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이랑 공범자들 짬뽕으로..
그런 무서운 암에 걸린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속이 썩어 문드려져서 그런거 ㅠ
최근에 이용마기자 부쩍 수척해진거 보면서 전 가끔
걍 눈감고 싸우는거 안했으면 적어도 그런 일은 안당했을것 같다는 생각했는데
막상 본인은 그 싸움 의미있다고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참 멋진 분이라고 생각이..
그런 멋진분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그알이랑 공범자들 짬뽕으로..
그런 무서운 암에 걸린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속이 썩어 문드려져서 그런거 ㅠ
최근에 이용마기자 부쩍 수척해진거 보면서 전 가끔
걍 눈감고 싸우는거 안했으면 적어도 그런 일은 안당했을것 같다는 생각했는데
막상 본인은 그 싸움 의미있다고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참 멋진 분이라고 생각이..
그런 멋진분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진짜 맘아프고
너무 미안하죠
어린 두아들 보니 가슴이 아리네요
아이들이 너무 해맑아서 더 맘에 아팠어요 ㅠ
이용마 기자 이름을 보면
"MBC뉴스 이용마입니다"라고
뉴스에서 힘차게 말하던 멘트가 자동으로 귓가에 울립니다.
꼭 회복하셔서 뉴스에서 다시 그 멘트 듣고 싶네요.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
영화 공모자들에 건강했을 때 모습과 요양시설에서 머물고 계신 모습이 모두 나와서
마음이 더 그랬었죠..
저도 맘이 너무 아파 말이 안나올 정도 였어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에 울컥....
건강하신 모습으로 멋진 취재 보여주시길 바래봅니다.
위키백과 봤더니 해직되고 설대 정치학과 박사따고 설대정치연구소 객원 연구원이랑 대학 강의도 하셨네요. 해직됐다고 지쳐 널부러지지 않으려고 이악물고 버틴 듯...그러다 발병ㅠ 근데 병진행이 넘 빠른 것 같아요. 문통 볼때, 청와대 수석 만날때 긴 시간 아닌데도 너무 급격히 야위네요.
쥐박이 쓰레기때매 저리 아까운 분들 삶이 흔들리네요. 남도 이리 억울하고 원통한 마음인데 당사자는 어떨지ㅜ
너무 잔혹한 세월이었네요. 지난 구년은...
얼굴이 더 말랐더군요. 오래 사셨음 합니다.
보석같은 아이들이 있던데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죠.
너무 맘이 아팠어요.
전 공모자들 영화에서 이용마 기자보고 너무 가슴 아팠어요. 쥐닭의 언론장악에 맞서 저항하던 기자, 피디들 보며...김성주같은 기회주의자가 너무 역겹게 느껴지더군요. 물러나지도 않는 뺀질함이 쥐닭과 다름없어보입니다.
김성주같은 부역자는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김ㅅㅈ 능지처참할 사람이에요.
조금만 버텨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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