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축 이라곤 정기예금 밖엔 모르는 사람인데, 적금엘 가입 했었습니다.
일주일 전, 잊고 지냈던 1년 짜리 적금 만기가 되었다고 메세지가 와서 룰루랄라~ 은행엘 갔어요.
기본금리 연 2% 였고, 만기해지시 우대금리가 연 2%, 그래서 총 연 4%로 알고, 매달 넣었던 돈은 20만원이예요.
그런데 그 4% 이자라는 것이 총액에 적용되는 게 아니고, 변동된다고? 하더라고요..첫 달엔 몇 프로, 둘 째 달엔 덜, 셋 째 달엔 덜덜.. 이렇게 점차적으로 덜덜덜덜 적용된대요. 맞는 말인가요?
누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그 직원은 다른 은행도 적금이란 것은 다 이런식으로 이율이 적용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