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나이에 풍치가와서..정말 우울하네요

속상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17-10-23 17:50:36
요즘은 남들 새하얀이 드러내놓고 웃는 모습이랑
맛있는 음식 와구와구 씹어먹는 모습만 보이고 너무너무 부럽기만하네요
그 좋아하던 고기도 깍두기도 소라형과자도 뜨거운 음식도 못먹고
과일 정도나 겨우 씹는 제가 싫네요
아 속상해
IP : 112.169.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3 5:56 PM (125.180.xxx.52)

    저도 이흔들리고 난리도아녀요
    치과다니는대도 낫질않네요
    저도 풍치같아요
    풍치 어떻게 치료하나요?

  • 2. 윗님
    '17.10.23 5:58 PM (112.169.xxx.30)

    잇몸 치료 하셔야죠
    우선 스켈링부터 했는데
    잇몸균이 잠복해있다 나오는건지 잘몰랐던 치아들이 전부 흔들리고 피나고 아프고
    ㅠㅠ 아 속상해요

  • 3. 12233
    '17.10.23 6:04 PM (125.130.xxx.249)

    미리미리 관리해야되더군요
    전 30살에 전체 잇몸수술했어요 ㅠ

    그뒤로 6개월마다 스켈링 하고 있어요
    15년동안 근근히 버티는 중임다

  • 4. dlfjs
    '17.10.23 6:05 PM (114.204.xxx.212)

    치과는 자주 가서 검진 하는게 돈 버는거 같아요

  • 5. ㅜㅜ
    '17.10.23 6:10 PM (112.169.xxx.30)

    이랑 잇몸 안좋으니까 온갖 상념에 자책감이 다들고
    몸 다른곳이 안좋으니까 이가 더 내려앉나 싶고
    틀이라도 해야하나
    틀니하면 뇌에 피가 골고루 공급 안되서치매온다던데 겁도나고
    남들 마냥 웃는 모습이 건강해보여 부럽고
    제 치아랑 잇몸은 내려앉아 해골마냥 앙상해서 창피하고
    술 담배같은것도 안하고 살았는데 싶어 막 억울하고 그러네요

  • 6. 첫댓글인데
    '17.10.23 6:25 PM (125.180.xxx.52)

    저도 치과가서 스켈링하고 잇몸레이저치료했어요
    3개월마다오라고해서 예약했는데 계속 아파서
    다시 금요일로 예약했어요
    워낙 잘나가는병원이라 예약잡기도 힘들어요 ㅜㅜ

  • 7. 염증을일으킴
    '17.10.23 7:37 PM (121.177.xxx.201)

    아직 삼십대신가요?
    혹시 당 있나 체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025 초등 고학년 남아 옷 어디서 사나요 6 ... 2017/10/24 1,118
741024 옷 유행이 정말 빠르네요 7 2017/10/24 4,594
741023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 일반인 카메라 마사지 효과는 무엇일까요?.. 2 카메라 2017/10/24 2,153
741022 사랑의 온도 삽입곡 찾으셨던 분 3 좋아 2017/10/24 1,008
741021 자신을 위한 생일상 메뉴 추천부탁드려요 17 이제부터시작.. 2017/10/24 2,160
741020 항상 내걱정 하는 사람 11 .. 2017/10/24 3,565
741019 오사카 패케지인데 많이 걸을까요? 4 효도 2017/10/24 1,917
741018 문재인 대통령 최대의 욕이 이보세요가 아니랍니다 9 ... 2017/10/24 3,480
741017 물대포 맞은 손... 2 고딩맘 2017/10/24 1,311
741016 대체동 수시 면접 강사료 5 고 3 엄마.. 2017/10/24 1,755
741015 전업이신분들 ᆢ요리에 시간 얼마나 들이시나요 13 노력중 2017/10/24 3,516
741014 공부얘기 나와서..지금 어떤 공부들 14 공부얘기 2017/10/24 2,792
741013 위크앤드 인 파리 보신분 계세요? 영화 2017/10/24 728
741012 오래된 아파트 난방 툭하면 고장 4 지역난방 2017/10/24 2,124
741011 저는 개 만나는 것을 아주 많이 싫어합니다 13 샬랄라 2017/10/24 2,868
741010 시어머니가 전혀 몰랐대요.. 98 .. 2017/10/24 27,307
741009 자다깨서 우는 아들을 보며 8 자장 2017/10/24 2,569
741008 나 자신을 사랑하고 챙기기. . 위해 어떤 걸 하시나요? 32 호호 2017/10/24 7,294
741007 차량 1 Buy 2017/10/24 698
741006 주변에 재외 국민 특례로 대학간 경우 보셨어요 (조언절실해요) 14 .. 2017/10/24 4,511
741005 청산되지 않은 과거 1 지나가다가 2017/10/24 827
741004 남편이 저보고 등에도 살쪘다고 10 40후반 2017/10/24 5,923
741003 말 이상하게 하는 동료 4 잠이 안와서.. 2017/10/24 2,132
741002 머리 감아도 냄새나는 분들 팁 7 ㄷㅈㅅ 2017/10/24 8,584
741001 사람 물어죽인개...도살해야하는이유 7 이건 2017/10/24 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