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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집값이 서울 일부만 빼고는 비싸다고 할 수 없지

않나요? 조회수 : 3,670
작성일 : 2017-10-23 13:00:46

가만히 보면

서울, 그것도 강남권과 강북 일부, 분당 판교, 일부 지방광역시 제외하고는

비싸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10년전과 비교해서 안 오른 지역도 많고..오히려 더 떨어졌고

더구나 요새는 다들 맞벌이고...

또 아파트 말고 다가구 빌라 등은 더 싸구요..


IP : 183.98.xxx.16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그
    '17.10.23 1:07 PM (39.7.xxx.129)

    그죠. 근데 더 떨어진 지역은 드물걸요?물가 자체가 올랐는데요.

  • 2. 10년전에 더 떨어진
    '17.10.23 1:13 PM (183.98.xxx.169)

    지역 많아요. 용인이 대표적인 지역이고..서울도 일부 있고..
    지방은 더 많고..
    강남권도 대형은 아직도 10년 가격보다 낮아요.

    참, 그리고 수입도 더 늘었네요..
    결정적으로 맞벌이가 대세가 되었고..
    그렇게 따지니까..오히려 집값이 정말 비싼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3. ...
    '17.10.23 1:19 PM (223.62.xxx.88)

    근데 거기에 인구가 대부분 살잖아요
    십년째 인구가 주는 지역이 많을겁니다.

  • 4. 이게 참 웃기죠..
    '17.10.23 1:23 PM (218.55.xxx.126)

    소위 버블7이라고 일컫는 지역들을 제외하고, 상승율이 아닌 실제 금액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확인해보면 그리 큰 금액이 오르지는 않았어요, 보통 1억 정도? 그것도 10년전 저점 대비 가격이요,

    지금이야 신 DTI등 담보대출규제가 강화되니 빚내서 집사는게 어렵겠지만, 실제적으로 적령기에 있는 남성/여성이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 1억정도만 있어도, 3억대의 주택은 구입이 가능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죄악시 생각하는 사회풍토와 기존세대의 선입견..... 언론들의 부채질..... 커뮤니티 등에서 재 생산 되는 루머 들로 인해서 서울 시내 주택 구입은 마치 10억 정도의 주택을 구입하는 것 처럼 회자 되었어요..

    누구나가 다 살고 싶어하는 강남 땅의 고가 아파트 구입가격이 서울 내 아파트 가격의 척도가 되어야 하는가... 싶어요

  • 5. ..
    '17.10.23 1:26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은평구 1억대 빌라 엄청....엄청...많아요. 역촌역만 가도 평지에 역세권인데도 가격 그래요.,

  • 6. 버블세븐이 어디어디인지는
    '17.10.23 1:26 PM (183.98.xxx.169)

    기억도 제대로 안 나지만...
    그 당시 평촌, 용인도 급상승했다가 지금 아마 소형평수빼고는 10년 가격 회복 못 한곳도 많을 걸요...

    그런데요..
    강남권 강북일부지역, 분당(판교쪽),일부 지방광역시에..인구가 대부분 사는게 맞나요?
    안 그럴걸요

  • 7. 빌라
    '17.10.23 1:34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가격이 싼게 문제가 아니고 싼 집은 대부분 노후화 되서 주거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게 문제예요.
    한국은 너무 집을 날림으로 지어서 그런건지 10년만 지나도 건물이 노후되 보이고 허름해지죠.
    반면에 유럽은 가보면 100년 가까이 된 집도 어찌나 깨끗하게 관리하고 살던지요.
    한국은 좀 살만하다 싶은 집은 지은지 10년 안쪽된 아파트나 오피스텔 뿐이던데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 모아서 사기엔 너무너무 비싸죠.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다 살아봤는데 싸도 오래된 빌라는 우울증 걸릴거 같아서 정말 못살겠더라고요.

  • 8. 그러게요
    '17.10.23 1:35 PM (14.32.xxx.47)

    맨날 집값잡는데서 전국 어디나 한 10억 하는줄 알았어요
    네이버부동산보니 경기권도 30평대가 2~3억도 태반인데...
    온 국민이 강남에만 눈독들이고 있나보죠? 나 참...

  • 9. ...
    '17.10.23 1:35 PM (218.236.xxx.162)

    대출없이 집 살수 있거나, 주거비에 짓눌려 소비가 위축되지 않는 것이 이상적인 것 아닌가요

  • 10. 빌라 아니라도
    '17.10.23 1:38 PM (183.98.xxx.169)

    몇 지역빼고는 아파트도 10년전에 비해 안 올랐어요..
    그리고 빌라를 평생 사나요..신혼때 , 싱글일때 잠깐 살고 그 사이 돈 모아서 아파트 장만 하는 코스죠..
    물론 재력이 안되면 빌라 계속 사는 거구요..

    그리고 10년전과 가장 달라진 변화는 맞벌이에요.
    이젠 맞벌이가 대세라..한 가정의 수입이 더블이 된거에요.
    물가상승률에 따라 월급도 어쨌든 올랐구요..
    그런데 아파트 값은 서울 일부역과 지방 광역시 몇 군데 빼고는 10년전에 비해 떨어졌어요.
    왜 이런 진실은 외면할까요?
    이런 곳은 사람 사는 곳이 아니라는 반증일까요?

  • 11. 강남
    '17.10.23 1:38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강남 눈 독 안들여도요, 서울 직장에 출퇴근 가능한 지역은 수도권도 다 4-5억 넘어요. 2-3억 하는 경기도 지역은 서울 출퇴근 힘든 지역이고요. 집값 비싸다고 갑자기 직장이나 직업을 바꿀수는 없는 일이 잖아요. 서울출퇴근 1시간으로 가능한 30평대 2-3억대 경기도 지역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이사가게요.

  • 12. 맞벌이
    '17.10.23 1:42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맞벌이 해서 수입이 더블이 되었다고 하시는데, 부동산은 더더더블로 올랐거든요. 맞벌이 부부가 아이 키우고 부모 봉양하며 돈을 모아 아파트 (서울 출퇴근 가능한 지역의) 마련하기가 힘들죠. 전문직이나 대기업 아닌이상은요.

  • 13. ??
    '17.10.23 1:44 PM (39.7.xxx.129)

    집값 무조건 비싸다고 하는분들중 과연 제대로 찾아보고 다닌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신축 안 찾고 약간 낡아도 역 보고 거리 보고 고쳐서 살겠다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서울 출퇴근. 막연히 그렇게 쓰는거 보니 더더욱 아무것도 고민 안해본게 티가 나요.

  • 14. 그런데
    '17.10.23 1:44 PM (183.98.xxx.169)

    서울서 출퇴근가능한 수도권 30평이 4~5억이 비싸다고 할 수 있을까요? 30평대면 평생 살 만하다고 해서 국민평수인데...맞벌이까지 해서 4~5억이면 혼자 벌면 2~2.5억...정도이고...

    그리고 10년전보다 부동산이 수입보다 더더더블로 오른 지역은 서울 일부와 지방광역시 일부라니까요..
    그런 곳만 살아야겠다고 하시면 할수 없고요..

  • 15.
    '17.10.23 1:49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대기업, 전문직종의 고소득 직업이 아닌이상 서울,수도권에 직장있는 평범한 소득의 맞벌이 부부가 저축으로 사기에는 5억은 매우 큰돈이죠. 월 200씩 20년 모아도 5억이 안되잖아요.
    인구의 반절이 수도권에 몰려사는데 직업이나 직장을 다른 곳이 바꾸는건 더 어렵죠. 서울 아닌곳은 월급도 훨씬 적게 주고요. 서울 수도권만 살아야겠다는게 아니고 돈벌어 먹고 살려면 서울 수도권 밖에 살 수가 없어요.

  • 16.
    '17.10.23 1:50 PM (222.234.xxx.67)

    대기업, 전문직종의 고소득 직업이 아닌이상 서울,수도권에 직장있는 평범한 소득의 맞벌이 부부가 저축으로 사기에는 5억은 매우 큰돈이죠. 월 200씩 20년 모아도 5억이 안되잖아요.
    인구의 반절이 수도권에 몰려사는데 직업이나 직장을 다른 지역으로 바꾸는건 더 어렵죠. 서울 아닌곳은 월급도 훨씬 적게 주고요. 서울 수도권만 살아야겠다는게 아니고 돈벌어 먹고 살려면 서울 수도권 밖에 살 수가 없어요.

  • 17. 한 사람당 급여가
    '17.10.23 1:54 PM (183.98.xxx.169)

    월 200 이라고 하면 두 사람이면 월 400 , 애 어릴때 독하게 모아서 ( 어린이집, 유치원도 공립만) 이렇게 한 10년 모으고..그 사이 두 사람 급여도 좀 오르고...이후 애들 초등입학하면 아무래도 좀 덜 모으기는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면 결혼하고 20년 가까이 되면 4~5억 하는 30평대 서울출퇴근가능한 곳...마련하지 않을까요?

  • 18. 지방소도시
    '17.10.23 1:56 P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

    몇년 오르는가 싶더니 1년 전부터 오름세가 멈췄어요.
    지은지 10년 넘은 30평 아파트들 1억6천해요.
    새로지은 아파트는 2억 4천 정도....
    그나마도 공급이 너무 많아서 미분양 속출중.

  • 19.
    '17.10.23 1:58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두 사람 월급 400 이면, 월 200 저금하고, 월 200으로 어찌 애를 키우나요. 부부 두 사람만 살아도 200은 쓰는데
    아니 키워보신 분 맞는지요... 20년 동안 집값은 안오르나요? 지금 5억 아파트가 20년 후에도 5억인가요? 물가가 오르는데... 지금 5억하는 아파트 20년 전에는 1-2억 했거든요.

  • 20.
    '17.10.23 1:58 PM (222.234.xxx.67)

    두 사람 월급 400 이면, 월 200 저금하고, 월 200으로 어찌 애를 키우나요. 맞벌이 부부 두 사람만 살아도 200은 쓰는데
    아이 키워보신 분 맞는지요... 20년 동안 집값은 안오르나요? 지금 5억 아파트가 20년 후에도 5억은 아니지요. 물가가 오르는데... 지금 5억하는 아파트 20년 전에는 1-2억 했거든요.

  • 21.
    '17.10.23 2:04 PM (222.234.xxx.67)

    저희 시댁이 미분양 속출하고 집값 싼 지역의 지방소도시인데 그런데 가도 젊은 부부 둘이서 대학 전공살려 취업할 데가 없어요. 인구 수 줄고 지역경제 박살나서 망해가는 지방에 가서 집값만 싸다고 가서 애 낳고 교육시키며 살 수 있겠나요?

  • 22. 윗님
    '17.10.23 2:07 PM (183.98.xxx.169)

    그러니까 적절한 싯점에 대출을 받아서 공격적으로 아끼고 갚아 가는거죠..애 없을때나 애 어릴때 최대한 ..그리고 저 애 키워본 사람이고 애들이 중고등입니다.
    애들 어릴때 진짜 많이 아꼈어요.
    충분히 가능해요.
    저희때는 어린이집 공립개념이 없어서 몇 십씩 줬지만 요새는 어린이집도 거의 돈이 안 들어간다면서요..
    유치원은 병설 보냈구요..큰애 초 1때까지 최대한 아끼고 살아서 대출 많이 갚았구요..

  • 23. 그니깐
    '17.10.23 2:09 PM (119.70.xxx.204)

    수원 용인 경기남부쪽집값싼데많습니다
    40평대 3억도 용인엔많아요

  • 24.
    '17.10.23 2:16 PM (222.234.xxx.67)

    아이들이 중고등이면 다 키우셨네요..5살 아이하나 키우는 30대 초반 맞벌이 부부인데, 원글님이랑은 시대가 달라요. 옛날에는 월급 모으고 대출 받아서 서울에 아파트 마련할 수 있는 시대였고, 저희 부모님도 무일푼으로 그렇게 해서 강남, 잠실에 집마련하셨어요. 그렇지만 지금 젊은 세대들은 아무리 아끼고 모아도 내 집 마련하기에는 집값이 너무 올랐다는 말을 하고 싶었네요. 용인, 수원, 경기 남부 다 알아봤는데 부부 둘다 출퇴근 하며 다니기에는 너무 멉니다.

  • 25. 울집
    '17.10.23 2:18 PM (110.70.xxx.37) - 삭제된댓글

    경기도지만 역세권에 초중고 집앞에 있어요. 공원도 바로 옆이고
    근데 40평대가 3억대... 10년전보다 1억 떨어지고 한푼도 안올랐음.

  • 26. 윗님
    '17.10.23 2:27 PM (175.223.xxx.167)

    역세권 40평대 3억대가 어딘가요?
    진짜 이사가고 싶어서요..
    초중고만 있으면 됩니다.

  • 27. 평지역세권
    '17.10.23 2:44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파주 문산역 도보1분

    한진1차 아파트 28평 1억5천 / 31평 1억7천

  • 28. ㅡㅡ
    '17.10.23 3:02 PM (118.127.xxx.136)

    발품을 파세요. 남에게 알려 달라 하지 마시구요. 새 아파트, 신도시, 강남 욕심 버리심 강남 출퇴근 지역으로는 용인, 남양주 지역 강서쪽으로는 일산, 인천, 김포쪽에 3억대 아파트 수두룩해요.

    한번이라도 자기발로 뛰어다녀본 사람이면 그런데가 어디냐 남에게 답내놓으라고 말 안할겁니다.

  • 29. ㅡㅡ
    '17.10.23 3:06 PM (118.127.xxx.136)

    222.234님 같은 소린 하나마나한 소리죠. 저희 부부 7세 아이 키우는데 그래서 아이 어릴때 바짝 모아서 집 샀어요.
    할거 다 하니 없죠. 시대가 변해서가 아니구요.

  • 30. ...
    '17.10.23 3:16 PM (223.62.xxx.214)

    윗님은 고연봉이신가봐요. 할거 못하고 푼돈 모아야 푼돈이더라구요. 아이 어릴때면 3-5년 모으고 부모님 도움 받고 그러셨겠지요? 5억 짜리 집 살려면 일년에 일억은 모아야 되는데 그게 가능하시나봐요.

  • 31. ...
    '17.10.23 3:20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118.127 님 어디 집 사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이 어릴때 바짝 모아 살수 있는 정도라면 저렴한 동네 저렴한 집이겠죠? 집도 어느 집이냐가 중요하죠. 아무리 싸도 용인처럼 안 오르고 떨어지기만 해서 자산 갉아 먹을 만한 곳인지.

  • 32. ...
    '17.10.23 3:29 PM (223.62.xxx.214)

    18.127 님 어디 집 사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이 어릴때 바짝 모아 살수 있는 정도라면 저렴한 동네 저렴한 집이겠죠? 집도 어느 집이냐가 중요하죠. 아무리 싸도 용인처럼 안 오르고 떨어지기만 해서 자산 갉아 먹을 만한 곳인지. 세상에 싸고 좋은게 어디 있던가요

  • 33. ㅇㅇㅇㅇ
    '17.10.23 4:45 PM (211.196.xxx.207)

    서울 종로, 명동, 시청과 대중교통 30분 거리에 아파트 샀는데요.
    집값 5억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은
    새아파트나 40평대, 역세권만 기준인가요?
    막댓보니 결국 시작부터 고가 동네, 고가 집 하겠단 소린데 징징거리는 거 맞네요.

  • 34. 결국
    '17.10.23 4:53 PM (118.127.xxx.136)

    핑계대는 분들은 교통도 좋고 신축에 좋은 동네에서 시작하고 싶지 니들같이 외곽에서는 못 살겠단거죠 ㅡㅡ 그런게 분수 파악 못하는 짓이라는거에요.

    뭐든 단계가 있는거지 외곽에도 자기집 하나 못 사면서 후진데는 싫네마네 사회탓만 하면 뭐가 해결이 되나요????

  • 35. 결국
    '17.10.23 4:55 PM (118.127.xxx.136)

    저렴한 동네??ㅎㅎ
    아 네. 저렴한 동넨가보네요. 그래도 역세권이고 직장 30분 이내 거리에 초중학교 코앞에 있는 안정적인 동네네요. 5억도 큰 돈이라는 사람이 저렴한 동네 타령하고 있으니 웃긴다 싶어요.

  • 36. ...
    '17.10.23 5:53 PM (223.62.xxx.214)

    서울 변두리 20년 넘은 낡은 아파트가 4-5억 이라구요. 강남 아니라도 새아파트는 8-10억 이구요. 현실적인 수입에 젊은 부부가 맞벌이 몇십년해도 그런 낡은 아파트도 들어가기가 힘들정도로 집값이 올랐다고 하는데, 집값 쌌던 시절에 집사시고서는 자꾸 딴소리들 하시네요. 글고 집값 싸고 안오르는 동네는 이유가 있죠. 저렴한걸 저렴하다 하지 저렴한 동네 사는게 기분 나쁘신가 보네요. 비꼬는 걸 보니 ㅎㅎ

  • 37. ㅡㅡ
    '17.10.23 6:17 PM (118.127.xxx.136)

    서울 변두리 2,30평대 3억대에 실제로 매수해서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223.62는 뭔 저렴한 동네니 뭐니타령이나 하며 계속 뻘소리에요

  • 38. ㅡㅡ
    '17.10.23 6:19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네. 223이 비꼬는 그 저렴한 동네 3억대에 사서 2년만에 4억 중반 이상 나가니 저렴한 동네는 저렴한 동네는 저렴한 동네겠네요.

    근데 2년전에는 왜 안사셨대요??
    지금도 둘러보면 오를 여력되는 2,3억대 아파트들 충분히 있고 보는 눈 없고 눈만 높은 사람은 평생 과거에나 가능했다는 타령하고 남들 탓만 하겠죠.

  • 39. ㅡㅡ
    '17.10.23 6:20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네. 223이 비꼬는 그 저렴한 동네 3억대에 사서 2년만에 4억 중반 이상 나가니 저렴한 동네는 저렴한 동네겠네요.

    근데 2년전에는 왜 안사셨대요??
    지금도 둘러보면 오를 여력되는 2,3억대 아파트들 충분히 있고 보는 눈 없고 눈만 높은 사람은 평생 과거에나 가능했다는 타령하고 남들 탓만 하겠죠.

    난 그런데 살거면 욜로하며 살거라면 그냥 집값 타령은 말고 살던가요 ㅎㅎ

  • 40. ㅡㅡ
    '17.10.23 6:23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

    네. 223이 비꼬는 그 저렴한 동네 3억대에 사서 2년만에 4억 중반 이상 나가니 저렴한 동네는 저렴한 동네겠네요.

    근데 2년전에는 왜 안사셨대요?? 2년전이 그렇게 지금이랑 크게 차이가 나던 집값 싸던 시절인가요??
    지금도 둘러보면 오를 여력되는 2,3억대 아파트들 충분히 있고 보는 눈 없고 눈만 높은 사람은 평생 과거에나 가능했다는 타령하고 남들 탓만 하겠죠.

    난 그런데 살거면 욜로하며 살거라면 그냥 집값 타령은 말고 살던가요 ㅎㅎ

  • 41. ㅡㅡ
    '17.10.23 6:28 PM (118.127.xxx.136)

    네. 223이 비꼬는 그 저렴한 동네 3억대에 사서 2년만에 4억 중반 이상 나가니 저렴한 동네는 저렴한 동네겠네요.

    근데 2년전에는 왜 안사셨대요?? 2년전이 그렇게 지금이랑 크게 차이가 나던 집값 싸던 시절인가요??
    지금도 둘러보면 오를 여력되는 2,3억대 아파트들 충분히 있고 보는 눈 없고 눈만 높은 사람은 평생 과거에나 가능했다는 타령하고 남들 탓만 하겠죠.

  • 42. ...
    '17.10.24 12:01 A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2년전에는 1-2억은 훨씬 쌌죠. 싸다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부 다 부동산 투기했어야 됐나요? 나야 이미 상속 받은 강남아파트 있어 안샀지만 20년된 아파트도 4억 넘는데 지금 서울 변두리 2-3억대 아파트 사람 살만하긴 한덴가 모르겠네요.

  • 43. ...
    '17.10.24 12:25 AM (223.62.xxx.214)

    118/ 서울 수도권 포함 아파트 안오른 곳이 드문데 본인만 대단한 안목있어서 집 산냥 말하느게 좀 웃기네요. 근 2년간 강남아파트 3억이상 올랐는데 강남은 왜 안사셨데요?

  • 44. ...
    '17.10.24 12:36 AM (223.62.xxx.214)

    나는 왜 집안샀나구요? 이미 물려받은 강남아파트 있고 남편도 집해왔는데 뭐하러 저렴한 곳에 집을 또사겠나요. 이 나이에 월급 모아 살려면 평생 못살 집 이미 갖고 있어 안샀네요.

  • 45. ㅈㅅㅂ
    '17.10.24 10:44 AM (220.72.xxx.131)

    댁 같은 사람이 비싸요 징징거릴 때
    발품 팔아 재산 늘려가고 있으니
    대단한 안목 맞는데요?
    댁이 생각하는 안목이 뭐길래
    비싸요 징징징 하고 있나요?
    나는 맞벌이 부부도 아니고 외벌이 놋수저 미혼입니다만?

  • 46. ...
    '17.10.24 11:01 A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220/외벌이 놋수저 미혼은 평생 비싼집 쳐다볼일 밖에 없으니 징징징 하지도 못하겠네요

  • 47. ...
    '17.10.24 11:09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돈없으면 발품이라도 팔아야지 어쩌겠나요. 위에 외벌이 놋수저 미혼은 평생 비싼집은 쳐다볼일 밖에 없으니 징징징 거릴 일도 없겠네요

  • 48. ...
    '17.10.24 11:11 AM (223.62.xxx.66)

    돈없으면 발품이라도 팔아야지 어쩌겠나요. 위에 외벌이 놋수저 미혼은 평생 비싼집은 쳐다볼일 밖에 없으니 징징징 거릴 일도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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