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삭제해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글 삭제해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글에 ㅠㅠ가 뭐예요..초딩들도 아니고요 ㅠㅠ
수정할 것 없이 이렇게 보내도 되겠죠...???
안보내면 안되나요??
ㅠ 이게 자꾸 말끝마다 들어가니까 장난으로 쓴 글 같아요
조사가 다 틀리셨는데요
학생를 ㅡㅡ 학생을
학교 a은 ㅡㅡ a는
학생는 ㅡㅡ 학생은
수업을 같이하시는 ㅡㅡ 같이 하는
그냥 안 보내면 안 되나요? 22222
그래도 보내고 싶으면 내용을 절반으로 줄이세요
동네 엄마랑 전화통화 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장황해요
교사와 학부형 관계인 거죠?
공적인 관계에서 문서 문자가 오갈때 ~ ㅠㅠ 등은 붙이지 마세요.
이 글을 쓴 이유가 학생이 특성화고 요리과로 간다고 실랑이가 있어거든요 그러다 접었는데
다시 또 간다고 그래서
학생을 잘 아시는 쌤이 학생한테 많은 상담을 해 주셨거든요
그래도 학생을 잘 아시는 쌤이여서 제가 상담하다 울컥한 마음에 눈물이 나와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나름 글로 이렇게 표현한건데...ㅠㅠ
이 글을 쓴 이유가 학생이 특성화고 요리과로 간다고 실랑이가 있어거든요 그러다 접었는데
다시 또 간다고 그래서
학생을 잘 아시는 쌤이 학생한테 많은 상담을 해 주셨거든요
그래도 학생을 잘 아시는 쌤이여서 제가 상담하다 울컥한 마음에 눈물이 나와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나름 글로 이렇게 표현한건데...ㅠㅠ
학원 쌤이시고요
학생 이름 넣으면 저 조사가 들어가요
이 내용을 카톡으로 보내시겠다고요?
아이 생각해서 안보냈으면 좋겠다에 한표
선생님 안녕하세요
○○ 엄마입니다 .
고등학교 진학문제로 아이와 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선생님을 뵙고 상담을 하다보니
그만 선생님 앞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제가 선생님과 상담한 후에 고등학교에 관해 조금 더 진지하게 고민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내신 걱정 때문에 학교 A보다는 학교 B가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이미 성적이 좋고 공부를 잘 하는 친구들 경우 상당 수가 내신을 얻기에 유리한 학교B를 선택할 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학교 A, 학교 B, 어디가나 공부는 본인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지만, 아무래도 학교 B는 다양한 아이들이 모일 것 같고 그 분위기에 휩쓸려 ○○가 공부를 더 안 하고 놓아 버리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나마 학교 A는 중급 정도의 아이들이 모여 면학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보니 ○○도 그 속에서 동기부여가 되어 공부를 조금 더 하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도 해서요.
그래서 학교 A를 선호하는 지금까지의 저의 생각이 변함이 없긴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에게 잘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또 선생님과 통화하다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보냅니다.
그리고 부족한 학생을 안아주시고 보듬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직한 문제로 어머님께서 이미 결정을 내리고 거기에 영향력 있는 어른들의 의견을 모아 자녀에게, 나쁜 의도는 아니시지만, '압박'을 주게되는 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125.180님 수정하신 글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125.180님 글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 주신분들도 감사하고요
진학 문제로 어머님께서 이미 결정을 내리고 거기에 영향력 있는 어른들의 의견을 모아 자녀에게, 나쁜 의도는 아니시지만, '압박'을 주게되는 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현실은, 공부 잘 하는 학생이 많은 학교에 가면 내 자녀가 자극을 받아
공부를 더 하게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은 다소 모험이십니다.
속상한 일이지만 그런 곳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존재조차 미미해요. 수업과정에 그 친구들 이해할 때 까지 설명하고 이끌어준다 이거 어려워요.
선행학습 거의 다 해 왔을 거라는 전제로 진도 나가고, 내신 받쳐주는 학생취급 받는 경우도.
댓글 읽다보니 A와 B가 모두 특성화고를 말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둘다 인문계입니다
교사인데 ㅠ ,^^ 이게 뭔가요.정신없어요.장난하시는거 같아요
그냥 지나칠수 없어 댓글 남겨요
비슷한 또래 키우는 엄마로서 원글님
마음 백분 이해합니다
그리고 학원선생님 이시니 상담 잘 해 주셨겠지요
그리고 저 같아도 자식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 있으면 눈물 아니라 그 뭐든 다 줄수 있을듯
해요 ㅜ
근데요 한번 상담 끝냈으면 그 분이 학생에게
어찌하든 그냥 끝인것 같아요
저도 과외교사 좋은 분들과 상담 했었는데요
한번 호의받으면 정말 많이받은거 더군요
더 부탁하고 조언구하면 제 욕심이구요
자식일은 그 누구도 부모만큼은 아니예요 ㅜ
그냥 여기서 카톡 안 보내고 끝낼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인지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4961 | 닭발을 물에 씻어먹고 있어요.. 4 | 맛있어요 | 2017/11/01 | 1,377 |
744960 | 혹시 이원일영어강사 아시나요 | 바다짱 | 2017/11/01 | 739 |
744959 | IH밥솥과 일반압력밭솝 3 | ㅇㅇ | 2017/11/01 | 2,418 |
744958 | 상사병 걸려보신 분.. 13 | ㅜㅡ | 2017/11/01 | 6,341 |
744957 | 접시 하나 사고 기분이 완전 좋아요~~ 5 | 작은사치 | 2017/11/01 | 3,223 |
744956 | 베스트에 연예인 얘기 밖에 없네요 1 | ㅇㅇ | 2017/11/01 | 619 |
744955 | 등 스킨십은 만병통치약 같아요 7 | ... | 2017/11/01 | 4,161 |
744954 | 한살림 쿠키 맛있내요 11 | .. | 2017/11/01 | 2,575 |
744953 | 촬랑이는 연설할때 없었나요? 4 | ... | 2017/11/01 | 923 |
744952 | 가족건강을 챙기는 워킹맘에게.. 겨울영양제 기본추천 38 | ... | 2017/11/01 | 4,671 |
744951 | 난징대학살 글보고 갑자기 든 생각. 6 | 에구 | 2017/11/01 | 1,444 |
744950 | 밤마다 훌라후프하는데... 3 | 운동 | 2017/11/01 | 2,739 |
744949 | 김주혁씨 조문... 하고 나왔어요. 27 | deb | 2017/11/01 | 25,073 |
744948 | 오늘 국회 자유한국당 패러디 모음.JPG 7 | 오오옷 | 2017/11/01 | 1,921 |
744947 | 명태 300년간 먹지 말라며…궤변아니다? 4 | 일본 방사능.. | 2017/11/01 | 4,420 |
744946 | 남편이 셋째를 원해요 17 | ... | 2017/11/01 | 5,561 |
744945 | 홍종학 전 의원 고발당했다는 글에 딴지일보 반응 7 | ... | 2017/11/01 | 1,148 |
744944 | 박근혜청와대 해경보다 세월호 침몰 먼저 알았다. 5 | 세월호 | 2017/11/01 | 1,478 |
744943 | 부모는 물론 삼촌까지…빙상연합 회장 24년 독식한 이규혁 가족 4 | 고딩맘 | 2017/11/01 | 2,618 |
744942 | 결혼은? 5 | 시절인연 | 2017/11/01 | 2,840 |
744941 | 인생의 본질은 결핍과 갈등 1 | tree1 | 2017/11/01 | 1,765 |
744940 | 붕알만두 찾아봤어요 7 | 목포 | 2017/11/01 | 3,319 |
744939 | 장로교 연합 "카톨릭은 이교" 지정 요구 6 | ... | 2017/11/01 | 1,751 |
744938 | 보증금 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불안 | 2017/11/01 | 707 |
744937 | 아직도 민주당이 야당인줄아는사람.jpg 4 | 미치게따 | 2017/11/01 | 1,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