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를 잘사고 억울한일 많이 당하는것도 팔자인가요?

오해 조회수 : 4,335
작성일 : 2017-10-23 01:25:59
지금까지 제인생이 그래서요.
내마음과는 다르게 상대방이 해석하고
오해하거나 억울한일도 많이 당하구요.
하도 이러니 이것도 팔자인가 싶어요.
IP : 68.96.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3 1:34 AM (39.121.xxx.103)

    그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스스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 2. ...
    '17.10.23 1:34 A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혹시 눈치가 없으신가요? 저도 오해를 많이 받는데 눈치가 없어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도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 깨달아요. 눈치가 빠르면 잽싸게 오해를 안사게 처신했을 것 같아요.

  • 3. ....
    '17.10.23 1:36 AM (182.209.xxx.167)

    성격이 팔자라잖아요 내 의사소통에 문제 있는지 돌아보세요
    다음부터는 명확히 자기 의견을 말하세요

  • 4. 너무 나이브한건 아닌지
    '17.10.23 1:40 AM (222.106.xxx.176)

    투사를 받는 경우는 자기 자신에 대해 살 모르고, 세상 살이를 잘 몰라서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면들이 많을때 그래요.

  • 5. 상대방
    '17.10.23 1:40 A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배려한다고 둘러 말하거나 부드럽게 거절하지마시고
    웃으면서 단호하게 말해 버릇하세요.
    상대방이 오해하는 일이 줄어들어요.

  • 6. 최대한
    '17.10.23 1:43 AM (58.140.xxx.232)

    간결하게 할말만 하세요. 농담이나 배려나 완곡한 표현들 이해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내표현이 잘못됐든 상대방 이해력이 딸리든 어쨌든 문제니까 최대한 정확한 표현으로 할 말만.

  • 7. 팔자 보다
    '17.10.23 1:46 AM (42.147.xxx.246)

    그런 일이 생기면 당사자하고 소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상대편이 님을 무시할 때 가만이 있으면 더 사람을 우습게 아니
    하나하나 꼭 말을 하면 달라집니다.
    그리고 약해 보이면 상대방이 님을 자기 뜻대로 조종을 할려고 할 겁니다.
    그럴 때도 확고하게 말을 하시고
    누구한테나 님의 속 사정을 말하지 마세요.
    약점을 잡히지 마세요.
    저쪽에서 100원을 쓰면 이쪽에서도 100원을 써야 하나 돈이 없을 때는 고맙다 꼭 갚을 게 잊지 않겠다고 하며 예의를 갖추면 무시를 못하지요.

    유튜브에서 코칭이라는 걸 검색해 보세요.
    정말 공부할 것 많습니다.최면술도 자신감을 만들게 하고요.

  • 8. 팔자 보다
    '17.10.23 1:52 AM (42.147.xxx.246)

    여기 들어 가서 보세요.
    이분들 것 정말 도움이 많을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NaxSQ0Vptk

  • 9. dd
    '17.10.23 3:47 AM (180.230.xxx.54)

    상대의 의사표현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본인의 의사를 (특히 거절) 제대로 표현하지 않아서 그래요

  • 10. 자존감
    '17.10.23 6:38 AM (223.62.xxx.190)

    당신은 왜 괴롭힘에 저항하지 못하는가?

  • 11. ...
    '17.10.23 8:53 AM (182.224.xxx.148)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그게 아니었다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호하세요 몰랐다면 모를까
    두번다시 당하진 마세요

  • 12. ㅡㅡ
    '17.10.23 9:03 AM (222.99.xxx.106)

    투사를 받는 경우는 자기 자신에 대해 살 모르고, 세상 살이를 잘 몰라서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면들이 많을때 그래요222222
    나를 알아야해요. 그래야 남도 보여요. 세상엔 못되고 악한 사람 많아요. 다들 이기적이죠. 위하는 척에 속지 마시고요. 나를 잘 세워야해요. 억울함 만큼 열 받는 것도 없죠. 기회되면 열받게 한 사람에게 강하게 쏘아주세요. 그래야 내 화도 어느정도 진정되어요. 참지만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445 수학 머리, 수학 머리, 수학 머리... 7 초등맘 2017/11/22 2,896
751444 레몬 1 .. 2017/11/22 335
751443 고워크 신으시는 분들 사이즈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5 고워크 2017/11/22 2,104
751442 etf 하려면 꼭 프로그램을 깔아야하나요? 1 nnnn 2017/11/22 759
751441 울산 남구 치과 추천해 주세요 2 걱정 2017/11/22 806
751440 저는 왜이렇게 인정을 못받을까요 1 2017/11/22 862
751439 1인가구 시금치 두단..뭐해먹죠? ;;; 25 넘 많아요 2017/11/22 2,730
751438 (청원)포항지열발전소 안정성검토 관련-부탁드립니다 7 포항시민 2017/11/22 439
751437 조작당 갈등 계속, 안철수 고집 꺾어라 VS 어르신 연대 점잖지.. 1 고딩맘 2017/11/22 488
751436 저 그 코트 사버렸어요 ㅋㅋ 180 34 여러분 2017/11/22 23,180
751435 알다가도 모르겠는 시어머니 속내 5 라일락 2017/11/22 2,714
751434 우리 엄만 저러지 않아 다행에요 7 휴.. 2017/11/22 2,596
751433 82 들어올 때마다 로그인하는거 넘 귀찮네요 2 귀찮 2017/11/22 570
751432 500세대 관리비 봐주세요..너무 비싸요.. 11 .. 2017/11/22 4,190
751431 보일러 바닥아 안 따뜻해요 3 춥워요 2017/11/22 1,274
751430 방탄소년단(BTS)이 세운 기록들................... 12 ㄷㄷㄷ 2017/11/22 2,352
751429 보험등 잘 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남편보여주게요 5 조언감사 2017/11/22 651
751428 냥 납치 사건 16 봄날은온다 2017/11/22 1,764
751427 늘 갑자기 연락해서 오늘 만나자는 친구 거절했어요. 12 짜증 2017/11/22 7,203
751426 유럽으로 주재원 나가는 지인 선물 4 고민고민 2017/11/22 1,417
751425 정신과 약을 먹었는데요 4 .. 2017/11/22 1,373
751424 청와대기자단.해체해야할이유.jpg 4 5분만읽어봐.. 2017/11/22 1,246
751423 청소년냥이를 집에 들였는데요 3 냥이 2017/11/22 1,160
751422 그럼 얼마 있음 애 낳아도 될까요? 4 그럼 2017/11/22 1,051
751421 어제 이웃집 찰스에 나온 닭공장 4 공장 2017/11/2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