트 패딩 몇년입으시나요? 4 귤사과 2017/10/24 3,141
741272 홈쇼핑 으로 이탈리아나 스페인 갈려합니다sos 10 가고또가고 2017/10/24 4,107
741271 사이버사 낮 댓글, 밤 블로그... 박근혜 당선되자 2단계 진화.. 5 고딩맘 2017/10/24 916
741270 노안수술 4 2017/10/24 3,397
741269 애견인 세나개 50시간 시청 필수 어떨까요. 9 2017/10/24 1,297
741268 스트레스와 걱정만으로 몸무게 얼마까지 줄어보셨나요 5 2017/10/24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