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키티 가습기가 있긴한데 꺼내기 귀찮아 든 생각이.
전기포트 열어 놓고 10분 정도 확! 끓이고 자면 어떨까 해서요.
계속 분사는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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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식 가습기 대신에 물 끓이면 안될까요?
ㅇㅇ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17-10-23 22:51:55
IP : 218.51.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0.23 11:37 PM (121.168.xxx.41)끓일 때뿐이에요
2. ...
'17.10.23 11:40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기관지염으로 오래 고생했던 사람이예요
가습기 틀어놓고 자는거 별로 좋지않아요
습하고 차가운 공기가 더 힘들거든요
건조함이 심하면 젖은수건 정도 걸어두시고요
면마스크 쓰세요
끈까지 면으로 된거 있어요 큰 도움됩니다
저는 아예 크게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남편도 효과있는거 알기때문에 감기기운 있으면 찾아씁니다
아이라 갑갑해하면 머리쪽에 텐트치듯 수건으로 공간을 만들어 주면 좋아요3. ㅇㅇ
'17.10.24 12:22 AM (110.70.xxx.169)그래서 전 잠자기전 까지 들통이나 곰솥에 물끓이고
잡니다. 이참에 휴대용 전기렌지 있는데
거기다 물을 아예 끓일까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4. 수건을
'17.10.24 3:13 AM (42.147.xxx.246)뜨거운 물에 적셔서 살짝 짜서 옷걸이에 널어서 방에다 두면
아침이면 배짝 말라있어요.
아주 깔끔하고 깨끗하지요.
솔방울을 주워다가 거기다 물을 뿌리면 솔방울이 펴집니다.
수분이 없어지면 줄어 들고요.
숯에디가 물을 조금 붓고 지내시는 분도 있어요.
숯은 곰팡이가 안피는 것 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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