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급식 25~27 도시락 가져오라네요.
전국적으로 다 하는건가요?
애들 급식도 파업으로 중단?
넘 하네요.
1. ...
'17.10.23 6:19 PM (220.120.xxx.158)경기도 중학교에요
25,26일 빵과 우유 요거트 준다고 하네요
개인도시락 필요하면 준비하라하구요2. .전국적
'17.10.23 6:21 PM (221.144.xxx.238)저희도 도시락 가져 오라고 문자 왔네요.
전국적으로 하나봐요.3. 헐;;
'17.10.23 6:24 PM (125.188.xxx.30)촛불 1주년 민노총에 갈거라서 그런가 봐요?
잘 하는 짓들이다.4. 음
'17.10.23 6:26 PM (175.214.xxx.113)일년에 한번씩은 꼭 하는군요
월급이 결코 적은게 아닌데 왜 저러는지...
기본급에 각종 수당,가족수당,심지어 고등학생 있는 사람은 학자금도 나오면 학자금 나오는 달은 2백
가까이 받아요
학자금 없는 달도 아이들 3자녀 있는 사람은 가족수당이 많아서 170만원 가까이 받구요
토,일 무조건 놀지 보통 마치는 시간도 3시에서 3시반이고 퇴근시간만 4시예요
그시간에 맞춰서 나가죠
일이 힘든건 맞지만 돈이 결코 작은건 아닌거 같은데 참 욕심이 끝이 없네요5. 학교
'17.10.23 6:29 PM (222.111.xxx.95)비정규직이요?
참나..비정규직이래도 학교는 윗님 말씀하신대로 정말 처우좋아요
낙하산도 많을정도로 편하고 널널한데 짐 장난하나
진짜 소외층 열악한 비정규직일을 하는 집단도 아니고 학교라하니 이것들이 호강에 받쳤구나 싶네요
자기들 무한 이기주의 욕심 부리는것들은 법으로 다스려야해요6. ...
'17.10.23 6:30 PM (49.166.xxx.118)6월에도 한번 했었어요~
문통이 대통령이라 너무 좋은데 자꾸 학생들 먹을걸로
그러는건 정말 별로네요~~
오히려 집단이기주의로 비쳐요...7. 기숙학교
'17.10.23 6:40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6월에 하고, 10월에 또 한다네요.
학교에서 주는 세 끼 먹고 사는데..참 너무한다 싶습니다.8. 참
'17.10.23 6:45 PM (175.214.xxx.113)저도 급식쪽에서 잠깐 알바했지만 거기서 일하는 분들 힘든건 아는데 아이들 상대로 저러는건
아닌거 같아요.
학교는 처우 좋은편이예요
거기 있는 사람들 힘들다 힘들다 해도 왠만하면 잘 그만 안둡니다
솔직히 나이먹은 여자들 학교만한데 없어요9. ...
'17.10.23 7:08 PM (119.82.xxx.157)촛불집회 이름을 갖다쓰질않나
민노총 합류한다고 애들 밥을 못먹게해요?
욕쳐먹을짓만 골라하는구만 아주..10. 꼬마버스타요
'17.10.23 7:30 PM (180.70.xxx.208)경기도내 초등학교인데요
입학후 너댓번의 급식파업중에서 옆 단지의 초등학교는 도시락 싸기도했는데 저희애 학교는 늘 급식나왔거든요
이건 무슨 차이인건가요?11. 윗님
'17.10.23 9:18 PM (125.188.xxx.30)그건 그 학교의 직원들이 비정상적 노조활동에 참여 안하는 제대로 된 분들이라 그래요.
복 받으셨네요12. 건강
'17.10.23 9:19 PM (211.226.xxx.108)꼬마버스님
아마 그 학교는 급식종사자들이
파업에 참여하지 않거나
긴급운영회의를 열어서
대체식품을 급식으로 넣는거예요
쥬스,빵,떡,요플레종류로요
급식이 무상이니 대체할 식품이
다양하지 않습니다13. 런드리
'17.10.23 10:01 PM (1.214.xxx.78) - 삭제된댓글도시락 싸 보내면 되겟네요
14. ㅇ
'17.10.24 2:08 AM (61.83.xxx.196)경기도 초등학교 아직 얘기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