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7-10-23 15:43:55

글 삭제해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IP : 1.235.xxx.1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17.10.23 3:4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글에 ㅠㅠ가 뭐예요..초딩들도 아니고요 ㅠㅠ

  • 2. ....
    '17.10.23 3:48 PM (1.235.xxx.161) - 삭제된댓글

    수정할 것 없이 이렇게 보내도 되겠죠...???

  • 3. 그냥
    '17.10.23 3:52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안보내면 안되나요??

  • 4. 거슬림
    '17.10.23 3:52 PM (58.230.xxx.166)

    ㅠ 이게 자꾸 말끝마다 들어가니까 장난으로 쓴 글 같아요

  • 5. 외국인?
    '17.10.23 3:53 PM (115.136.xxx.67) - 삭제된댓글

    조사가 다 틀리셨는데요
    학생를 ㅡㅡ 학생을
    학교 a은 ㅡㅡ a는

    학생는 ㅡㅡ 학생은

    수업을 같이하시는 ㅡㅡ 같이 하는

  • 6. ...
    '17.10.23 3:5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냥 안 보내면 안 되나요? 22222

    그래도 보내고 싶으면 내용을 절반으로 줄이세요
    동네 엄마랑 전화통화 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장황해요

  • 7. ..
    '17.10.23 3:54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교사와 학부형 관계인 거죠?
    공적인 관계에서 문서 문자가 오갈때 ~ ㅠㅠ 등은 붙이지 마세요.

  • 8. 제가
    '17.10.23 3:56 PM (1.235.xxx.161) - 삭제된댓글

    이 글을 쓴 이유가 학생이 특성화고 요리과로 간다고 실랑이가 있어거든요 그러다 접었는데
    다시 또 간다고 그래서
    학생을 잘 아시는 쌤이 학생한테 많은 상담을 해 주셨거든요
    그래도 학생을 잘 아시는 쌤이여서 제가 상담하다 울컥한 마음에 눈물이 나와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나름 글로 이렇게 표현한건데...ㅠㅠ

  • 9. 제가
    '17.10.23 3:58 PM (1.235.xxx.161)

    이 글을 쓴 이유가 학생이 특성화고 요리과로 간다고 실랑이가 있어거든요 그러다 접었는데
    다시 또 간다고 그래서
    학생을 잘 아시는 쌤이 학생한테 많은 상담을 해 주셨거든요
    그래도 학생을 잘 아시는 쌤이여서 제가 상담하다 울컥한 마음에 눈물이 나와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 나름 글로 이렇게 표현한건데...ㅠㅠ
    학원 쌤이시고요

  • 10. 조사는
    '17.10.23 3:59 PM (1.235.xxx.161)

    학생 이름 넣으면 저 조사가 들어가요

  • 11. 그래서
    '17.10.23 4:0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이 내용을 카톡으로 보내시겠다고요?
    아이 생각해서 안보냈으면 좋겠다에 한표

  • 12. 고쳐보기는 했는데
    '17.10.23 4:04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선생님 안녕하세요
    ○○ 엄마입니다 .

    고등학교 진학문제로 아이와 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선생님을 뵙고 상담을 하다보니
    그만 선생님 앞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제가 선생님과 상담한 후에 고등학교에 관해 조금 더 진지하게 고민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내신 걱정 때문에 학교 A보다는 학교 B가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이미 성적이 좋고 공부를 잘 하는 친구들 경우 상당 수가 내신을 얻기에 유리한 학교B를 선택할 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학교 A, 학교 B, 어디가나 공부는 본인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지만, 아무래도 학교 B는 다양한 아이들이 모일 것 같고 그 분위기에 휩쓸려 ○○가 공부를 더 안 하고 놓아 버리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나마 학교 A는 중급 정도의 아이들이 모여 면학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보니 ○○도 그 속에서 동기부여가 되어 공부를 조금 더 하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도 해서요.
    그래서 학교 A를 선호하는 지금까지의 저의 생각이 변함이 없긴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에게 잘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또 선생님과 통화하다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이렇게 글로 보냅니다.

    그리고 부족한 학생을 안아주시고 보듬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3. 그런데
    '17.10.23 4:07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직한 문제로 어머님께서 이미 결정을 내리고 거기에 영향력 있는 어른들의 의견을 모아 자녀에게, 나쁜 의도는 아니시지만, '압박'을 주게되는 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 14. ...
    '17.10.23 4:10 PM (1.235.xxx.161) - 삭제된댓글

    125.180님 수정하신 글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 15. 바쁜맘맘
    '17.10.23 4:11 PM (1.235.xxx.161)

    125.180님 글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 주신분들도 감사하고요

  • 16. 그런데
    '17.10.23 4:13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진학 문제로 어머님께서 이미 결정을 내리고 거기에 영향력 있는 어른들의 의견을 모아 자녀에게, 나쁜 의도는 아니시지만, '압박'을 주게되는 건 아닌지 걱정 됩니다.

    현실은, 공부 잘 하는 학생이 많은 학교에 가면 내 자녀가 자극을 받아
    공부를 더 하게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은 다소 모험이십니다.
    속상한 일이지만 그런 곳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존재조차 미미해요. 수업과정에 그 친구들 이해할 때 까지 설명하고 이끌어준다 이거 어려워요.
    선행학습 거의 다 해 왔을 거라는 전제로 진도 나가고, 내신 받쳐주는 학생취급 받는 경우도.

    댓글 읽다보니 A와 B가 모두 특성화고를 말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17. ..
    '17.10.23 4:24 PM (1.235.xxx.161)

    둘다 인문계입니다

  • 18. 내 아이
    '17.10.23 4:33 P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

    교사인데 ㅠ ,^^ 이게 뭔가요.정신없어요.장난하시는거 같아요

  • 19. 리딘
    '17.10.23 4:48 PM (116.126.xxx.184)

    그냥 지나칠수 없어 댓글 남겨요
    비슷한 또래 키우는 엄마로서 원글님
    마음 백분 이해합니다
    그리고 학원선생님 이시니 상담 잘 해 주셨겠지요
    그리고 저 같아도 자식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 있으면 눈물 아니라 그 뭐든 다 줄수 있을듯
    해요 ㅜ
    근데요 한번 상담 끝냈으면 그 분이 학생에게
    어찌하든 그냥 끝인것 같아요
    저도 과외교사 좋은 분들과 상담 했었는데요
    한번 호의받으면 정말 많이받은거 더군요
    더 부탁하고 조언구하면 제 욕심이구요
    자식일은 그 누구도 부모만큼은 아니예요 ㅜ
    그냥 여기서 카톡 안 보내고 끝낼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인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2571 분당 포장이사랑. 청소. 잘하는곳. 추천좀요 1 .. 2017/10/25 458
742570 카톡에 뜨는 이름. 2 .. 2017/10/25 1,167
742569 마당에서 키우는강아지 가슴줄? 목줄? 6 ?? 2017/10/25 1,049
742568 이사견적 받고 난 다음 얼마만에 계약하나요? 2 이사준비 2017/10/25 603
742567 대체 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아는 걸까요?? 13 아니.. 2017/10/25 3,016
742566 60후반친정아빠정장구두 좀 봐주세요... 3 .. 2017/10/25 400
742565 인터파크에서 항공권구입할때 대기는요 6 미국항공권 2017/10/25 1,061
742564 지압원 안마원 다녀 보셨어요? 1 ..... 2017/10/25 935
742563 세탁기를 새거 사도 ... 3 바닐라 2017/10/25 1,408
742562 미 하원이 북한의 EMP 폭탄에 주목한 이유는 ? light7.. 2017/10/25 334
742561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개를 목줄도 안하고 산책시켰다니.. 7 ㅎㅎㅎ 2017/10/25 2,313
742560 아줌마들 도지원에 열폭 심하네요 4 2017/10/25 2,497
742559 외식만 하면 두드러기가 올라와요. 5 질문 2017/10/25 1,569
742558 가을 , 겨울에도 바오바오백 많이 드나요? 7 겨울 2017/10/25 3,465
742557 요즘 제주도 날씨에 옷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2 ... 2017/10/25 806
742556 말린 머위는 어디서 구입하면 될까요? 1 ㅇㅇ 2017/10/25 411
742555 60후반친정아빠 정장구두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9 .. 2017/10/25 822
742554 미국에 사는 7살 남자아이 선물 6 선물 2017/10/25 615
742553 독감 예방접종 얼마예요? 가격 공유해주세요~ 41 가격왜이래 2017/10/25 8,547
742552 생수 말고 음료수 뭐 드세요? 건강에 좋은 거 추천 좀 해주세요.. 1 건강 2017/10/25 609
742551 싱크대 수전 교체 15 .. 2017/10/25 3,367
742550 밀레 세탁기 건조기 같이 쓰시는 분 계세요? 7 가전교체 2017/10/25 2,692
742549 집값이 떨어질듯 40 집값 2017/10/25 17,708
742548 어제 백세주 한병 마셨더니 아침에 오바이트 4 누웠음 2017/10/25 851
742547 거북목 교정치료. . 문의드려요. 3 조언부탁 2017/10/25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