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문제로 남편과 어떻게 싸워야 하나요?
시어머니가 몰라서 그런다며.
그래서 자기집안일 알아서 하라고 하고 말았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그리고 남편과 전혀 대화가 안되는데 어떻게 잡도리해야하나요?
1. 제목없음
'17.10.23 11:03 AM (112.152.xxx.32)그냥 남편한테 그런식으로 하는게 낫겠다 의견만 어필하고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게 둬요
그나마 형제곗돈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아들보고 다 내라는것도 아니고....2. ...
'17.10.23 11:04 AM (223.62.xxx.91)원글네보고 다 내라고 안하는 시가면
그나마 양반인거에요~
걍 신경끄세요.3. 원글
'17.10.23 11:05 AM (112.148.xxx.86)ㄴ 그런데 형제곗돈을 어디 놀러갈생각만하지,
병원비에는 관심도 없으니요..
그리고 뒤에서 시누b의 행동도 이상하구요,저만 느끼나요?
돈은 거기에 다 들어갔는데 혼자 생색내려는건지?4. 원글
'17.10.23 11:07 AM (112.148.xxx.86)ㄴ 다같이 모은 곗돈으로 해결하면 맘이 더 편한데,
다음에 같이 놀러갈 생각도 없구요,
그런데 시누b가 그돈을 못쓰게 하고 혼자 도와줬다는건지, 빌려준건지 모르겠지만요ㅠ5. 곗돈으로 해결하는게 맞는데
'17.10.23 11:10 AM (114.204.xxx.212)시가일은 남편이 알아서 하게 둡니다 괜히 분란만 나요
혼자 대출을 내던 빌리던 ...6. ㅇㅇ
'17.10.23 11:10 AM (125.190.xxx.161)곗돈은 b가 관리하는건가요
7. 차니맘
'17.10.23 11:10 AM (124.58.xxx.66)전 시댁일에는그냥 딱히 간섭안해요.. 시댁에서 하라는데로 . .. 친정에서 뭘 하든 사위가 딱히 간섭안하는것처럼요..~~ 간섭해서 일 틀어지면 그 화살이 누구한테 오는데요.ㅋ.
8. 원글
'17.10.23 11:13 AM (112.148.xxx.86)네,돈관리는 b가해요.
저도 관여하고 싶지않지만 2년전에는 저희가 자발적으로 5백 드렸지만,
앞으론 그러고 싶지 않고요, 곗돈으로 하려는데 정작 곗돈은 관여하지 말라니요.
이젠 안할거지만,
남편 사고가 맞는건가요?9. ..
'17.10.23 11:14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싸울일도 아닌데 일을 만드시네요.
아들한테 전적으로 부담시키나 싶어 읽었더니 그것도 아니고.. 알아서하게 그냥 두세요.
여행을 가든 병원비를 내든..10. ㅡㅡ
'17.10.23 11:16 AM (138.19.xxx.110)시어머니가 며느리랑 시누들이 의논하라고한게 넌센스같은데 그말을 왜 그대로 따르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 아들이랑 딸들이 의논해야지 왜 며느리들이 의논하지 남의집 딸들인데...
저번에도 글쓰신거같은데 안읽어봤는데 원글님이 병원비용처리에 책임감을 느낄만한 사정이 있으신가봐요. 글 내용말고..외아들이라 혜택이 있었다던가 하는...11. 이해
'17.10.23 11:16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이해해요.
그냥 공식적으로 500만원 나눠서 내자고 하면 좋을걸 이렇게 저렇게 계속 뒤에서만 뭔가 대화가 오고가요. 우리 시댁도 비슷한 분위기에요. 아버님이 아들에게 하기로 했던 일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는데 가족모임에서 어머님은 계속 왜 안하냐고 제게 나무라듯 말씀하시고 그걸 옆에서 듣던 아버님은 아무 언급도 안하고...그리고 나중에 이상한 방향으로 형이 결정해서 통보해요. 누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도저히 모르겠는 상황이에요. 의사결정 과정이 투명하지 못해요.
그냥 밴드에서 나눠서 부담하자고 하거나 아님 형제계에서 내자거나 하자고 누군가 말하면 되는데요.
시누b가 병원비 개인돈으로 내고 남편에게는 남동생이 냈다고 말한 상황같은데요. 처남이 수고했다니.
미루어 짐작말고 시댁일은 그냥 손 떼고 있는편이 마음편해요.12. ..........
'17.10.23 11:20 AM (175.192.xxx.37)원글님은 곗돈으로 병원비 냈는데 b가 혼자 개인돈으로 낸 것처럼
부모님한테 얘기할까봐 그게 싫은거지요?13. 남편이
'17.10.23 11:23 AM (183.96.xxx.129)남편이 낸건아닌가요
복잡해서 뭐가뭔지 모르겠네요14. 마치
'17.10.23 11:25 AM (114.206.xxx.36)딸인양 20여년 산 며느리입니다.
시집 일에 나서지 말자. 그게 결론이예요.
지들이 필요할 땐 만만하게 불러재끼고
제가 맘먹고 불만 좀 말했더니
시모부터 남편까지 니가 뭔 상관이냐 분위기 되더군요.
이젠 관심 끊었어요.15. 오마이갓
'17.10.23 11:27 AM (117.111.xxx.33)내용이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어 스크롤 내렸는데
대부분 이해하시고 댓글을...16. . .
'17.10.23 11:31 AM (112.133.xxx.197)글 좀 조리있게 쓰실 수 없나요?
아님 생각이 정리가 안되신건지
일처리도 이런식인지17. 나도
'17.10.23 11:39 AM (182.239.xxx.234)이해가 안가네요
뭐가 문제인지????
그냥 그려려니 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있으세요
남편이 냅두라는데 뭐하러 일울 만들어요?
가만히 계세요 전혀 신경 쓸 일이 없구만18. 저게
'17.10.23 11:41 AM (182.239.xxx.234)왜 남편과 싸워야 할 일인지....
원글 남편이 갑자기 안됐다는 생각이 ㅠ19. ..
'17.10.23 11:44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노후안된 시부모 잇는 남자랑결혼하면 시부모죽는그날까지 병원비 생활비로 박터지는구나 ㅜㅠ
제발 노후 좀 하고 결혼시켜라 노친네들아20. 휴...
'17.10.23 11:49 AM (121.145.xxx.150)결혼은 둘이하는게 아니라는거 실감하네요
그런데 궁금한점이
왜 며느리들만 제사걱정에 병원비 걱정이고 딸들은 먼산구경하듯하면서
재산분배할땐 또 득달같이 딸도 자식이다 타령인지..
앞뒤가 안맞아요21. 형제곗돈이
'17.10.23 11:54 AM (14.34.xxx.36)엉뚱한 곳에 쓰여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부모님 일에 중점으로 써야지 놀러가는데 쓰고
병원비는 한 자식이 또 몰빵해서 내고.. 곗돈을 뭐하러 내나요..22. ...
'17.10.23 11:56 AM (221.139.xxx.166)시누이 b에게 물어보든지요. 병원비 어떻게 내셨냐고요. 그런데 못물어보죠? 왜냐 물어보면 원글님도 얼마간 내야할까봐요.
그리고 곗돈으로 여행가는 거, 원글님은 동의 안하면 돼요. 원글님네 돈은 따로 달라고 하세요.23. 남편이
'17.10.23 12:26 PM (175.118.xxx.94)알아서하라고 하고 신경끄세요
시댁일에 며느리는 어차피 결정권도없다시피한데
속이라도편해야죠24. ...
'17.10.23 12:53 PM (221.139.xxx.166)원글님이 남편에게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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