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말만하면 쌍심지를 켜는 시어머니

ㅁㅁ 조회수 : 4,186
작성일 : 2017-10-22 23:46:01


제가 밉고 싫은거겠죠?

IP : 112.148.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7.10.22 11:47 PM (117.111.xxx.154)

    성질 더러운거죠

  • 2. 말을 하지 마세요.
    '17.10.22 11:54 PM (42.147.xxx.246)

    침묵이 때로는 금이 됩니다.
    아예 빌미를 주지 마세요.

  • 3. ..
    '17.10.22 11:58 PM (223.33.xxx.189)

    저런 사람들이랑 왜 대화를하나요

  • 4. 말 섞지
    '17.10.23 12:00 AM (211.245.xxx.178)

    마세요.
    저도 종알종알 떠드는 며느리였지만, 남편 시어머니 정 떨어진뒤로는 일끝내고 방에 들어와 잡니다.
    아무리 뭐라고해도 피곤하다고 그냥 잡니다.

  • 5. ..
    '17.10.23 12:20 AM (59.7.xxx.216)

    밉고 싫은거 아니에요.
    며느리는 그냥 같은 계급이 아니니까 그러는거에요.
    대등하게 말섞고 대화할 수 있는 같은 사람으로 안보는거에요. 사람이 아닌데 왜 미워해요.
    일진들이 애들 찍어서 괴롭히는게 밉고 싫어서 같으세요? 만만하고 약해보이니까 그러는거죠.
    그냥 괴롭히는거에요. 님이 잘하고 못하고 옳고 그르고 그런거 상관없어요.
    말섞지 말고 지내세요

  • 6. ㄱㅅㅈ
    '17.10.23 12:34 AM (122.46.xxx.203)

    어디서 평민이 성골 말하는데 끼어들고
    성골 행세 하느냐 심리?

  • 7. 남편은
    '17.10.23 1:05 AM (182.239.xxx.248)

    뭐래요?
    남편이 막아야죠
    다 필요없고 남편 한마디가 중요해요

  • 8. 쮜니
    '17.10.23 3:46 AM (115.138.xxx.8)

    말섞지마세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껄요
    잘하려는, 친해지려는,예뻐보이려는 마음 다 버리세요
    나를 존중안하는 사람은 대화섞지말고 내편한데로 하세요

  • 9. 쮜니
    '17.10.23 3:48 AM (115.138.xxx.8)

    연락도 점점 줄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관심 애정 잘해주던 마음,행동
    서서히 줄이고
    어렵고 무섭게 변하세요 그래야 말조심합니다(경험자)

  • 10. 그만
    '17.10.23 11:14 AM (114.206.xxx.36)

    대화가 안되는 사람과는 소통의 노력도 그만하고
    딱 필요한 대답만 하는게 좋더군요.
    입만 있고 귀는 닫고 사는 사람 쌩하게 대해요.
    내 정신건강은 내가 지켜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434 감사합니다 14 만약 2017/12/05 2,137
755433 서랍달린 식탁(테이블) 써보신 분 계세요? 4 궁금해요 2017/12/05 1,299
755432 예산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언론이 없어요. 7 기레기들 2017/12/05 459
755431 지금제주 바람 많이 부나요? 11 모모 2017/12/05 1,031
755430 아이 체대보내신 분들이요 1 고3맘 2017/12/05 1,057
755429 5살쌍둥이딸 문제 27 우리딸 2017/12/05 3,628
755428 입시설명회 자주 다니시는분~ 2 cc 2017/12/05 1,689
755427 다음 총선은 야당은 씨를 말려야할듯 29 ㅇㅇㅇ 2017/12/05 2,953
755426 고용승계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2 해품달 2017/12/05 552
755425 부산 동래 sk 지주택 아파트 1 2017/12/05 2,086
755424 어느 순간 모이던 그룹에서 저를 빼고 모이고 있네요. 50 ethics.. 2017/12/05 21,804
755423 얼굴 팩 추천해주세요 1 2017/12/05 786
755422 건어물집 캄보디아 며느리 이야기보셨어요? 4 고부열전 2017/12/05 4,386
755421 Still be with you :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 2 경제도 사람.. 2017/12/05 915
755420 직장에서 미안해하는 사람이 지는 거고 대부분이 여자라는 2 늦게 2017/12/05 1,934
755419 LA 성당 찾아요 ( 한인타운) 2 LA성당찾아.. 2017/12/05 885
755418 서민정은 딸에게 왜 젓가락을 안줄까요? 40 ? 2017/12/05 20,814
755417 저는 이말하는 부모가 왜 오글거리죠? 21 ㅋㅋ 2017/12/05 7,156
755416 여시재... 안희정 김경수... 21 ..... 2017/12/05 2,059
755415 반영구 눈썹 망치고 와서 잠이 안와요 ㅠ 9 맘상해 2017/12/05 9,920
755414 술 담배 안하는 초식남들은 바람 안필거 같아요 17 .. 2017/12/05 8,288
755413 제가 예민한가요? ㅠㅠ 35 ㅠㅠ 2017/12/05 13,997
755412 취임 100일 맞아 거칠어진 촰의 말..文지지자에 "어.. 8 ㅋㅋㅋㅋㅋㅋ.. 2017/12/05 1,714
755411 취미로 토익 2 .. 2017/12/05 1,282
755410 대부분 누군가 밥 사준다할 때 비싼 거 먹을려고 하나요? 20 ... 2017/12/05 6,042