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 다 되어 교회를 제 발로 찾아간 크리스천입니다. 일단 고백합니다.
교회마다 전도를 하는 기간이 있어요. 저희는 행복한 동행이라고 하는데
의무감을 가지고 막무가내로 주위사람들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교에에 편견 있으심 그런 자리를 아예 가지마세요. 계속적으로 시달립니다.
스스로 믿음이 충만한 교인 곁에는 누구든 손을 내밀 때가 있어요. 실화죠.
모태신앙도 전 그리 긍정적이지 않아요. 자녀가 내 종교를 거부할 수도 있죠.
다만, 교회라는 곳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다가갈 마음이 정말
생기면 그때 다니면 됩니다. 세상은 넓고 교회는 많습니다. 단호히 거절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에 편견 있으신 분들은 전도에 유혹당하지 말고 꿋꿋이 사세요
답답해서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7-10-24 01:19:16
IP : 175.223.xxx.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교
'17.10.24 1:27 AM (223.39.xxx.254)원글님 같은 분들 너무 좋아요
멋있는 신앙생활하세요2. 음
'17.10.24 1:35 AM (117.111.xxx.207)일단 제정신인 사람은 유혹을 안 당해요..
3. 호감
'17.10.24 1:42 AM (116.41.xxx.110)제 지인들중에 교인들 많아요. 모두들 좋은분들이죠. 아마도 원글님도 그러실듯.
4. 종교는
'17.10.24 4:08 AM (222.237.xxx.44)21세기에 존재하기 어려운데 후진국일수록 종교의 힘이 쎄죠.
우리나라도 30년지나면 개독들이 거의 없어질거에요.5. 샬랄라
'17.10.24 5:35 AM (211.36.xxx.42)미신이 먼저 없어지고 다음에 사이비 종교 다음에 종교겠죠
6. .........
'17.10.24 7:28 AM (96.246.xxx.6)기독교야 말로 미신
7. ...
'17.10.24 7:29 AM (96.246.xxx.6)전도 기간은 헌금이 덜 들어올 때
8. ...
'17.10.24 7:32 AM (101.235.xxx.129)한국 기독교는 사회악이죠
9. ...
'17.10.24 7:51 AM (223.62.xxx.171)기독교인들 전도도 생각 말고 조용히 다니세요
종교 알면 자동 경계 대상으로 믿지 못할 이기적인
인간으로 구분짓고 조심하는 사람도 사람도 있으니10. 스스로 믿음이 충만한사람에게
'17.10.24 8:0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전도가 필요한가요?
11. 제주위
'17.10.24 8:48 AM (124.50.xxx.94)남에게 피해끼치는 사람보면 백퍼 기독교인이예요.
12. 이현의 꿈
'17.10.24 8:57 AM (125.142.xxx.19) - 삭제된댓글저또한 절실한 크리스찬입니다.
하지만 내믿음 내가 지킨다는 신앙심으로 믿습니다.
구역예배,가정생활, 육아,일에 바쁜일상인데 시간 낼수없다고 단언하고 나가지않습니다.
전도축제기간 협조하지않아요.
하나님과 나와의 연결고리는 기도와 묵상으로 함께합니다.
일상에 충실하려면 끊어야되더라구요.13. 공감
'17.10.24 9:16 AM (125.142.xxx.19)전도는 사람의 따뜻한 향기로 전달되어 스스로 교회를 찾게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라.
저 또한 구역예배나 전도축제기간엔 참여하지않아요.
바쁜일상 제대로 일궈나가려면 모임참여가 참 방해됩니다.
자기믿음은 자기가 지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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